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Nev님// 전혀 선출다운 행동이 아니었죠. 오히려 밀친 허경희가 더 선출다운 승부근성이 있었습니다. 그걸 왜 미냐고 꼰대티나게 성질부린겁니다.
질풍Nev
IP 121.♡.13.107
01-05
2023-01-05 2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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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드님 제 판단으로 갑질보단 승부욕이죠. 게다가 예능처럼 했다가 대차게 까인 프로라서 이제는 정말 스포츠처럼 더욱 임하는 출연자들이라서 그런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프닝이다 봅니다.
아날로그맨
IP 220.♡.108.163
01-05
2023-01-05 2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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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Nev님 실제 경기처럼 한다는 프로그램에서 심판들이 거의 병풍수준이라 그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그래도 상대 선수이자 후배에게 불평을 할 게 아니라 심판에게 항의를 해야 하는데 골때녀 물 먹은 사람들이야 업종 관계 없이 선후배 관계가 이미 정립됐을텐데 선수한테 항의, 불평, 짜증을 내는 건 갑질으로 보였습니다. 아니 그냥 그렇게 보인것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기 불편할 정도더라고요. 편집단계에서 적절하게 걷어낼 수도 있는 상황인데 요즘 편집은 스탭들 감정이입이 좀 있죠.
@질풍Nev님 대부분의 여론은 다른 선수( ex 이현이 라던가요)였으면 갑질 안했다 이더군요 당한 선수는 해당경기에서 가장 무명에 경력으로도 약자일수밖에 없는 사람이고요 더구나 그 갑질한선수는 해당 경기뿐 아니라 평소에도 그보다 더하게 더티한 플레이를 많이 한다는 정황도 있고요
RanomA
IP 125.♡.92.52
01-05
2023-01-05 2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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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 도티한 플레이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 정황을 구체적으로 써주셔야 할 거 같네요.
RanomA
IP 125.♡.92.52
01-05
2023-01-05 2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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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맨님 그러니까 비난은 심판한테 가야 하죠. 저도 그 장면 보면서 '아니, 저걸 왜 안 불어줘. 심판이 정리해야지, 왜 선수들끼리 싸우게 만들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RanomA님 글세요 계속 심판과 운영진의 문제를 말씀하시는데 어제 상황은 두사람의 관계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몸싸움만 두고 사람들이 화내는게 아니라고 보고요 상대선수는 멘탈이 나가서 눈물 흘리는 모습까지 보였죠 아시는지 모르지만 상대선수는 알바로 보안업체에서도 일하고 있는 모델계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는 신인 모델이고 상대는 모델계에서 짬이 찰데로 차서 연기까지 하고있는 위치라는걸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왜 화를 내고 있는지 아실수 있을까요?
한 회도 안빼고 다 본 애청자인데 심판 자질 부족입니다. 작가들이야 생각이 없다손 치더라도 매시즌 많은 부상자가 생기는데 아무 대책이 없죠. 비전문가들이 치열하게 몸으로 부딪히는 스포츠라 부상위험이 높아서 항상 톤 다운을 해줘야 되는데 반칙 휘슬이 월드컵보다 더 적습니다. 룰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면 룰을 더 잘 어기기에 보통 더 불어줘야죠. 이번것도 명백하게 두손으로 등을 민거라 이혜정 입장에선 심판에게 충분히 항의할만한 상황이였구요. 바람직한건 선수는 경기중에 그럴수 있으니 괜찮다 심판이 제대로 봐달라 이렇게 했으면 가장 나이스 하겠지만 경기 중에 그정도로 친절하게 얘기해줄 사람은 잘 없죠. 이후에 이혜정이 충분히 감정 풀어주는 씬도 나왔구요. 심판 정신 차려야 됩니다. 톤을 다운시켜야 부상이 덜생기고 저럴 일도 중재가 되죠. 심판이 자기 할 일 안하니 선수끼리 감정 싸움이 되는 겁니다.
