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썬글라스 수명 짧다고 자외선 차단률 떨어지면 오히려 어두운데 동공 커지면서
자외선 차단률 떨어지니 자주 바꿔주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이 사실이 정설화된 것처럼 떠돌아다니잖아요?
그런데 인터넷에 이렇게 많이 알려진 사실이 찾아보니 이게 단지 브라질의 상파울루 대학교 연구팀에서 연구한
1개의 연구결과로만 쫙 퍼진 거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블로그에 보면 그보다 훨씬 지난 저렴한 선글라스를 간단한 장비로 자외선차단률 검사해도
전혀 성능이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오고
물론 수명이 없을 수도 있지만 좋은 선글라스는 10년 이상 아니 그보다 훨씬 이상 써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 걱정되시면 자외선 차단 검사를 해보시고 (안경점에서 해주려나요?)
결정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알마니~~ 잘가라 ㅎㅎ
거기에 안경알 렌즈 부분 넣으니 uv, 블루라이트, 열차단 되는지 여부 바로 나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
카더라 하는 건강관리 요법(달걀2개는 고지혈증에도 관계없다, 저탄고지, 간헐적단식)
등등
얼토당토 않은 정설아닌 주장들이..
대체로 어떤 빈약한 논문의 한 문장 또는 한 줄에 기인하는경우가 부지기수이죠.
5년 정도 지나서 안경점가서 체크해보니 전혀 안떨어졌더라구요. 4갠가 체크했는데 전부 멀쩡. 그래서 계속 씁니다ㅋ
아마 오래전 코팅으로 차단되던게 코팅이 벗겨지면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코팅이 아니라 그냥 렌즈 자체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듯...
알리익스프레스에 UV 검사기가 몇만원 밖에 안하길래 일단 주문해서,
그거 사서 쌔삥 명품 선글라스, 10년된 명품 선글라스, 20년된 명품 선글라스, 마트에서 파는 애들 만원짜리 선글라스 몽땅 테스트 해봤는데, UV 차단효율 100% 다 나오던데요.
선글라스도 매일 끼고 다니면서 5년되면 차단효율 떨어질듯
특히 선글라스는 가열이 태양열 아래서 쓰기 때문에 조금더 수명을 짧게 잡는건데, 그래도 대체로 10년은 무난하게 씁니다.
단지 저쪽 아래동네 처럼 매일 태양이 내리쬐는 곳에서 쓰면 금방 소모될 여지가 있겠죠.
안경렌즈에 있는 코팅이 문제가 되는것이 코팅과 렌즈 소재 열팽창계수가 달라서, 오랜시간 반복되다보면 균열이 생기고 코팅이 손상되는데 이 문제는 틴팅해서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충분하게 생길수 있다고봅니다
썬그라스 렌즈뿐 아니라 일반 도수용 렌즈 및 무도수 렌즈등의 수명은 자외선 차단율과 함께 렌즈표면의 여러 목적성 코팅의 탈락 또는 크랙 렌즈내부의 열변형 등으로 안해 밫의 산란및 굴절 변화등으로
초기 제품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교체를 권하는 것입니다
안경원의 상술로만 치부하면 안될듯합니다 광학제품의 난반사는 촬영시에도 꽤나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구내부 시신경이 난반사로 인해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광학렌즈는 열로 인해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면 내부크랙과 렌즈자체 팽창률과 코딩면의 팽창률이 다르기에 코팅이 터지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렌즈의 수명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논문 하나로 그런말을 한다는 건 아닌듯 합니다
나뉩니다 시력 보정용 안경렌즈는 클래스 2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난반사가 눈에 안좋다라는걸 말씀드렸는데 별것 아닌듯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 만. 우리가 생활하다 쉽게 접하는 경우가 있지요 마주오는 차 상향등이 시야에 들어오면 어떻지요 이와 유사하게 렌즈의 균열로 그 사이로 통과하는 빛이 파장의 간섭으로 망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느냐 아니냐는 제가 구지 논문을 찾아 알려드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자 님과 이 글로 논란을 일으키고자 올린 글은 아닙니다 수명이 왜 필요한지 말씀 드린것 뿐입니다
전공이 광학쪽이고 하는일도 광학계통이라 말씀 드린겁니다
혹여 제가 달아논 댓글이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합니다
이렌즈는 자외선을 조사하면 렌즈 색이 노란빛을 내며 황화 현상이 생깁니다 이는 투명도 를 저하시켜 이로인해 렌즈교체를 권하는 겁니다 안경원들이 상술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저시력자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곳들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글하나로 매도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글로 아시드 님과 제가 논쟁을 할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위에 올려 놓아 보세요 종이보다 색이 노랗게 보인다면 우선 황화현상이 발생한것 입니다 이는 투명도 저하로 선명도가 저하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후레쉬로 렌즈를 사각으로 조사하다보면 렌즈내부의 크략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단순이 흐려 보인다기 보다 선명도의 차이로
같은 디옵터의
렌즈라도 새 렌즈와 사용한 렌즈로 보이는 시야의 차이를 느껴보신적이 있으실듯 합니다
이경우는 예외이지만 광학렌즈로 만들어져 있다면 색이 있고 없고만 다르지 일반 안경광학렌즈와 다르지 않기에 글을 써드린겁니다 ^^*
앞뒤 맥락도 없이 수명 예기만 해주는 곳보다는 많은 광학적 지식을 알고있지 않을까요? 라는 소견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경우 구땡 펜땡 썬글라스도 아크릴 렌즈 사용한적 있습니다 고가 저가를 떠나 광학렌즈의ㅡ경우를 말씀 드린겁니다
한건 아니지요? 도움을 드리고자 달아드린 글이
아시드님의
의견과 다르기에 궁금해서 물으신다면 얼마든지 말씀하고 토론할수 있지만 제가 먼가를 잘못한듯 말씀 하시면 저도 기분 안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은 후에 백내장의 발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