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에 있었더랬죠.
대충 요약을하면
당시 ps5가 사전 예약도 아니고 공개가 되었던걸로 압니다. 클량에선 당연히 오 쩐다..라는 반응이 많았구요.
근데 그걸 보다가 아니꼬았는지
1년도 못갈꺼 불매운동 한다고는 왜하냐 어쩌냐라는 글을 누군가 씁니다.
근데 그 작성자의 다른 글엔
"11월 구매한 해피해킹 프로 팝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엄청난 논리를 보여줍니다.
"중고구매한거라 불매랑 상관 없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니
"치졸하게 뭐하는거냐"는 글을 적습니다
플스5 얘기만 꺼낸 사람들은 등신 만들고
일본 제품 산 자기를 까는건 치졸한 짓인거죠
그 이후로 완장질한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친일이란걸 알았습니다. ㅋ
업진살 살살 녹네요만 떠오르네요. ㅋㅋ
일본 키보드입니다
https://archive.is/AIVPw
왜 본인이 못지키는걸 남에게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잘못에 대한 지적을 삼성불매에 대한 공격으로 치환하던 그분이요..
그럼 삼성부품 쓰는 애플것도 사지마세요
-> 부품은 상관없습니다 / 지킬수있는것만 지키면 됩니다 / 그런식이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불매운동 이야기는 항상 지켜야 할 선에 대해서 답이 이미 나와있는데도 선을 서로 넘으면서 분탕을 일으키는
사람들 때문에 시끄럽네요.
내가 구입한건 자기합리화
내가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남이 사용하면 완장질.
그러니 모순이 생겨서 이렇게 계속 얘기가 나오는거죠.
근데 그분은 그런 식으로 어물쩡 난 괜찮아 생각하고 남은 얘기도 꺼내면 안되는 그런 모순이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참 뭐랄까 피곤한 사람들이 많네요
이상한 사람이 끼어있는 집단을 까는 것은 쉽습니다.
갈라치기와 혐오의 세상은 이렇게 타집단동질화편형을 이용해 만들어지는거죠.
유툽에서 보는 키보드 채널중에 종종 나와서 뭔 저런 이름이 다있나 했었는데 대부분 편이 가격대비 별로라고 하던데 왜이리들 쓰는지?
사실 그 정도 영역은 취미 영역이라 가성비하곤 얘기가 다르지 않을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