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시언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없으면 쪽팔릴 것 없죠. 자신의 정체성을 클량인이라고 정의하는 사람은 쪽팔릴 수 있겠죠.
시아시언
IP 39.♡.28.20
01-07
2023-01-07 16:06:08
·
@아재친구님 그 정체성...이라는 건 어디서부터 일까요? 한국에 태어났으니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있고 그냥 (선택한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태어난 것 뿐이니 굳이 정체성이 없다? 클량에서 활동하거나 주로 이용하니 클량인이다. 그저 이용하는 일개 커뮤니티 이용일 뿐이니 클량인이 아니다?
아재친구
IP 223.♡.87.234
01-07
2023-01-07 16:24:34
·
@시아시언님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린거죠. 흔히 준거집단이라고 하죠?
CaTo
IP 172.♡.95.44
01-07
2023-01-07 21:58:23
·
@시아시언님 그렇다고 클량에 모두가 모든것에 대해 불매운동을 하던 사이트도 아닙니다
IP 112.♡.138.215
01-07
2023-01-07 15:20:30
·
클량 하면서 이런 글들이 제일 눈쌀 찌푸려 지더라구요. 근거도 없고, 글 내용에 알맹이도 없으면서 그저 갈라치고 남 욕하는 글
노재팬 저격글이 가입한 20년도 이후 첫 글이 될 정도로 노재팬 논란이 보기 싫으신거죠?
안부끄러우세요?
미친고양이_
IP 180.♡.169.151
01-07
2023-01-07 15:23:03
·
@님 부끄러운거 알면 저러겠습니까..
후찹차
IP 39.♡.231.26
01-07
2023-01-07 15:25:16
·
@님 웃기지도 않네요 20년도 이후 첫글 하나로 사람을 몰아가는 님만 하겠습니까? ㅎㅎ 안부끄러우세요?
일본의 행태에 성토하고 실제로 노재팬 운동에 동참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 클량인건 맞습니다만, 그런다고 그게 클량의 모든 회원이 노재팬을 지향한다고 일반화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당장 노재팬으로 불타오르던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각종 불매관련글에 강요하지 말라던 회원들하고 치열하게 싸우던 기억도 많구요.
앞장서서 노재팬을 부르짖던 어떤 회원이 지금와서 슬램덩크 후기를 남긴 사례를 특정해서 얘기한거라면 뭐 할말 없습니다만....
dadawaroxo
IP 117.♡.17.140
01-07
2023-01-07 15:23:58
·
클리앙 유저분들 중에서 노재팬이야기 하고 싶지만 참는 분들 많아 보이던데요. 그런 후기들하며 과한 일뽕이 괜찮아서 가만있던게 아닐거 같습니다. 단지 반박글들이 오고가는게 피곤하니까 참으시는거 같더라고요. 어디어디발 논란이라기 보다는 한번 터질게 터진거라고 봅니다.
IP 14.♡.106.123
01-07
2023-01-07 15:24:35
·
클리앙이 뭐 대단한 선민들만 모인곳이 아니고 그냥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 일반 커뮤니티 인데.. 대단한걸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듯 ㄷㄷㄷ
노재팬이 안되고 있다고 김뺄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묵묵히 하면 됩니다 슬램덩크? 볼사람 보라고 해요. 그게 무슨 천만 영화도 아니고.. 비난할것도 회자할것도 아닙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나왔을때 메가박스앞에서 주제가 떼창해도 매국노들, 친일파들 소리 안나왔어요 어차피 노재팬을 하든 안하든 그 정도 수요는 항상 존재했던거구요 에바건 슬램덩크건 일본 좋아서 보는 사람 별로 없어요.. 어렸을적 추억팔이라 보는거지..
근데 노재팬 안되는거 봐라 슬램덩크 다들 보러 가지않냐 하면서 김빼는건.. 일본여행 가게 만들고 일본차 사게 만들고 일본제품 사게 만들죠 김빼려고 논란 만드는 놈들이 제일 나쁜겁니다.
