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그로 재목인것 같아서 사과 드립니다.
왜냐면 저는 사실 인종차별이라고 말할만한 경험은 못 격었습니다. 이민 온 초기에는 그럴 법한 일들 종종 있었는데, 사실 돌이켜 보면 전부 인종 차별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격는 일들을 위주로 설명해보자면,
1. 지나가는데 “니하오”라고 한다.
사실 이건 모르고 당하면 기분 정말 나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중국인들에 대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서는 딱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반대로 지나치면서 눈이 마주쳤는데 “니하오”마저 하지 않았다면 그때서야 기분 나빠해야하는 겁니다. 무시하는 것이 사실 이곳에서 겪는 실제 차별입니다. 보통 지나치는데 눈 마주치면 Hello( 독일어 할로“hallo” ) 라고 합니다. 외국인으로 보이면 이탈리아어로 챠오”ciao”라고 하던가 동북아 아시아인으로 보이면 니하오 나오는 거죠. 니하오애 기분 나쁘세요? 사실은 그렇게 느끼는 당신이 중국인들을 차별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아이한테 당하면(?) “안녕”하라고 시킵니다. 그렇게하면 요즘은 “아 코리아뉘시(한국인?)” 해주고 말많은 사람들은 더 나아가 k-drama, bts 얘기도 해줘요. 오늘 마침 니하오에 안녕해줬더니 한국 드라마,bts 들었습니다. 이글 쓰는 이유기도 하네요.
2. 식당에서 내 주문만 무시한다. 또는 그런 유툽 채널을 많이 본다.
이런 경우 많이 봅니다. 저도 식당가면 많이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해야되서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시아 사람만 당한다?”라고 뮬으시면, “아니요” 가 제 대답입니다. 그럼 유툽에 그 많은 증거들은 뭐냐? 설마 일부러 짜고치는거냐? ㅎㅎㅎ 절대 아니죠. 그냥 “다 당합니다”가 맞습니다.
혹시 그런 채널을 보시면 그냥 “차단” 하세요. 식당에서 조금만 둘러보면 마음 급한 아시아인들(주로 한국 사람들)이 식당에서 빨리 주문 받고, 먹고, 빨리 일어나야지 식당이나 종업원들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니에요. 그렇게하면 종업원들 일 더해야할 뿐입니다. 잘 대접받고 싶고, 대접 받은만큼 팁도 주고 싶으시다면 관광지 한복판의 별점 높아서 줄서서 먹어야하는 정신 없는 식당가지 마시고 한산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여유있게 먹고, 디자트 먹고, 커피도 마시기 좋은 곳을 가시면 됩니다. 미슐랭 등급 높은 곳 아니면 가격과 맛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20~30 테이블을 2명이서 서빙하는 곳에서 주문이 빠지기는 그냥 매번 일어나는 일일 뿐이에요. 어제는 주문이 누락되어서 손가락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라는 가시방석의 옆 테이블 독일 가정의 가족들을 보았고, 오늘은 제가 추가 주문한 맥주가 안나와서 지나가던 웨이터 붙잡아서 다시 얘기했습니다. 거기다가 감정싸움 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미친놈”이라는 욕이죠. 기다리는 것은 당연하고, 주문이 빠져서 많이 기다렸다면 팁을 적게 주던가 아예 주지 마세요. 손님은 왕도 아니고, 종업원도 하인이 아닙니다.
더 쓸것도 많지만 가족 여행중에 일찍 호텔에 들어온 상황이라 이만 쓰려고 합니다. 죄송하게도 모니터링은 하겠지만 답변은 조금 힘들것 같네요.
가끔 순수 꼴통이 있기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친절했습니다.
쟤가 아시안인지, 흑인인지, 백인인지 알게 뭡니까. 나는 매상올려야하고 돈만벌만 되는데..
다만, 이제 아시안계통(특히 중국)사람들 중에 매너없게 굴고 하는건 좀 싫어라 하는거는 많이 봤지만, 대놓고 인종차별 그 딴건 신경쓸 시간도 없습니다.
최근에 해외 여행 다니면 한국어로 인사하는 외국인 많이 만납니다.
그런 걸 가지고 얘는 뭔데 나를 한국인이라고 지레 짐작하면서 한국어로 인사하냐고 기분 나뻐하지는 않죠.
차별은 보통 자기와 다른(성별, 종교, 인종, 세계관, 국적, 지위 등) 이들과 함께 사회생활을 해본 경험이 많고 적음에 따라 커지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고 그럽니다.
