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택배 맡기러 편의점 가다가 놀이터에서 부자가 놀고 있는 거 보고 아빠에게 눈 오리 하나 드리고 왔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 했어요.^^
지금은 비 와서 눈은 다 녹았겠네요.
p.s
늦은 밤 내리는 눈에 신나 하는 아들과 그 옆에서 함께 즐거워 하는 아빠의 모습에 발길을 돌려 사진에 담았는데 운치 있게 내리는 눈과 함께 여운을 남기는 사진을 남겨 주었네요.
좋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
야밤에 택배 맡기러 편의점 가다가 놀이터에서 부자가 놀고 있는 거 보고 아빠에게 눈 오리 하나 드리고 왔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 했어요.^^
지금은 비 와서 눈은 다 녹았겠네요.
p.s
늦은 밤 내리는 눈에 신나 하는 아들과 그 옆에서 함께 즐거워 하는 아빠의 모습에 발길을 돌려 사진에 담았는데 운치 있게 내리는 눈과 함께 여운을 남기는 사진을 남겨 주었네요.
좋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
조금만 놀고 얼른 들어갔기를.....
사진은 너무 귀엽네요. 아빠와 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눈오라 만드는 모습이 말이죠.
그래도 어토님 정말 상냥하시네요. 진짜 그 아버지와 아들은 너무 기분좋았을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아이는 즐거운 마음을 안고서 포근하게 꿈나라에 들었을 것 같네요.
커 가면서 희미해지겠지만, 작은 추억 하나 생겼을걸요.
좋은 그림과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