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입대한지 20년이 됩니다.(2003군번) 전투복은 복학하고 전공 실습할때 몇번입고 어디갔는지 없고(예비군은 빌려입고 갔네요) 남아있는 유물입니다. 야상은 제대하고 실사한적없이 장농에서만 10몇년 있어서 상태가 좋아요. 하계활동복 하의는 허리밴드가 너무 늘어나서 못입다가 수선해서 입는건 가능합니다. 20대 추억이라 못버리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들있으면 물려줄만한데 딸만 있어서... ㅎ
병장 + 공수마크 이면 특공연대 병 출신이신듯..yo
아.. 수색대도 점프하는군요. ㅋㅋ
공수마크가 좀 과하긴 하네요
02년 대학1학년때 월드컵보고 03년 훈련병/이등병 이라 지금 생각하니 나름 극과 극을 경험했었네요 ㅎㅎ
03년 11월 입니다 ㅎ
민방위도 끝난지라...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노땅입니다...^^ㅋㅋㅋ
저는 3중대였습니다. 나중에 본부중대로 팔려갔지만 전투중대있을때 추억이 더 많네요.
01군번이면 GP 근무도 하셨겠어요.
대대가는 소대 배치받고 고참한테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이것저것 알려줬던 고참도 02군번이었어요 ㅎㅎ
10월부터 딱2년 근무로 바뀌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