FACTeR
IP 178.♡.195.26
01-06
2023-01-06 04: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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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쿨님// 22
purme
IP 172.♡.45.133
01-06
2023-01-06 0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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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쿨님 맞아요. 심판이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불꽃슈터
IP 58.♡.216.59
01-06
2023-01-06 01:26:50
·
승부욕 아닐까요?
FACTeR
IP 178.♡.195.26
01-06
2023-01-06 04: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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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운동선수에요.. 일반인 시선으로 평가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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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아니 예능이 아니라 실제 운동경기에서라도 저렇게 반응을 한다고? 주변 사람들 다 불편하게???
방송 보는 내내 불편했네요.
실제 경기처럼 한다는 프로그램에서 심판들이 거의 병풍수준이라 그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그래도 상대 선수이자 후배에게 불평을 할 게 아니라 심판에게 항의를 해야 하는데
골때녀 물 먹은 사람들이야 업종 관계 없이 선후배 관계가 이미 정립됐을텐데 선수한테 항의, 불평, 짜증을 내는 건
갑질으로 보였습니다.
아니 그냥 그렇게 보인것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기 불편할 정도더라고요.
편집단계에서 적절하게 걷어낼 수도 있는 상황인데 요즘 편집은 스탭들 감정이입이 좀 있죠.
당한 선수는 해당경기에서 가장 무명에 경력으로도 약자일수밖에 없는 사람이고요
더구나 그 갑질한선수는 해당 경기뿐 아니라 평소에도 그보다 더하게 더티한 플레이를 많이 한다는 정황도 있고요
다른 경기들에도 골대앞 인플레이중에 밀치거나 잡거나 미는 정황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내로남불이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정작 어제 상황은 인플레이중이 아니었다는것도요...
그걸 무슨 투지니 뭐니 해둔 상황에서 내로남불이니 뭐니 해봐야 양쪽 다 폭발할 건 당연했을 거고, 그래서 저도 운영진과 심판들 욕하기 바빴는데, 선수들에게 초점 맞춘 사람들도 많았나 보군요.
그냥 선출 승부욕은 다르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이걸 문제를 만들어 버리는군요.....ㄷㄷㄷ
어제 상황은 두사람의 관계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몸싸움만 두고 사람들이 화내는게 아니라고 보고요
상대선수는 멘탈이 나가서 눈물 흘리는 모습까지 보였죠
아시는지 모르지만 상대선수는 알바로 보안업체에서도 일하고 있는 모델계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는 신인 모델이고
상대는 모델계에서 짬이 찰데로 차서 연기까지 하고있는 위치라는걸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왜 화를 내고 있는지 아실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왜 화를 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애초에 제가 생각하는 심판과 운영진이 축구 규칙에 맞는 운영을 했을 때가 아니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들의 행위에 대한 비난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규칙이 모호한 정글을 만들어놓고, 모호한 부분은 선수들 니들끼리 맘대로 알아서 해라... 하다 보니 내로남불은 숱하게 나오고, 경기도 이상하게 흘러갔죠.
그냥 경기중 과열되서 순간 멘탈 나간거 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그래서 화내는게 이해가 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번것도 명백하게 두손으로 등을 민거라 이혜정 입장에선 심판에게 충분히 항의할만한 상황이였구요. 바람직한건 선수는 경기중에 그럴수 있으니 괜찮다 심판이 제대로 봐달라 이렇게 했으면 가장 나이스 하겠지만 경기 중에 그정도로 친절하게 얘기해줄 사람은 잘 없죠. 이후에 이혜정이 충분히 감정 풀어주는 씬도 나왔구요. 심판 정신 차려야 됩니다. 톤을 다운시켜야 부상이 덜생기고 저럴 일도 중재가 되죠. 심판이 자기 할 일 안하니 선수끼리 감정 싸움이 되는 겁니다.
일반인 시선으로 평가는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