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좋은 보도가 나왔네요..
고속열차를 코레일이 비싸게 사와서, SRT에 헐값에 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고속열차 임대료로 연간 최소 536억원(기재부 지침)은 받아야 하는데,
코레일은 SRT에 353억원만 받고 있다고 합니다.ㅋㅋ
박근혜 때 추진됐던 <철도 경쟁체제 도입(SRT)> 때문에
코레일에 적자를 몰아주는 꼴이 되었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 민영화 추진하는 모 정당 세력을 비롯해..
앞잡이 짓하는 국토부 관료들 까지 싹다 조져야 하는데 말이쥬..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영상은 3분 16초 부터 보시면 좋습니다)
사학연금공단입니다.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데, 추후 민영화를 위해 지분을 '잠시' 맡아두고 있는 거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공단 이었군요
무슨 수를 써서든 코레일에만 적자를 몰아주고
SRT에는 흑자를 몰아준 후에, 돈되는 SRT만 민영화 하려고 할겁니다.ㅎㅎ
코레일은 영원히 적자 신세가 되겠죠.
공항철도가 민간투자 받아서 벌써 적자라는 이야기 실까요
이것도 설마 이명박 땐가요..
열차 매표 운영 등등 전부 코레일에 위탁하고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말도안되는 헛소리죠 정말
우리나라엔 노벨상급 슈킹슈킹 전문가들이 득실득실하니~~
누군가의 슈킹을 위해 이런 짓거리 까지 한다는게 참..
이왕 만든거 코레일로 합치는 것이 답입니다.
그쵸.. 그래서 코레일, SRT 합치는게 문 전 대통령 공약이었는데,
국토부 관료들이 시간끌기 하며 방해했다고 하네요.ㅠㅠ 민영화 세력들이 집권하길 기다리며...
sr이 소외지역 지방의 철도 노선도 도맡아서 운영해야죠?
코레일은 일부 소외지역은 적자 노선이지만 공공 교통을 위해 운영하는거잖아요.
흑자만 보려고 알짜배기 노선만 운영하면서
경쟁체제다, 코레일과 다르게 우리는 흑자본다, 이딴소리 하는거 좀 웃기지 않나요?
극히 공감합니다...
원청, 협력사 인력 빼서 타 협력사 지원(이라고 쓰고 니들 ㅈㄴ 일 못해서라고 읽는다)하는 경우도 빈번하죠?
간혹 던세탁할때 사용하는 수법 중 하나라고 하죠? ㅋㅋㅋㅋ
슈킹해도 별 탈 없는 세상이니까요.
그리고 저런 거 슈킹하는 넘들은 사기꾼들이잖아요
사기꾼이 뭡니까? 남을 등쳐먹고 이용해서 자기 배 채우는 넘들이고 그런 넘들은 누가 지도자가 되든 관심없고 자기만 생각하잖아요
결국 그런넘들이 2찍이고 우리를 갉아먹고 힘들게 만드는 종자들인 것 같아요.
압수수색 하면 되는데...
왜 회사를 두개로 나눠서 나눠먹기 좋게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시 민영화가 이익이다는 연구결과를 가지고 다시 밀어 붙일 것 같습니다.
발 내딛네요. 나라에 공공재를 죄다 민영사유화해서 수익화하고
지배하려는 ㅁㅊ것들....(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