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줄은...
우리나라에 전쟁나면 일본이 느낄 감정입니다.
일본입장에서는 우리나라에 전쟁 나기를 물떠놓고 새벽마다 기도할만 하지요.
수정)제 글에 러시아를 두둔한다는 걸 느끼셨나요????
이 글 어디에서 그런 것을 느끼셨나요?
발작하지 맙시다.!
전 이글을 퍼올때 우리나라가 전쟁한다면 일본이 제일 좋아할 것이다.
할배 할매들 전쟁을 우습게 알고 하는 발언들을 많이 들어서 그 생각으로 가져왔습니다.
막줄은...
우리나라에 전쟁나면 일본이 느낄 감정입니다.
일본입장에서는 우리나라에 전쟁 나기를 물떠놓고 새벽마다 기도할만 하지요.
수정)제 글에 러시아를 두둔한다는 걸 느끼셨나요????
이 글 어디에서 그런 것을 느끼셨나요?
발작하지 맙시다.!
전 이글을 퍼올때 우리나라가 전쟁한다면 일본이 제일 좋아할 것이다.
할배 할매들 전쟁을 우습게 알고 하는 발언들을 많이 들어서 그 생각으로 가져왔습니다.
삼성 이나 하이닉스 반도체공장들은 미국이 보호해주려 하는지 궁금하네요
대만은 진짜 중국이 치기 시작하면 전세계적으로 스탑 되는게 크니까 중국도 입만털고 미국 눈치보는걸로 보이는데..
한국 반도체 작살나면 미국 반도체 회사들은 좋지 않을까요 ㄷ ㄷ
한국군이 결정권자가 제정신이 아닌 이상 그럴일은 없겠지만 지금은......결정권자가 에러라서요.... ㅠㅠ
그럼 나라 절반 잘라주고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피했다면 과연 우크라이나 국민 대대 손손 행복했을지 의문입니다.
전쟁이 필요할때도 있지요.
그 지경까지 가는게 무능입니다.
그 지경까지 가는게 죄악입니다.
걔네들이 반도체 먹거리 차지하고 싶어서 혈안이 됐기도 하고
전쟁물자로 돈도 짭잘하게 벌고
전후 재건 한반도에 캐시 들고 알짜배기 싹 피빨아먹는 빨대 꽂을 준비도 하고요.
지금 RE100 대비도 안하고 자국 산업에 모래 뿌리고 있는 현 정부가 걔네(중국,일본)들은 너무 고마울겁니다.
젤렌스키가 전쟁을 유도한 측면이 분명히 있죠.
러시아의 외교적 회유 협박에 불구
끝끝내 모스크바 코 앞에 핵을 놓겠다는데 누가 쳐다보고 있겠어요.
젤렌스키가 서방 기자들 대거 불러다가 전쟁을 생중계 하면서도 서방의 지지를 온전히 얻어내지 못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략한것도 한국이 잘못했다고 하는 꼴 입니다
이런 제국주의적 시각이 왜 우리나라에 번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이
한반도전쟁을 계획하는 이유입니다
한국난민촌은
후쿠시마가 될겁니다
러시아 두둔한다는 댓글에 황당하네요;;;
우크라이나는 신냉전의 대리전을 치루는 피해자라고 볼 수 있죠.
우리나라가 전쟁을 다시 한다면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고, 주변 국에 의해 이제 지금의 이런 역사는 꿈꾸기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북한을 도발하는 것은 전쟁이 안나게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전쟁이 나게 하는 걸까요?
모든 선택에는 명과 암이 있는 거고 시간이 지나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쟁이 안일어나는 게 좋지만, 그 과정의 선택들이 그 결과로 가는 지는 알 수 없고, 우리는 다만 그 과정과정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을 뿐입니다.
섬나라 전쟁에 가까와서 주변국 피해도 적고.
북한이 열받아 일본에 핵이라도 떨궈줌 더 고맙고.
또한 제가 어릴때는 베트남 파병등 다녀오고 팔다리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국가적인 슬픔입니다..
중국과 미국과의 패권 전쟁이 과연 그들 본토에서 일어날까요?...
물론 모두에게 피해가 돌아가겠지만
경제력이나 권력이 있는 기득권보다
주로 가난하고 힘없는 사회적인 약자들이
더 많이 죽거나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마련입니다.
일제강점기가 그랬고 6.25전쟁이 그랬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 지 반세기 이상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은 전쟁을 무슨 비디오게임 마냥 너무 쉽게 이야기합니다.
