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오후, 미 버지니아주, Newport News의 Richneck 초등학교 교실에서 6살 소년이 30대 여교사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힘. 교사는 위중한 상태
- 교사와 학생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으며 총은 한 발만 발사. 사고로 일어난 총격은 아님. 다른 학생의 관여는 없음
- 소년은 구금 상태이며, 국선 변호인을 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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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 총기 사고는 갈수록 어메이징 하네요.
- 금요일 오후, 미 버지니아주, Newport News의 Richneck 초등학교 교실에서 6살 소년이 30대 여교사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힘. 교사는 위중한 상태
- 교사와 학생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으며 총은 한 발만 발사. 사고로 일어난 총격은 아님. 다른 학생의 관여는 없음
- 소년은 구금 상태이며, 국선 변호인을 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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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 총기 사고는 갈수록 어메이징 하네요.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요
여아용 총이라고 핑크색 총 파는거 보면... 우리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나라긴 합니다.
(사진은 2014년 사건)
"한 총기업체가 4~10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판 총은 무려 6만대.
한 업체는 ‘나의 첫 번째 라이플’(My First Rifle)이라는 이름으로 총기 구매를 유도하기도 한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29601016
정말...끔찍하네요.
위에 제 댓글 기사를 보면 4살한테도 판다는군요 -_-
그래서 저런 사건이 터지면 부모가 관리소홀로 엮여 들어갑니다.
총기는 방어를 위해 포기할 수 없다는 논리니까, 교사도 총 들고 다니면사 6살애가 총을 들이밀거든 쏴버리면 되겠네요.
상대가 아이라고 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계속될겁니다....
참 어려운 문제인데... 해결은 쉽게 날것 같지... 않고... 여교사의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