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도요타 렉서스랑은 반응이 사뭇 다른거보면
어떻게 보면 저것들은 내가 애초에 안썼으니
나는 캥길게 없고, 쓰는 니들이 나쁜ㅅㄲ들이야
완장질 하기가 좋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다가 어떤 영화 하나 개봉하니
추억팔이 하면서 n차관람이니 문화는 대체재가
없다니 하는거보면 ㅋㅋ
어떻게 보면 저것들은 내가 애초에 안썼으니
나는 캥길게 없고, 쓰는 니들이 나쁜ㅅㄲ들이야
완장질 하기가 좋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다가 어떤 영화 하나 개봉하니
추억팔이 하면서 n차관람이니 문화는 대체재가
없다니 하는거보면 ㅋㅋ
나름대로의 원칙을 지키면서 동참하고 계신분일지도 몰라요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쳐 소프트웨어 일명 수출산업이 아니면 정부지원이 없다시피 하죠..
알고보면 문화예술이 더 수익성이 뛰어난 알짜죠.. 문화 예술 관광 만화 에니 영화 드라마 이런건 원자재가 전부 사람이잔아요..
중간에 귀멸의 칼날때도 그렇구요.
설왕설래하기도 귀찮아
저는 서명에나 소소하게 박아두고 삽니다..
글쎄요? 그런 마음가짐이면 그걸 운동이라 불러도 될지 의문이네요. 솔직히 펨코 얘들이 놀려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일본차 타는 사람이 어디가서 대놓고 자랑하고 다니지 않는것처럼 굳이 밖으로 내세울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아서 혼자보시고 추억을 회상하시는거야 말릴 이유가 없죠.
모공에 렉서스 구매하고 가족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후기를 남기면 아마 가루가 되게 까이지 않을까요;;
/Vollago
쪽팔리기 싫어서 안 보고 있습니다
불매는 본인이 할수 있는것만 하면 됩니다..이 모든게 다 엉켜있는 세상에 전부를 불매할 수는 없습니다.
전 이렀게 구별을 하니 왜국이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는 이상 죽을때 까지 불매할 수
있겠더군요.
그냥 일제 쓰시고 싶으시면 쓰세요.누가 머라고 안합니다.
비아냥 대지 않고..
윗분이 말씀 해주신 것처럼
역시 문화라는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죠..
완장, 죽창이라니요...이런말 요즘에 잘 안하는데 말이죠
싸움붙이려는 분들 많네요.
(물론 저도 100% 완벽하진 않습니다. 그런걸 이중성이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일부만이라도 해서 불매운동에 보탬이 되고싶다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어설프게 한다고 누가 놀림거리니 조롱거리니, 다 소용없다고 왜하냐고 그러면서
애초부터 기를 꺾어버리는 이상한애들이 지적하는거 그런 눈길 신경쓰면 세상에 할수있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식이였으면 남양불매도 SPC불매도 다 소용없는거죠.
애초에 그냥 다 소용없다느니, 거봐라 일본 다 여행가고 뭐사고 하잖냐 이런말, 남의말 신경쓰고
그냥 받아들여버리면 평생 그냥 그들 매출만 꾸준히 올려주면서 충성충성 혹은 "어쩔수없는거지 뭐~"
이러면서 나중에 독점에 가깝게 사회적 분위기상이던 뭐던 어쩔수없이 살수밖에 없게되면서
자본주의 노예로 사는수 밖에요.
노재팬이라고 일본 영향 받은 거 다 불태우고 노래들은 사람 처형하고 하는게 맞는 길이 아니죠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큰 문제죠
그렇지만 저는 슬램덩크 안봅니다.
슬램덩크는 워낙에 각별한 추억의 산물이라 당연히 보러 갈 건데 그럼에도 만약 슬램덩크 관련 무엇인가가 전범기업이거나 우리에게 망언을 한다면 안 볼 겁니다.
작가가 논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시끄럽고요
앗 찾아보겠습니다!
유니클로, 무지, 일본 맥주는 여전히 불매중입니다.
건수 하나 잡았다고 다 망한 것 마냥 말씀하시는군요.
그런적 없습니다.
개인이 할수있는만큼 하시면 됩니다.
강요하지마세요
강요하면 그게 파시즘입니다.
과거엔 전자제품도 그랬고 드라마도 그랬고 음악도 그랬죠
근데 어느 순간부터 일본이 한국에 따라 잡히더군요.
언젠간 애니도 우리가 따라 잡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어설픈 물타기, 합리화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이죠.
그들은 강강너에서 팝콘 튀기고 있을겁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굳이 댓글 남기는 건
목적이 있는 겁니다.
조용히 좋아하면 팬심이고 추억입니다.
독려하면 돈벌이죠.
공감
굳이 비싼 영화비 내고 가서 보고싶진 않던데요.
영화 하나 본다고 무너진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살다 보면 대체재 없은 일본 상춤 1-2개 구입할 수 있는 거고 할 수 있는 불매는 평생할 생각입니다.
결국 이런 건 꾸준히 길게 해야 되는 거고
굳이 비난항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전 보러가지 않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돈모아서 사모은 실시리즈가 슬램덩크라서, 노재팬이 없었다면 보러갔을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이지만 그 때문에 안가는가라고까진 못하겠네요.
하지만,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부분을 가지고 무너졌다고까지 할껀 없다 싶습니다.
월드컵 때 그랬잖아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유사시에 일본자위대도 한국에 주둔시킬수있다 라는 사람을 투표로 대통령을 만든 나라 입니다.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땐 경우에 따라 한가지가 아니고 여러가지가 겹치고겹쳐 일어납니다. 영화 하나 때문은 아닙니다.