국제화된 도시나 국가 거주인이 훨씬 자연스럽게 타인과 지내는 법이죠.
개인차는 어디서나 존재하구요.
딱 한번 떼르미니역에서 눈찢으면서 go to china 라고 하던 흑인 놈을 만나긴 했습니다. -_-;;
그계기로 구독도 하고 와인 몇개도 사고 ㅋㅋㅋ
그 유튜버 쥔장분 참 여유있더군요. 연륜이 많으셔서 그런지..
그렇게 불친절한 종업원에게 웃으면서 잘 대해주니 그 종업원도 그 쥔장분에게는 잘해주려고 하고..
옆에 네덜란드에서 온 노부부는 시킨 메뉴도 틀리고 그래서 엄청 열 받아 하는데, 그걸 또 풀어주기고..
그 쥔장분의 여유와 노련미, 외국어 능력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와인 관련 채널 쥔장이었는데, 채널명이 뭐더라.. (뒤적뒤적)
아... 와인킹(wineking) 입니다.
아시아인이라고 승진차별 같은 인종차별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모임을 해도 아시아인은 따시키고
백인 인종끼리 어울리고 상황도 화가 나구요. 외롭고 점점 고립되는 느낌이라네요
사람이 먹고 살만하면 여유롭게 되니까 인종차별이 줄어드는데.. 경기가 어려워지면
희생양을 아시아인으로 타켓 잡으려는 느낌도 든다고 .. 절대 이민올 생각 말라고 그러더군요
나쁘고 문제가 아니라 .. 인종차별자가 아니여도 평범한 사람이라도 인종간의 벽은 분명하게 존재 한다네요.
아시아인은 은따시키고 같은 백인끼리만 맘에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술먹고 모임 갖는게 범죄도 아니고 지탄
받을 사건도 아니여서.. 자신이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도 인종간의 벽때문에 모임에도 안껴주고 백인들끼리만
정보롤 공유하고.. 홀로 고립되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얼굴보면서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 경우는 저인간 또라이
피해 보는것도 없으니 무시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면 되지만.. 사회적으로 아시아인이라고 은따 당하는
상황이 오히려 힘들다네요.. 사람들은 앞에서 친절하지만 백인사회 모임에 들어가려면 벽을 쳐버리고
따시킨다네요. 백인모임 자기들은 단지 마음편한 같은 인종끼리 모이고 싶을뿐 .. 외국에서 건너온 이방인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거 뿐이겠지만 따당하는 입장에서는 무척 괴로운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회사내
최고 간부가 되겠다는 생각도 없고 새내기 간부 올라가는 시기부터 바로 인종의 벽에 좌절되서 .. 승진도
안되고 은따도 당해서 우울증 올거 같다고 하더군요. 달리 생각해보면 한국기업도 한국사람 간부 승진
시키지 외국에서 건너온지 얼마 안되는 이방인을 간부 승진 시켜줄리가 없어서 이해는 갑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에서처럼 유난 떨고 열 내다간 내 속만 새카맣게 타 들어가요. "그럴수도 있지"가 기본으로 탑재된 삶입니다. 저도 중대한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그려려니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를 보고, 니하오! or 제패니즈! 이러면
전 중국어로
부~ 원스 한궈런~ 웃으며 돌려 줍니다
일본어로 그러면~
이에~ 와다시와 칸고쿠데스~ 이래 줍니다
시간이 날땐
”니가 보기엔 내가 어느나라사람같아?“ 하면
여러나라가 나오는데..:; 호치민 메콩델타 투어가이드는 5개의 국적이 나오는데 한국이 나오지 않더군요 ㅎㅎ
중국음식 좋아해서
각종 나라 도시의 중식당 가면 짧은 중국어를 하면 직원들이 엄청 반갑고 잘해주죵 ㅎ
차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시안, 현지어를 에티켓으로 숫자와 의사표현 인사말(안녕, 감사합니다, 도와줘요, 질문있어요)
그리고 전엔 솔직히 외국인이고 영어 잘 못한다고 양해를 구할때도 있는데, 대부분 그러면 갱찬다 하면서
배려있게 쉬운표현, 천천히 말해주니 편하드라구요
한국식 빨리빨리만 접음되요
그게 어려워서 울컥하지만..
사람사는건 비슷해서요.
고운말이 오고가고 천천히 인내를 갖고 설득하면
아파트 월세도 갱신때 더 좋은방으로, 조용한 방으로, 마지막으로 렌트비 한달에 $1200 깍았어요(매니저를 만날 수 없고 전화만 세번 해서)
대신 청소비 추가, 기존 방에서 이틀 더 있었지만요
구글을 활용해도 되니 외국 홀로 출장 유학가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요!!!
