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도 좋고 아니메 한편본다고 나라파는것도 아닙니다. 일본 불매운동때도 많은분들이 지적하셨듯이 그놈의 자랑질만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자랑하시는분들 순수한 마음으로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 나만 양심에 찔릴수는 없다. '
+111
1. 어? 분위기도 그런데 지금 굳이...??
2. 댓글이 없거나 적은 글은 이유가 있구나....
3. 세월호 때 폭식투쟁을 보는 느낌적인 느낌...?
그냥 느낌입니다...ㅋㅋㅋ
그 후기글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 다르더군요
'일본여행 참 재밌었습니다 감동이에요'
라는 제목의 후기글이 올라왔으면
그 글은 난리가 나겠죠?
전 안볼생각입니당
무리들 아닌가요...잘됐다 싶어 물어뜯는거?
50년 지나 그 옆집 손자가 하는 식당에 내 손자가 가서 맛있다고 인터넷에 글 올리고 있으면 집 안 꼴이 말이 아니겠죠.
다소 극적인 예시기는 하지만 일본이 사과도 하지 않고 배째고, 게다가 방사능이 어떤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좋다고 일본 여행가고, 그 물건 소비하고 그러는 것은 개인적으로 참아 하지 못하겠네요.
그냥 일본놈이 아닌.. ㅎㅎㅎ 그 놈의 슬램덩크 작가가 한 짓... 한 말... 기억하나요??ㅎㅎㅎ
그 작가의 성향과 그 그림속에 녹아있는 욱일기 패턴이 있다는 걸 알고
클리앙에 올라온 추천글들 보면 불편합니다.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