흥행 순위가 높죠 일본 작품이 이런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일본꺼 쓰고 안한다면서 자기일 되면 왜 이리 이중적이야. - X
학창시절 꽤 재밌게 슬럼덩크를 보긴 했지만 ...
이제 관심 일도도 안가는 사람도 있죠
김대중 시절 일본 문화 개방 후 러브레터 대박났지만 그걸로 끝이었고
귀칼 n차 관람했다고 노재팬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기왕이면 가능한한 줄이는 걸로 충분합니다.
강요하거나 비꼬지 말고 스스로 하는겁니다.
일본에서도 추억팔이로 만들어진 물건이고, 3일차에 17만이면 적은 수는 아니지만 잘 해봐야 선전했다고 할 정도이지, 무너졌다고 호들갑을 떨 정도인지는 모르겠군요. 굥을 대통령으로 뽑은 마당에 애니는 언급할 꺼리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봅니다. 개돼지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요.
뭐 강요한다고 되지도 않고 말이죠. 근데 쓴소리 하는걸 강요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하지만 대체재가 없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특히 '문화'분야는 저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문화를 배척하고 멀리하면
문화적 다양성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계속해서 노제팬을 이어가지만
좋은 문화는 받아들이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문화적으로 성숙한 태도라는 생각입니다.
음,
그렇다면 님의 논리로는
90년대 말 김대중대통령이 시행하신
일본문화 개방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었겠지요.
문화는 가둬둔다고 발전하지 않습니다,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융합하고 부딛치며
깨지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 입니다.
일본이 싫지만 그 문화를 배척하는게 위험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문화의 융성은
(상대적으로 폐쇠적인 일본과 비교하여)
그런 자유로운 문화의 교류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저는 꾸준히
제가 할수있는 수준에서 노 제펜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노 제팬이 자연스러운 문화의 교류마저 막는다면
지금 일본이 처한 문화적 몰락을 되풀이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20년 전과 다른상황이라는데에 동의합니다,
다만
'문화의 교류'는 막을수도,
막아서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슬램덩크의 흥행성적을 보고 그들이 웃던 말던,
노 재팬을 다른분야에서 지속하면 그것으로 성공적인것이지요.
그리고 높아진 우리의 문화수준이
일본의 문화를 배척한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넘어선것에서 태어난것입니다.
100% 불매?
그건 이상주의적 환상같은것 입니다.
아름다운말 이지만 불가능한 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들이 소비하고있는 수많은 소비재 속에
일본것이 아닌것이 없답니다.
그 모든것을 불매하고
현대사회는 살아갈 수 없는것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노제펜을 이어가며 노력하고있는사람에게
'변명 사람' 딱지를 쉽게 붙이시는군요,
제 말이 변명으로 들리신다니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차, 옷하곤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컨텐츠 측면에서 우리쪽 성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저도 슬램덩크 만화책 엄청좋아하고 팬이었지만...
만화를 굳이 극장까지 가서 봐야하는지..
나중에 넷플릭스같은데 나오면 봐도 충분할텐데...
안타깝네요
100을 살걸 50만사도 성공아닌가요?
0못햤다고 다 끝났네 망했네 소름 등
오히려 이런 글 들이 이렇게 만들어서 이라 모르겠다 다 다시 100하던 말던 마음대로 하자
를 이끌어 내는 분위기 아닌가 싶네요
각자 하나라도 더 안했으면 타격이죠
) 마찬가지로 슬램덩크는 대체재없는 아재(?)들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슬램덩크 정도면 죄책감 없이 즐겨도 될것 같습니다만..
슬램덩크 빨아재끼는 댓글들 보기 싫네요. 보려면 혼자 조용히 보세요.
이걸로 무너지니 어쩌니 갈라치기로 보는것도 싫으시겠죠?
저는 여전히 불매중이고 대부분은 그러실거라 생각합니다
간혹 실수? 로 혹은 추억으로 언급할 수도 있지만요
제게는 FSS 가 그렇네요
이건 무슨 운동이나, 집단의 결기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슬램덩크?
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느낌도 없습니다.
뭐 영화 문화 보는것도 괜찮다 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별로 보고싶지않고
노재팬 선 지키려구요
보는분들중에서도 자신의 선은 지키리라
믿습니다 자위함에 경례하는
그런놈들 표주고 하는거 아니길
여기가 신차 렉서스로 알아보고 있다, 일본여행 간다고 하면 욕하던 그 커뮤니티가 맞나 싶긴 하네요.
소비를 합리화하고 계시지만
여기도 합리적 불매를하자는 의견이 주류죠.
할수있는만큼 불매하고, 있는건 쓰고, 불가피한 소비는 하되
커뮤나 SNS에 공유는 자제하자는 의견이 중론입니다.
그렇게 해도 집구석전자제품 어디엔가 일본제품이 있을 수 도있는것 처럼 완벽하지 못하거든요.
'나는 일본제품 아무것도 안쓰지만 일본여행은 가야지. 10개중 1개만 해도 불매니까.' 라고 한다면 누가 막나요.
가서 내돈으로 먹고 자고 사고 참아온거 풀러 간다는데요. 근데 그건 불매가 아니지않나요?
자위대를 응원하는 작가의 만화영화 보고싶다면 돈주고 가서 보세요. 아무도 막지않아요. 다만 자랑하거나 먹었다 봤다 가봤다 글올리는 사람들은 한심해요.
우리에겐 BTS가 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