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낮술 퍼마시고...오밤중에 출출해 산책겸 걸어갔다 왔는데...
동네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맛으로 유명한게 아니라...
일단...
초밥에...밥이 거의 없습니다.
생선을 잘라...밥을 조금 붙여주는 스타일...
회가...두툼합니다...마치 도끼로 썰은듯한 식감...
호불호가 갈릴듯 한데...저같은 경우 두조각 먹고 조금 질리더군요...
둘이 낮술 퍼마시고...오밤중에 출출해 산책겸 걸어갔다 왔는데...
동네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맛으로 유명한게 아니라...
일단...
초밥에...밥이 거의 없습니다.
생선을 잘라...밥을 조금 붙여주는 스타일...
회가...두툼합니다...마치 도끼로 썰은듯한 식감...
호불호가 갈릴듯 한데...저같은 경우 두조각 먹고 조금 질리더군요...
고맙습니다.
초밥을 씹을 때 초를 버무린 밥과 올려진 횟감이 적당히 있는건 식감과 맛의 적절한 비율 때문인데 횟감만 너무 많으면 물컹한 느낌이 너무 들죠
/Vollago
저 집은 아니지만 생선이 길고 밥이 매우 적은 생선초밥도 몇 집에서 먹어봤는데, 마치 돈까스에서 튀김옷은 극히 줄이고 돼지고기만 듬뿍 넣어서 만드는 것과 같아서 맛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맛나보이네요
일단 맛난 초밥은 회가 많아야 한다는...
그러나 새우랑 계란은 싫어요
밥은 최소한으로
회는 최대한으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초밥은 식사보다는 잔치날이나 술자리에서는 좋을 초밥이군요.. ㅋㅋㅋㅋ
근데 작성자분은 출출하다고 하셨는데..
아쉽군요
그래서 맻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