전 일년에 한번씩 아이들을 데리고 결혼안한 친구네 2박3일 놀러가요 다른 지역이라 1박은 아쉽거든요 아이들을 다 데리고 가니 전 신랑에게 휴가를 줬다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자기가 여행보내준거라고 해요 여행 보내준거면 아이들도 봐줘야지 ㅠㅠ 기혼이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
라고 해보세요
맛나거 먹고 좋은곳에
숙박하면서 여행갔으면
인정하겠네요 ㅋㅋ
울남편도 그런쪽이예요
나한테 고마운마음 미안한마음 안들려고 지지않으려는 마음 으로
개똥같은논리로 우기죠 힘내세요
ㅡㅅㅡ
저는 그럴때 같잖은말 하지말고
그냥 수고많다 고맙다구
하라고 합니다 그럼끝난다고
고구마남편들 글도
귀엽게 봐주고있어요
울남편은
소통이 안되고 일단 맞냐 틀리다로 내가옳다로 대화하려는 사람 ㅋㅋ
매사 인정받고싶어서 ㅋㅋ
으이그 애기 예요 애기 ㅋㅋ
여행을 즐기시죠.
/Vollago
/Vollago
/Vollago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인정하면 하던대로 하겠다고요. ㅋㅋ
남편분에게 언제 애들하고 1박이라도 어디 다녀오시라고 해보세요.
신랑이 같이 가기를 꺼린다 = 신랑에게 휴가를 준 것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남편분만 꼭 여행보내주세요
발랭이님이 눈물 삼키며 집 보시고요...
이 좋은 여행 발랭이님만 혼자 하시면 어떡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