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시청 외부 사무실 원랜드 인근의 공용버스 승차장과 본청까지의 거리가 350여 m에 불과해 굳이 버스를 운행할 필요까지 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보자 A씨(김포시 사우동ㆍ자영업)는 “원랜드에서 시청까지 5분이면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데 공용버스까지 운행하는 것은 지나치다”며 “운전 인력과 자동차 연료 낭비와 함께 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버스를 이용하는 직원들도 점심시간 초반 운행시간대에 소수에 불과하고 운행 후반 시간대에는 거의 탑승자가 없어 실효성도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왜 저런걸 만들었는지; 진정한 세금낭비네요
규정에 위반되었다고 하네요
100m 달리기 때 생각해보면...매일 700m거리를 밥먹으로 가는 건...
좀 부담스러울거 같긴하네요..
사내복지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구내식당이 저렇게 먼 곳에 있는 저 직원들도 불쌍하네요
대신 셔틀을...딱..정확한 시간에 몇회차 정해서 운행하면 어떨까 싶네요..
위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말을
위반했다라고 해석하시면 안되죠
구내식당 가는데 350미터 언덕길을 그것도 덥거나 춥거나..비오거나..눈오는날 매일 걸어다녀야 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해줄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아님 구내식당을 외부사무실에 만들어주던가요.
저걸 세금낭비라고 까는건 무슨 인성인지 모르겠네요.
걸어가면 점심시간동안 밥먹고 오기도 빠듯해 보이는데 그렇다고 시간 더줄리도 없을꺼같고
저정도는 직원복지로 봐야하지않나
기사나왔으니 없어지겠죠뭐
밥 먹으러 갈때는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가지만, 돌아올때는 커피를 마시고 올 수도 있고 해서, 시간이 애매할 수도 있고, 밥 먹고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상하행 아무도 안타는데 운행하는건 문제일수 있지만..음. 비난을 위한 비난 기사인듯 한데요.
공무원 복지사회로 나가는게 맞는데 .. 공무원 복지의 돈줄인 세금을 내는 시민들이 동의를 해야죠..
지자체장이나 정치인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공짜돈이 아니라 시민들이 세금을 내야되는 부분이여서.. 세금을
내는 시민들에게 공무원 복지가 필요한 이유를 자세하게 알리고 얼마의 세금을 앞으로 더 내야 되는지도
설명하고 .. 세금 올리면 못내겠다 반대하는 시민들은 설득해야죠.
지금도 건강보험 국민연금 파산될거 뻔하고 못받는거 다들 아는 사실이고 .. 여야 어느 정치인이든 말로만
걱정말라 받을수 있다고 하지.. 국민연금 못받는 돈인거 모르는 사람없고... 젊은 사람이 돈내서 앞사람 복지
몰아주는 폰지사기급 세금인데.. 못받을 국민연금 의료보험도 세금으로 따지면 지금도 유리지갑 월급쟁이들은
너무나 많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안전할가요? 삼성생명 연금이 안전할까요?
대한민국 경제수준에 비해 세금이 적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요.(세금을 잘쓰는것과는 별개죠)
무엇보다도 세금을 국민을 위해 잘 쓰는게 중요한건 맞는듯합니다.
1년에 1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천만원이 되든.. 계속 세금은 늘어나게 될텐고.. 노령화 속도로 볼때 ..
세금을 월급의 절반씩 내야되는 시기도 다가 오고 있는데 .. 세금을 내는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앞으로 얼마의 세금이 늘어날건지 알려주고 세금을 내야 되는 시민들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세금을 올린다고 해도 인정하고 내게 될테고.. 정안되면 이민이라도 대규모 받아서 같이 내야 될테니까요.