한국에서 미친놈 만큼 외국에도 미친놈이 있는 것 뿐이겠죠.
한국에서도 술취한 애들 진상부리는거 몇개월에 한두번은 꼭 보는거 생각하면....
그냥 모두에게 다 불친절하다고요.
유투버가 유쾌하게 받아주니 서버분도 유쾌하게 받아주면서 서비스가 나오더군요.
그 상황을 즐기는게 맞는 것 같아요
모르고 인종차별합니다.
차에다가 치노(중국인)이라고 쓰고 눈찢어진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제가 당한건 아니지만, 이건 좀 감정적인것 같긴합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마트에서 돈내는데 본인 눈을 양 옆으로 찢는 흉내를 냅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정말 모르시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친해지고 싶어서 했다는 분도 있었고, 제가 이런 행동하면 기분이 좋지 않아 라고 얘기하니 싹 고쳐졌습니다.
악의가 있다기보다 무지로 그냥 생각없이 놀리는 것이죠.
참고로 chino가 중국인이라는 뜻이지만 눈 찢어진 이라는 뜻이 있고 국적관련이라기보다 눈 작다고 놀리는 것이 많습니다.
Ya sí eres coreano pero tú eres chino.
너가 한국인이라는 것 알아 근데 넌 눈 찢어졌어.
Cbino chi no capuchino(말장난)
치노치노 카푸치노
니하오 곤니찌와는 아시아인들 국적구분 못 하는데 나름대로 배려(?)해준다고 그 나라 말로 인사하는것이라 대부분 한국인인데 우리는 안녕 이라 인사한다고 알려주면 동네사람들에게 퍼져서 다 안녕이라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인종차별인지도 모르고 하는 인종차별이 많죠 (서구 기준).
“손님은 왕이다.”
뭐 초기 의미는 왕을 모시듯 잘 하자는 거였겠지만
종업원이 종처럼 낮출 이유는 없는데 말이죠 ㅠ
미스터 선샤인에서 나룻터 주모도 보면 까칠하죠...ㅋㅋㅋ
젊은 여고생(?)들이 후다닥 달려와서는 곤니치와 하고는 꺄륵 거리면서 도망가더라고욥
우리나라도 뭐 예전에 동남아나 흑인 비하 엄청 했었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있고요.
세계 어느 관광지나 언어를 구별하지 못하는 현지인들은 '오, 차이니스 프렌드~' 합니다.
웃으면서 '노, 아임 코리안' 하면 또 바로 반갑게 '오, 쏘리, 코리안 프렌드~' 하죠.
동양인 관광객 중 중국인이 월등히 많다는 의미죠, 그냥.
쟤들 니하오 하는 것도 동양인 중 중국인이 압도적이니 딱히 악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식당 이야기에 최근에 본 영상이 하나 생각났어요
발음을 외국인이 힘들어 할려나요 ㅎ
높임말이라기보다 우리문화 상 실생활에서는 안녕을 잘 안쓰는 것 같아서요.
20대 중~후반 정도 되보이는, 이소한 몸과 약간 풀린눈으로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하길래 걍 쳐다보고있으니 지가 알아서 가더군요
동북아에서 온 듯한 외모의 사람이면 중국인일 확률이 높으니 이해합니다.
뭐 저도 외국인은 무조건 미국사람이라고 부르니까요.
한 20분 주문도 못하고 앉아 있는데 손 살짝 드니까 좀만 기다리라고 하고 헐레벌떡 오더라고요.
진짜 그 사람은 나름 최선을 다해 먼저 온 손님 대응 중이었더군요;;
그런데 독일에 20년넘게 살고 있는 제 지인의 경험 중에 진짜 찐 인종차별은 있었습니다.
여성분이신데, 지하철 역 플랫폼에서 어떤 할머니가 와서는 조용한 독일어로
"너네 나라로 꺼져"라고 했다더군요. 이것도 한 10년 전 일이라.. 코로나 혐오도 아니고요.
그 외에 10대 애들이 버스안에서 휴지 말아서 빨대로 뒷통수에 계속 쏘아서 맞은 경험도
다른 여성 지인을 통해 들었지만 그냥 애들 장난이라 치겠는데, 지하철에서 할머니 이야기는 충격이었습니다.
보통 독일 할머니들은 정말 친절하신데.. 그리고 제 경험상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더 만만해 보여서겠죠?
