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때는 나름 천국입니다 애도 봐주고 다챙겨주니까 산모도 편안하고 남편 입장에서도 불편할게 없어요 퇴원하고 집에 오는순간 헬게이트 열리는거지만요
스탠스미스
IP 211.♡.68.83
01-05
2023-01-05 2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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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님// 조리원 보내고 저는 출근할 예정인데 이 때 맘 편하게 술 마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거라 생각해서 이미 약속 다 잡아놨습니다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스탠스미스
IP 211.♡.68.233
01-05
2023-01-05 2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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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님// 조리원 휴가가 남아있잖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스탠스미스
IP 39.♡.46.76
01-05
2023-01-05 2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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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님// 조리원 2주 + 해주십쇼
사필귀정
IP 180.♡.72.242
01-05
2023-01-05 2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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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아니겠습니까?
스탠스미스
IP 211.♡.68.70
01-05
2023-01-05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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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님// 조카로 간접 경험을 해봐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 그때도 새벽마다 브레짜로 아기 분유 먹이고 트름시켰거든요!
이터니아
IP 211.♡.163.50
01-06
2023-01-06 06: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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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님 다를거에요...
굇수
IP 112.♡.55.103
01-06
2023-01-06 0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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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님 아.. 조카랑은 다릅니다. 아주 많...이... 힘들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같이하게 됨으로써......
빵구똥쿠
IP 175.♡.49.58
01-05
2023-01-05 22:50:13
·
조리원 나오고 두달동안이 힘들죠.. 하루에 세시간 자고 버텨야 해요..
스탠스미스
IP 211.♡.68.104
01-05
2023-01-05 2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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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똥쿠님// 제 직업이 하루 2~3시간도 못 자고 야간 근무 하는 일이었어서 그건 익숙합니다
타오름달열여드레
IP 180.♡.169.21
01-06
2023-01-06 0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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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님 일하고 육아는 다릅니다... ㄷ ㄷ ㄷ ㄷ ㄷ
IP 58.♡.53.206
01-05
2023-01-05 2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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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수 있을때 쉬어 놓아요. 마냥 좋아할 시기가 아닙니다. 아...
스탠스미스
IP 211.♡.68.139
01-05
2023-01-05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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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우산님// ...에서 진심을 느꼈습니다
세레니티
IP 118.♡.42.65
01-05
2023-01-05 2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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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가를 알차게 보내세요
스탠스미스
IP 211.♡.68.143
01-05
2023-01-05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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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님// 혼자 극장도 가고 못 보던 친구들도 만나고 해야겠어요
열혈강호96
IP 125.♡.34.69
01-05
2023-01-05 22: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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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입구...
스탠스미스
IP 211.♡.68.143
01-05
2023-01-05 2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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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96님// 헤븐 입구 아니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스탠스미스
IP 39.♡.46.174
01-05
2023-01-05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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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 ㅜㅜ 압니다
yesimok
IP 66.♡.122.247
01-05
2023-01-05 2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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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자다가 깨서 일 좀 보고 다시 자는 것이 일상이라 아이보는 것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만 자다가 일어나서 아이 먹을 것 주고, 기저귀 갈아 주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어려울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절대 힘들지 않았습니다... (야유소리가 들리는 군요... 우..우...) 얕게 조금씩 자는 것이 일상인 분들은 좋은 남편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스탠스미스
IP 39.♡.46.30
01-05
2023-01-05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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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mok님// 제가 4년 동안 야간에 30분 자고 일하고 이런 식으로 자다 깨다 하는 일을 했어서 그나마 익숙합니다 조카 볼 때도 동생이랑 매제는 새벽에 뻗어서 깨지도 못할 때 저는 벌떡 깨서 분유 먹였죠 ㅋㅋㅋ 근데 지금은 못할 거 같아요 40대라서...
스탠스미스
IP 39.♡.46.25
01-05
2023-01-05 22: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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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조리원 다녀와서 제 본가에서 아기를 백일 넘게 키워서 그때 제가 신생아 때부터 백일 때까지 야간근무조 맡아서 분유먹이고 등등 간접육아를 나름 해봐서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이마트천호점
IP 223.♡.219.166
01-05
2023-01-05 22:58:03
·
@스탠스미스님 돌보는 어른이 많으면 아이도 신기하게도 덜 웁니다 ㅎㅎㅎ 오롯이 부부나 엄마만 아이를 케어할때 정말 성격나오지용 훌륭한 자세 칭찬드립니다!!
하아앜
IP 222.♡.134.150
01-05
2023-01-05 2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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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에 계시는군요
0산골소년0
IP 110.♡.59.18
01-05
2023-01-05 2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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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에너지 충전이다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Vollago
IP 211.♡.138.73
01-05
2023-01-05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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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 타임입니다..ㅎㅎ
IP 211.♡.149.3
01-05
2023-01-05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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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세요…ㅎㅎ 아기 통잠자기전까지는.. 체력전입니다 ㅠㅠ /Vollago
엔알이일년만
IP 223.♡.17.149
01-05
2023-01-05 2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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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그때가 제일 가슴벅차던 순간이였어요..
특히 첫 아이일때..^^
IP 39.♡.237.154
01-05
2023-01-05 2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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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끝나면 ..힘내십시오
몽련
IP 121.♡.131.6
01-06
2023-01-06 0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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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때가 그리워서 둘째를 가졌다는...
케헤헥
IP 174.♡.36.97
01-06
2023-01-06 0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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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가 밤새서 일하는데 애들 재우고나면 천국입니다. 진짜 저만의 시간^^
헙티
IP 112.♡.65.108
01-06
2023-01-06 06: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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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애와 자기 애는 다르지요 ㅎㅎㅎ 저도 참 조카 잘 봤었죠! 너무 이쁘겠네요
산냥이앙
IP 220.♡.132.76
01-06
2023-01-06 0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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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즐기세요.. 마지막 휴가...~~~ 앞으로 20년 입니다.
맥피아
IP 222.♡.77.50
01-06
2023-01-06 06: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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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버지들이 좀 다들 이렇죠?
10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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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봐주고 다챙겨주니까
산모도 편안하고
남편 입장에서도 불편할게 없어요
퇴원하고 집에 오는순간 헬게이트 열리는거지만요
하루에 세시간 자고 버텨야 해요..
물론 저는 절대 힘들지 않았습니다... (야유소리가 들리는 군요... 우..우...)
얕게 조금씩 자는 것이 일상인 분들은 좋은 남편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Vollago
/Vollago
그때가 제일 가슴벅차던 순간이였어요..
특히 첫 아이일때..^^
100%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