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톤과 대사가 ㅎㄷㄷ 강렬하게 느껴지는 심형래의 삘... 예고편을 끝까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직 공개도 안한 작품에 악평을 쓰기는 미안하지만, '염력'은 비교도 안될 쌍팔년도 감각의 대망작이 탄생할 느낌입니다. 배경만 미래 아... 연상호 정말, 어떻게 부산행을 찍었죠??
염력은 저도 보다 말았습니다. ㅋ
승리호, 외계+인도 당시에는 악평 자자하더니 지금은 재밌다고 하는 분도 제법 있던데요.
구현한 영화일까봐 걱정됩니다.
전작봐도 상상력이 아쉬워요.
sf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도들이 계속되는건 저는 좋다고 봅니다
20일이 일단 기다려집니다. ^^
부산행은 재미있었지만 염력은 진짜 보기 힘들었고.. 또 지옥은 정말 재미 있게 봤는데..
이번은 어떤 결과가 나올 지 ^^
녹음도 잘 된 듯 한데...이렇게 혹평을 하시는 것은 예고편의 분위기에서 기인할까요?
여담으로, 아내는 더 글로리의 송혜교씨 역을 김현주씨가 맡았다면 훨씬 명작이 되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음 저는 한소희씨도 잘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나레이션 너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