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하는것은 자유지만 남자는 평생 자기가 양아치가 아닌걸 증명해야 하고 여자는 평생 자기가 헤픈 여자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 저는 자유로운 표현이라고 최대한 관대하게 보려하는데 이 말이 아직도 대중적인 시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랑 관계만 없으면...
다른 나라도 그다지 좋은 인식은 아니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못하는 편에 속하지만 문신 한 사람들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대체로 안했으면 더 보기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깥으로 표현하지만 않는다면.
학벌하고 문신이 상관없긴 하지만 살짝 놀래긴 했네요
딸 남친 사위는 반대...합니다
지우고오던가...
이곳은 타지역보다 문신비중이 높네요. ㅎㄷㄷ
다만, 왜 그러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자신 몸에 영구적인 표식을 남기는 행위를 하는 건 인간 뿐이라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그렇게 함으로서 어떤 피드백을 얻는지 심오한 의구심을 갖습니다.
별 관심도 없고, 내가 뭐라고 남한테 관대하고 말고 할까 싶네요.
근데 후회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편이
문신 하신 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문신때문에 본인들의 선입견이 생긴다고 가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양팔 양다리에 온통 뮨신이면 흠칫하긴 하죠.
그래도 뭐 그런가보다합니다.
어떻게 타투를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