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교육열 높은 나라가 잘 없습니다
주입식 암기 교육 끝판왕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사교육을 자제시켜야 하는데
국가 독점을 생각하지 말고
경쟁시장 구도로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경쟁이 얼마나 치열합니까
정부가 이렇게 나가면 사교육 시장이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하지 않을까요
학부형은 사교육 비용으로 굶어죽이고
학생들은 암기만 하는 기계로 만들겠다는 작정일까요
탭이나 태블릿같은 기기로 디지털 교과서 AI를 얼마나 잘 만들진 모르겠지만
예 뭐 좋습니다 이것까지 태글 걸고 싶진 않은데
AI가 학생 맞춤형 문제를 제출하듯
교사도 학생 수준에 맞춤형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게 이미 있죠 과외선생님
개인과외선생님은 가능합니다 많이봐야 1명에서 2~3명 정도 가르칠테니까요
그런데 선생님이란 사람들이 이게 가능합니까?
이렇게 해놓으면 누가 선생님 할려고 합니까 과외 뛸려고 하지
돈 훨씬 더 많이 벌텐데요 스트레스는 덜 받고
국가라는 상전도 없어지고 말이죠
어째... ㅋㅋㅋㅋ
지금 교육대학들 선제타격해서 없에버리고
몽땅 다 교육대학원 제도로 바꿔버리겠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이야 임용고시 준비하는 학생들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교육감에 정치적 색깔 입히자고 하네요
아니 교육이 그러면 됩니까
왜 교육감 선거를 따로 합니까
교육이 정치적 색깔 가지지 말라고 이렇게 하는 건데
아니 대놓고... ...
그리고 여당이 과반 안되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떡해든 YTN에서 윤석열 발언 잘한 걸로 포장해줄려고 편집 진짜 잘했네요
윤석열이 학교 다닌 자녀가 없어서 교과서를 본 적 없다는 발언도 했는데
그건 아예 빠져있네요
아무튼 윤석열이 사교육 시장 활짝 열다 못해 그 열기에 불을 질러 버리겠다고 하니까
자녀 학교 보내시는 학부형님들 고민 깊어지실듯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디지털 AI에게 교육받아야 하는 첫번째 대상이 될 학생분들에게
부디 별일 없길 바랍니다
적어도 학교란 곳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걸 가르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올바르게 사는 건지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되어야 할텐데
좋은 성적 받을려고 치열한 경쟁 속에 죽어나가는 학생은 외면하고
소수의 성적 좋은 학생들만 하이라이트를 받는 그런 과거로 돌아갈 쀨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93407
구수했군요. 대한민국 아홉수인지 위기네요. 어디서 저런걸 뽑았을까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붙여봤어 느낌이네요
대텅령님 부부가 애가 없으니 ai 를 교육시키려나봐요
있어 보이는거 다 갖다붙이네요 알맹이 없이
저거는 누가 어떻게 해쳐먹을지
공교육 무너지면 돈 없는 사람들 더 힘들어지는데 역시 돈있는 자 프랜들리 정권 답습니다.
AI 교과서는 또 뭔 소린지 모르겠군요. ㅋㅋ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자 탄압하는데
교육부 장관이 공교육 파괴하는게 놀랍지는 않은 정부네요
친일파세력이라고 불름다 ㄷㄷ
맞벌이로 노동시간길어져
흩어지는 가족. 애들은 우찌되라구
싸이코패스 쏘시오패스 양성
프로젝트 펼치나봅니다
말두안되는 말만하네요
저런 걸 뽑은 것들은 이 정도일 줄 상상했을까요?
초중등교사가 학부4년을 초과하는 정도의 학업량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죠. 무슨 의대나 로스쿨도 아니고...
최대한 어릴 때 임용해서 실무경력을 쌓게 해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무슨 교육전문대학원 같은 헛소리인지....
교직은 모아니면도에요. 임용 안되면 빨리 다른 진로 찾을 생각해야지 대학원까지 갔는데 임용 못하면 6~7년 그냥 버리는거에요. 그 전공으로 어디 가봐야 학원강사도 어렵고 그것도 입시과목 아니면 그냥 망입니다.
환경부는 환경을 훼손하고
노동부는 노동자를 탄압하고
건교부는 미분양 제값에 사려하고
행안부는 뭐하는지 모르겠고
국정원은 간첩 조작질이나 하고
국방부는 무인기도 못잡고
여가부는 없앤다더니 예산늘이고
질병청은 가학하고
복지부는 복지예산 줄이고
검찰은 정적제거에 조직의 운을 걸고..
나라가 망가지는데 걸린 시간.. 6개월이네요.
월급 받아서 3분의1은 집값으로 쓰고
3분의 1은 사교육비로 들어가니 많이 버나 조금버나 가난해지는 겁니다.
사교육은 진짜 없애야 하는데 구조적으로 힘듭니다.
사람 소리를 해야하는데
매번 개소리다 보니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서당개 3년이면 달 보고 월~월~ 한다는데...
진심... 무슨 소리일까요?ㅡ.ㅡ?
말이 좋아 헬퍼죠
2찍 선생들은 좋겠네요
1찍 선생님들은 저말이 실천안되길요
요
이런 교육을 받고 자란아이들이
다시 2찍이 되는 거죠
문득 4대강에 다니는 로봇 물고기가 떠오르는 것은 무슨일일까요.. ㅎㅎ
자본주의적으로 돈없는사람은 자연스럽게 하층민, 저소득층이 되겠죠.
그게 그들이 원하는 세상 아닌가요?
출산율 걱정은하면서 올라가는 사다리를 하나씩 걷어차고있는데 안타깝네요.
꼼꼼하게 나라 말아먹는 중이네요
MB가 코칭 들어갔나보네요
학교에 들어가는 보조금이 아까우니 민영화 해서 모두 자사고로 전환하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학교를 없애고 지식을 판매하는 학원화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또라이들 같습니다
우린 어쩔수없이 외국인을 받아야 하고.
다민족 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방향으로.
어떻게 살아야 올바르게 사는 건지 인성을 가르치면 그래서 우리 애 성적은 어떻게 할 거냐는 세상인데요
하는게 정상 아닌가????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는데 언론은 태평굥대입니다.
비교대상이 조선에서 찾아야함
우리나라 사회문제를 다 살려놓네 ㄷㄷ
교사들의 과목별 전문성이 확 떨어질 겁니다
전문가의 시대에서 비전문가의 시대로 역행하자는 미친소리 같습니다
그렇게 공교육을 망치고 사교육을 집어 넣어 교육비 부담을 엄청나게 끌어 올리고 윤은 그 회사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