정치인들이야 항상 장미빛 미래만 떠들고 복지가 공짜인것처럼 말하지만.. 우리의 미래는 결정된게 월급 받아서
몽땅 세금내고 국민연금 내야 되는 미래입니다. 20년 전에는 좋은게 좋다고 넘어갈 시기였지만 지금은 발등의 불
재앙적 미래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설령 복지가 늘어나지 않더라도 노령화 속도로 볼때는 .. 얼마 안남은 미래에는 세금 낼 사람이 없어서 월급 받아서
세금 절반 내고 .. 국민연금 내면 남는게 없는 시대가 온다는 말입니다. 내가 일해서 월급 받으면 세금 내면
남는게 없으면 일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세상이 올텐데 .. 세금을 얼마를 쓰던간에 시민들에게 먼저 사회적
합의부터 이끌어 내야 된다는 의미로 댓글 쓴겁니다.
앞으로 고성장 탄탄한 미래가 열려있고.. 모든 국민들의 연봉이 10억 -20억 모두 부자가 되면.. 세금을 얼마나 더
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처럼 한국도 흘러가고 저상장 늪에 빠져서 일본 직장인처럼
월급 장기간 동결될수도 있는 재앙적인 세상이 얼마 안남았다는 겁니다.
이거저거 따져봐도 대규모 이민 받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해외에 매번 놀러가는 국회의원 시의원..
나라 세금 낭비하는게 엄청 많은데.. 이런걸 가지고 이러실까요?
그리고 이게 왜 세금 낭비인가요.. ㅡㅡㄱ
시장이 자기 집갈때 관용차 타는건 세금낭비 아니고 이건 세금 낭비인가요? 오세훈이 차타고 개인일 보는게 없을까요? 세상을 어떤 눈으로 봐야할지....
물론 세금을 더 잘쓰면 좋겠죠.
근데 이 케이스는 너무 과민하게 반응한건 아닌지 무의미한 지판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주변에 보세요. 이거보다 낭비가 쌓이고 쌓여 있을겁니다. 굳이 세금이 아니더라도, 연말에 보도블럭 갈아 엎는건 유 우리나라만 그러는게 아닌걸로 알아요.
더 열심히 일하게 할 수 있는 작은 복지라고 생각해 줄 수도 있는데 왔다갔다 기름값 얼마나 든다고 저런것도 세금낭비라고 까이다니...
큰 걸 뭐라고 해야죠. 아무리 내가 세금낸다고 해도 저런걸 뭐라하는건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양반집 노비한테도 이리 야박하게 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밥 먹고 산책하는 겸 걸어올 수도 있죠. 차 타는 사람들이 적어지면 알아서 버스 운행을 중단할 겁니다. 생각보다 자정작용이 잘 작동할 거고요.
그리고 클량엔 노동자가 참 많다는 걸 느끼네요.ㅎㅎ
제대로 쓰고있구만요
그리고 규정 위반요? 주장이 제기됐다라는건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말그대로 단순한 주장인 것 뿐인데 위반했다라고 단정해서는 안되죠.
사실 확인없이 주장만으로 왜곡하는 겁니다.
기레기도 아니고;;
떠먹여 드립니다. 직접 관리 규정에서 위반했는지 찾아보세요
https://law.go.kr/LSW/ordinLinkProc.do?ordinNm=김포시%20공용차량%20관리%20규칙&chrClsCd=&mode=20&ordinId=2146252
저 기사를 보고, 꼭 필요한 차량운행의 경우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사라질수 있다는 겁니다.
점심시간 식당 이동시 차량운행이 그렇게 낭비가 되는 일인지
세금내는 국민의 동의가 필요할만큼 대단한 일인가 싶습니다.
댓글 보니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각박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반 기업체 기준으로 본다면,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사항이죠.
지금 내용을 보아하니 외부로 나가서 식당을 이용해야 하니 이동중 사고나 시간의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충분히 지원해 줄만한 일인것 같은데, 기사가 너무 부정적이네요.
전기버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 정도는 있지만요.
저기 오르막에 횡단보도에요 누가 점심시간 왕복 20분 이상 희생하면서 구내식당 이용하고 싶겠습니까
더군다나 비오고 눈오면 더 짜증날텐데
있는 버스 가지고 운행하는거라면 저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저긴 언덕이라 100미터도 버스타고가야할판입니다.
진짜 필요없는것도있지만 필요한것도있죠.
제가봤을땐 저 기자가 뭔가 맘상해서 저런글쓴것같네요.
보통 본청이랑 별관 셔틀많이운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