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서 밖에서 어묵 + 떡볶이 등 길거리 음식 최대한 안 먹습니다.. 추워서 먹어야 된다면 편의점 가서 팩에 든걸로 삽니다..
노점상 더러운 걸 너무 많이 봐서;;
IP 125.♡.91.24
01-05
2023-01-05 1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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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이니깐 한 번 쓰고 버려야죠
자타
IP 220.♡.154.161
01-05
2023-01-05 1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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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으로 저는 도마도 나무 사용은 좀 싫던데 감성때문에 다들 쓰는거죠?
지구야힘내
IP 211.♡.132.253
01-05
2023-01-05 1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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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님 플라스틱을 먹을것이냐, 나무를 먹을것이냐 의 문제죠. 나무도마 관리 잘하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하얀도마, 녹색도마 칼질하면 플라스틱이 미세하게 썰립니다. 집성목으로 된 나무도마도 칼질하면 미세하게 본드가 썰려나오겠죠. 나무 원판으로 된 도마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먹고남은 꼬치에 일부 붙어 있는 오뎅찌꺼기 있음. > 재사용 전까지의 시간동안 이 찌꺼기가 상하고 부패 가능성있음. > 식중독균에 의해 독성 물질 생성함. > 제대로 세쳑하지 않으면 독성 물질이 남음. > 꼬치를 다시 끼우면 독성 물질이 뭍게됨. > 식중독 가능성 하지만 확률은 낮다는거... 어찌됐든 세척 깨끗이 하길 바랄수밖에 없는듯합니다.
핏클
IP 121.♡.25.88
01-05
2023-01-05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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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음식의 가장문제점은 "물"아닌가요 ㄷㄷㄷ 상수도가 없는곳에서 물로 만드는 요리들이 어떨지가....
불혹의부록
IP 117.♡.28.12
01-05
2023-01-05 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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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안했는데 이걸보고 이제는 길거리 음식 못먹겠습니다 그냥 모르는게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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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작하고 안 먹었네요..
추워서 먹어야 된다면 편의점 가서 팩에 든걸로 삽니다..
노점상 더러운 걸 너무 많이 봐서;;
감성도 있겠지만 가장 효율적입니다. 실리콘도 오염, 이염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 합니다.
금속이나 유리 재질 도마는 칼날이 빨리 손상되며, 표면이 미끄러워서 손 다칠 수도 있고요. 열 전도가 빨라서 식자재의 온도가 변하는 거도 문제입니다.
좀 단단한 목재에 바니쉬, 오일 마감해서 쓰는 게 제일 무난하다고 봅니다..
수술실 수준으로 청결한 식당에서도 나무 도마 많이 쓰는 건 다 이유가 있죠..
재미로 도마 만드신 분이 한 쪽은 바니쉬 발랐던데, 역시 그게 일반적이진 않군요.
부처블락은 오일에 밀랍이었나? 그게 섞여서 방수 잘 되는 거 같더라고요.
표면을 거칠게 처리하고, 속이 빈 형태로 만들면 되겠지만 단가 문제로 보급이 힘들 거 같아요..
2000원도 안 되는데요? 택배비 포함 5천원도 안 합니다.
개당 15원입니다. 이거 아깝다고 아낀다는 건 문 닫아야죠
핑계죠 모. 닭꼬치 집도 잘만 장사하는데요.
> 재사용 전까지의 시간동안 이 찌꺼기가 상하고 부패 가능성있음.
> 식중독균에 의해 독성 물질 생성함.
> 제대로 세쳑하지 않으면 독성 물질이 남음.
> 꼬치를 다시 끼우면 독성 물질이 뭍게됨.
> 식중독 가능성
하지만 확률은 낮다는거...
어찌됐든 세척 깨끗이 하길 바랄수밖에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