인종차별의 목적이 아니었다하더라도 기분나쁜 경험을 인종차별로 오해할수는 있는데,
실제 인종차별 자체가 없는건 아니죠. 아시아인 뿐 아니라 아랍이나 터키, 흑인 대상의 폭행사건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고요.
영국에서 사는 여자분의 유튜브를 봤는데, 버스에서 뒤를 돌아보며 아이가 여성의 얼굴에 침을 뱉더라구요. 아이가? 놀라웠습니다. 그분은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울던데...
우리는 음식이 필요해서 돈을내고 사먹는 것이고, 식당은 그에 응당하는 음식을 내주는것인데
왜 돈내는 사람이 꼭 "팔아준다"라는 이상한 우위를 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아인보면 니하오 하는거랑 같죠.
멀쩡한 사람같이 보이면 굳이 신경 안씁니다.
길가는데 니하오 한다
이걸 우린 인종차별로 오해하지만 유럽 여행객의 절반 이상은 중국인이고 또 돈을 엄청 쓰니 당연하 확률적으로 니하오라고하면 되는경우가 많기에 니하오라 하는거고
눈찢는행위하녀 칭챙총거리면 그건 인종차별이고요
저 역시 오해 했던적이 있는데
독일에서 서브웨이갔는데 직원이 계속 딱딱한 표정으로 독일어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놈은 내가 동양인인거 뻔히 보이는데 계속 독일어만하네 인종차별하나? 하면서 샌드위치먹고있는데
나중에 온 금발의 외국인에겐 엄청친절하게 독일어로 말하더군요 근데 그 금발의 외국인도 독일어를 하지 놋해서 못알아먹고요
물론 예쁜여성이라 친절하게 말은 했지만 독일에선 드물게? 진짜 독일어만 할줄아는 직원이었던겁니다
그걸 몰랐다면 인종차별받았다고 했었겠지요
이런 경우들도 꽤 있습니다
서빙하는 직원이 다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니 동양인이면 안오고 도망?다닌경우라던가요
교육을 못 받아서, 배우질 못해서입니다.
모르고 하는 인종차별이라도 그것은 인종차별입니다.
자신이 차별을 받았는지 몰랐다고 차별은 안 받은 것 또한 아닙니다.
그런 간단한 생활상의 인종차별은 별것 아닙니다. 교육으로 나아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 흑인들 보면 깜**이라고 쉽게 부르고 티브이에서조차 그랬습니다. 백인들만 보면 무조건 영어로 시도합니다. (비 영어권은 그렇게 썩 기분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이해는 하려고 합니다, 영어가 공통어로 많이 쓰이니까요.)
사회적 시스템적 인종차별이 가장 무섭습니다. 이건 정말 고치기 힘듭니다.
그냥 동양인한테만 느린 것이 아니라 모두한테 느려요. 그렇다고 직원 수가 적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이젠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어쩌다 한번 가신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처음 유럽여행중에 처음 독일을 갔다가 손님이 아무도 없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여자 직원 1명이 식기를 닦고 있었고. 자리에 앉아 메뉴를 다 골랐는데도 아직도 식기를 닦고 주문 받을 생각을 안하길래 주문좀 할수 있겠냐 얘기 했더니 살짝 짜증을 내면서 기다리라 더군요.
유럽인들 경험도 없었고 그 간 여행중 이렇게 여유 부리는 식당이 없었기에 순간 당황스럽기도 하고 인종차별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저들 입장에선 제가 무례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저들 문화가 직원이나 손님이다 다 같은 레벨로 생각하더라구요.
사실 그게 맞기도 하구요.
근데 독일에서 먹은 한끼 중에 슈바인학센 맛집?이 있었는데 여행 도중 최초로 이거이거 시킨다니까 너 이거 다 못먹을거야 라면서 잔소리? 비슷하게 하던 미모의 백인 중년 여직원이 있었는데 얘기가 복잡해지니까 서로 의사소통 안되고 분위기가 어색해지더군요... 진짜 다 못먹긴 했는데 그보다 시간이 지나니까 너무 딱딱해져서 손을 댈수가...
아 아무튼 돈 내고 가는 곳에서는 그런 거 볼 일은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사실 그것보다 더 보기 싫은 건 해외에서 조는 중국인 얌체 노매너 행위죠... ㅎㅎ
이 유튜브를 보고 문화를 모르고 실수를 하겠구나 싶었어요. 우린 그냥 들어가는데, 프랑스는 안내를 해줘야하는등...차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