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접하게된 김만배를 통해 기레기들에게
돈이 건너갔다는 뉴스를 보고
'경도된 언론을 우리쪽으로 끌어들어야 한다'는 말이
얼마나 공허한 말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대장동 개발건은 그나마 이재명 대표가 최대한 막아서
받아 먹을 떡고물이 적은 곳이잖아요
그런데도 국짐 정치인, 기레기, 법조인 등등이
이만큼이나 받아 처 먹었는데
다른 개발건들은 얼마나 건너 갔으며
또 얼마나 광범위하게 살포됐을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오늘 접하게된 김만배를 통해 기레기들에게
돈이 건너갔다는 뉴스를 보고
'경도된 언론을 우리쪽으로 끌어들어야 한다'는 말이
얼마나 공허한 말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대장동 개발건은 그나마 이재명 대표가 최대한 막아서
받아 먹을 떡고물이 적은 곳이잖아요
그런데도 국짐 정치인, 기레기, 법조인 등등이
이만큼이나 받아 처 먹었는데
다른 개발건들은 얼마나 건너 갔으며
또 얼마나 광범위하게 살포됐을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그러니 지금껐 증거 없는 기사가 기레기 단에서 걸러지지 않고 나왔던겁니다.
기레기들은 일을 잘되게 할 권력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것은 법조(검찰)+행정(의회, 공무원)이 했겠죠
그러니 대장동을 파면 팔 수록 국힘당 관련 인물들과 검찰들이 튀어 나오게 될 겁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해처먹었으니 이재명 대표도 그랬을 꺼라고 털고 있는 것이죠
조국 전 장관님때 처럼 말이죠
오히려 드러난게 다행한 일이죠
우리나라는 혈연, 지연, 학연에 얽매인 전 근대적인 관습 때문에
합리성이 결여된 비효율적인 결정이 이뤄져서 결국 조선(대한제국)이 멸망했고
일제로 부터 강제 지배를 당했지만 일제의 패망과 6.25를 통해 어느정도 리셋된 상황에서
그나마 잘 굴러왔던 것이죠
아우 위험한 말씀이시군요.
조선(대한제국)이 망할만 했다는 뜻입니까?
일본 잘못은 크지 않고요?
일본의 잘못이 크지 않다는 게 어느 글에 있나요?
조선에 문제가 있다는게 일본의 잘못이 크지 않다고 읽는것이야 말로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제가 예민한 감정을 실어 댓글을 달았군요.
사과드립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님의 글에 "~결국 조선이 멸망했고..."라는 구절이 마치 스스로 멸망하고 나서 일본의 지배를 받은듯한 뉘앙스로 읽히니 불편하여 댓글을 단 것입니다.
조선의 국력이 쇠퇴한 것은 사실이나, 망한게 아니라 일본의 침탈야욕으로 빼앗긴 것이니, 인과관계를 분명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력이 약하고 정부가 부패한 후진국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침략해서 식민지로 삼아도 되는것은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조선(대한제국) 역시 당시에 문제가 많았으니, 역사를 돌아보고 반성하는것은 후손으로써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의 국권을 빼앗은 명백한 역사적 범죄에 털끝만큼이라도 면책을 줄수 있을법한 인식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결국 못견디고 그날 한겨레 구독을 끊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보다 더 진한 씁쓸함을 느낍니다.
창간때 누나랑 없는 돈 짜내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한 신문이 드디어 만들어 졌다며 구독을 하며 엄청 뿌듯해 했었는데요.
장충기 이후로도 까발려지지 않은 석진환이 적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동안의 작태가 이해가 되더군요
나라가 망해가도 제대로 된 보도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돈에 길들여져 영혼까지 팔았구나 싶습니다
박살을 내야지....
여전히 국민대다수는 이걸 인정 못하는 게 현실인거죠.
달리보면 여전히 언론이라는 매체에 대한 맹신이구요
분별력을 상실한지 오래입니다.
이를 다루는 참언론이 없다면 시민이 언론해야죠.
읍니다
오히려 윤석열이 댓통 당선 된 자체로 저는 이미
절망을 했습니다. 명박그네 보다도 더 말이
안 되고 어이 없는 일이 벌어진...
그들에게 정의감이 있겠냐고
부자들 편에서야 돈이 생기지
당신들 같은 서민들 편 선다고 10원하나 생기냐고
돈으로 기사 쓰는 것들...
국룰이죠~
10년이상 기레기들은 작건 크건 100%다 경험 있습니다.
그나마 양심있는 사람들이 10% 될까요??
싹 쓸어내서 아사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