좋은사람No17
IP 223.♡.79.213
01-07
2023-01-07 22:00:15
·
동감합니다. 저도 머라도 글을 써보까하다가 이미 충분히 마음이 모이는거 같아서 댓글로 마음 남기고 감니다!!^^
교묘한 글들이 올라오네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노재팬 불매운동 주도하던 커뮤니티중 하나가 이곳 클량인데 슬램덩크 관람후기 N차 관람글 등 주루룩 올라오고 있으니 비웃음 당하는게 당연하죠
그 이전에도 원래 클량은 일본 전자기기 커뮤로 시작했는데 웃기다 라는 식의 이야기들 많았으니까요 (이건 진짜 억까 논리구요)
그런식이면 2찍...들이 다수여서 지금 같은 굥정권 만든것도 쪽팔릴게 뭐가 있나요
그 정체성...이라는 건 어디서부터 일까요?
한국에 태어났으니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있고 그냥 (선택한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태어난 것 뿐이니 굳이 정체성이 없다?
클량에서 활동하거나 주로 이용하니 클량인이다. 그저 이용하는 일개 커뮤니티 이용일 뿐이니 클량인이 아니다?
근거도 없고, 글 내용에 알맹이도 없으면서 그저 갈라치고 남 욕하는 글
노재팬 저격글이 가입한 20년도 이후 첫 글이 될 정도로 노재팬 논란이 보기 싫으신거죠?
안부끄러우세요?
자중지란?? 뭐 이런 계책일 수는 있어 보입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선동이 쉬운 대중일 수 있는 지라...
얼마나 큰 열풍이 불지는 모르겠으나..
기껏해야 4~50대 감성팔이 쯤으로 생각되는데....
스위치 동숲 대비 얼마나 될 지 궁금하네요.
(노 재팬 열풍일 때도 피해가던 것 중 하나라... )
아니세요?
앞장서서 노재팬을 부르짖던 어떤 회원이 지금와서 슬램덩크 후기를 남긴 사례를 특정해서 얘기한거라면 뭐 할말 없습니다만....
그런 후기들하며 과한 일뽕이 괜찮아서 가만있던게 아닐거 같습니다. 단지 반박글들이 오고가는게 피곤하니까 참으시는거 같더라고요.
어디어디발 논란이라기 보다는
한번 터질게 터진거라고 봅니다.
내 의견과 다르면 다 작업?
여기 있는 분들도 실제로는 아니면서 겉으로는 한톨에 티도 용납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뭐 상대는 100중에 100 잘못해도 아무렇지 않아도 여기는 100중에 1잘못하면 아주 물고뜯고 하니까요 ㅎ
엠팍에서 무슨일이 나든 별로 관심도 없어요
한국영화 독립운동 소재인데 하필이면 악평 받는 감독한테 맡겨서 흥행위기 겪는 영화하고 가장 가깝게 순위경쟁하는게
일본 아니메 극장판입니다ㄷㄷ
거기다가 작업이 어쩌고 하자면… 영화판도 이게 복잡한 문제가 많다고 알아서요.
/Vollago
근데 그런 글들도 아래로 내려보면 진정된 상태로 댓글 올라오는데 초반 흥분한 윗댓글만 퍼가죠. 수상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묵묵히 하면 됩니다
슬램덩크? 볼사람 보라고 해요. 그게 무슨 천만 영화도 아니고.. 비난할것도 회자할것도 아닙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나왔을때 메가박스앞에서 주제가 떼창해도 매국노들, 친일파들 소리 안나왔어요
어차피 노재팬을 하든 안하든 그 정도 수요는 항상 존재했던거구요
에바건 슬램덩크건 일본 좋아서 보는 사람 별로 없어요.. 어렸을적 추억팔이라 보는거지..
근데 노재팬 안되는거 봐라 슬램덩크 다들 보러 가지않냐 하면서 김빼는건.. 일본여행 가게 만들고 일본차 사게 만들고 일본제품 사게 만들죠
김빼려고 논란 만드는 놈들이 제일 나쁜겁니다.
저도 머라도 글을 써보까하다가
이미 충분히 마음이 모이는거 같아서
댓글로 마음 남기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