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대한 아무런 피드백 없이 빈댓글로 일관하시는 분들 보면 드는 생각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 기자들 욕하죠? 기레기니 그게 무슨 대단한 권력이니 하면서요.
그런데 왜 뭐때문에 빈댓글로 일관하냐고 의견은 나누자 하는글에 빈댓글 남기면서 혹은
아카이브 남깁니다 하면서 남기시는 분들 보면.. 그런 분들 생각하면 기자들은 스스로 진짜 어마어마한
권력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겠구나 느낍니다.........
여기도 짜집기해서 상대방 댓글은 전혀 올리지 않고 제 댓글만 캡쳐해서 올리는 사람 있는데
그게 의도적인대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기자들은 오죽할까요
@아시드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38230CLIEN
그리고 님도 예전에 제가 발끈해서 저렇게 댓글 남길 수 밖에 없었던 님들하고 똑같은 화법을 쓰고 계신데요. '생떼를 쓴다' 앞뒤 내용에 대한 맥락없이 무조건적으로 '최소한의 이해도 안하려고 한다' '꼬투리 잡는다' 등 먼저 공격적이고 무례한 댓글로 일관하면서 자극하고 내용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 안하면서 비아냥하는 패턴요
[이해할 생각을 하기에 아무 내용도 없는 빈덧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이해를 하기 위해서 해당 아카이브 및 링크에 대해 적극 소명하고 왜 부당한지 적극 해명하고 있다고 위에 말씀드렸습니다...그 빈 댓글은 이번 본문의 대한 빈댓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도대체 원래 이야기 나누던 어떤 분이 충분히 본인의 글과 상황을 통해 대답을 언제 했나요? 무슨 대답을 했나요? 제가 무례했을 때는 이유가 있다고 언제 했나요? 생떼 쓴다고 하면서 무례하다고 생각 안하시는 건가요? 제가 쓴 글을 가져오셨지만 그것은 선별된 정보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글에 모든 내용이나 앞뒤 맥락과 상대방 댓글마저 생략된 정보이기 때문인데 이걸 제가 선별된 정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이 분은 왜 다른 분들의 공격적이고 무례한 댓글에 대해선 그 분 글마다 남기면서 이런 글을 남기지 않는지 제가 왜 물어보면 안되나요? 그게 꼬투리인가요? 아 그렇구나 하면서 무조건 납득해야 하는건가요? 저도 제 글에 먼저 이렇게 남기시는 분이 아니면 굳이 이렇게 물어보지 않죠 그리고 시간낭비가 짜증난다면서 먼저 글을 남기신 것은 누구신가요?]
소명해보세요? 라니... 참 대단하네요.
남이 하면 티키타카이고, 자기가 하면 정당하다는
누구 편들 생각은 없지만 심하네요.
아시드님이 아닌 상대방이 지나쳐서 한마디 한 것입니다.
아시드*rabete
빈댓글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거겠죠?
그래서 빈댓글 없어지게 하려는 작자들도 계속 없애려 시도할테구요
그냥 그 커뮤니티의 한 문화라고 생각하고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 편입니다
편히 생각하세요
사람들에게 "야! 내가 뭐가 문제라 빈댓을 다는건데!" 라고 하기전에 본인이 먼저 돌아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난 문제가 없다 싶으면 글을 안쓰거나 다른 맞는 커뮤니티를 가면 될텐데 입니다.
제가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사람들이 그렇게 싫다는데 "왜 내가 싫은데?" "니들은 왜 난 인정 안해주는데?" 라면서 다른 사람들 피해주고 귀찮게 하고 다니냐는 겁니다. 스스로도 사람들이 싫어하고 있다는걸 명백히 인지하면서 말이죠
뭐 지난번에 공공 어쩌고 하시던데, 클리앙은 공공사업부분이 아닙니다; 그냥 커뮤니티고 자기가 맞는다 생각하면 와서 즐기면 되고 영 불편하다 싶으면 안오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생각 부분에서도 사람들은 선이라는게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선 안에서 다른 내용이면 토론이 이루어 지지만 선밖에 얘기는 굳이 나눌 가치도 없는거고, 회사에서도 그런식으로 지낸다면 할말 없겠습니다만...
저도 일부 주제에 대해서 빈댓 맞은적 있는데, 뭐 그러려니 합니다. 안맞는 사람들 있으니까요
근데 거기다 데고 뭐라 그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