(굥계열의 저쪽당(?) 출신으로 특히 병역미필이신 분들이...)
본인이 막상 징집대상에 해당된다면
전쟁이나 선제타격 등을 쉽게 말하는
그런 패기가 똑같을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는건 국짐당과 검찰정권도 똑같네요..
과거부터 미국의 대 러시아 전략은 대륙에서 해양으로 못나오게 하는것이고, 유러시아가 합쳐지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그건 러시아의 주장도 일부 일리가 있던 나토 동진으로 볼수있죠.
러시아의 침공을 두둔하거나 정당화하는건 아닙니다.
지정학적으로 힘없는 국가는 거대한 세력간 이익때문에 피를 보게 됩니다.
그게 이번 전쟁의 교훈 아닌가요.
(특히 미중간 사이에 있는 한국에서요)
과거엔 전쟁보상금으로 승전국이 패전국을 상대로 삥뜯던걸,
(독일 패망후 유럽 소비시장 줄어들며 공황이 왔고 마샬정책 지원을 했던 시장 위기를 고려하면) 이번전쟁 처럼 간접지원과 에너지 파는 이익으로 바뀐건 다행이죠.
하지만 유럽의 에너지 요금이 올라서 그 국가내 반발이 나올수도 있겠죠.
유럽과 중국이 더 가까워질수도 있고요.
한국 대리전쟁 당시 일본이나, 2차대전후 패권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갔듯, 전쟁으로 이익보는 국가가 나오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럼 우리가 상대해야 할 것은 중국이 됩니다.
중구꽈의 일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쟁은 최대한 최대한 피해야 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끝내야 한다.
러시아가 나온 태도를 보면 그냥 다 내주고 자주성 포기해야 할 지경까지 몰렸다는 것에
전쟁을 하지 않았으면 땅을 내줬어야 한다???
그 지경까지 가는게 무능입니다.
그 지경까지 가는게 죄악입니다.
라는 댓글을 단 게 아마 사람들이 러시아 옹호하시는 입장에서 쓴 글인가 생각하게 되는 지점 아닌가 싶네요.
저런 논리면 나라를 뺏길 지경까지 간 조선이 죄였다고 퉁치면 되고
일본이 반도체 소재 보복 갈 때까지 손 놓고 간 대한민국이 죄였다고 퉁치면 되겠죠.
솔직히 젤렌스키가 유도했다는 식으로 양비론 펼치시는 분들 보면 개인적으로는 러시아 옹호 기본적으로 깔고 간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쳐들어 온 건 명백히 러시아에요.
지금의 우크라이나가 딱 그짝이죠 설마 러시아가 처들어올거라고는 믿지않았을 겁니다
불의한 평화가 낫다
이게 진리임
우리나라 전쟁나면 그냥 한반도 자체가 멸망임
굥은 일본 입장 이해한다고 한 것같고,
뭔일 생기기 전에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주어는 님 생각과 같습니다.)
보통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문맥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우 댓글 보다가 답답함을 넘어 짜증까지 밀려오네요;;;;;
작성자분의 추가적인 글 빼고
인용된 짤만 보더라도..
"전쟁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인데..
이걸 자기만의 기준으로 한단계 더 곡해해서..
"둘다 피해자면 그럼 가해자인 러시아는?"
"둘다 피해자면 그럼 피해자인 우크라이나는?"
이라고 (다짜고짜..)되묻는게 정상인가 싶네요;;;;;;
요즘 커뮤니티에 글 올릴때마다 이런 확대해석하는 사람들 때문에
추가 문구를 달아야 하는 피곤함을 느끼곤 했는데,,
여기 몇몇 댓글을 보다보니..저도 모르게 괜히 짜증이 나네요;
동감입니다.
인용부분 주장의 방점은 전쟁은 안된다는 것에 있죠..
피치 못한다면 전쟁터는 일본으로 하자로 북한과 합의 해야 겠다.
미국도 나토결속같은 이익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우크라에 지원하는 전비는 계속 늘어나고 유럽국가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초고속 금리인상이나 IRA로 경제적으로는 자국의 이익을 챙기면서 좋지 않은 인상은 남겼기에 지정학적으로 사이 안좋은 중러 양국 상태에서 일방적인 중국 우위의 상황이 만들어진 상황이라 중국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된 듯 합니다.
전쟁 안하면 당연히 좋죠 그걸 누가 반대할까요 ㅋ 말로해결하면 더 좋구요
나라간의 현실은 그렇게 순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