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션님 20대땐 와닿지 않기때문에 저런말하면 꼰대취급이지요 20대는 뭔짓을 해도 다음날 다 회복되어 있으니까요 크게 와닿지도 않을 말을 중요하다고 자꾸 강요?하니까 꼰대라고 하지요 그말이 맞냐 틀리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 맞는 말을 합니다 왜냐먼 지나고보니 그게 맞으니까요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공부 열심히래하 나중에 후회한다라는 류의 말 어렸을땐 그냥 잔소리로 들렸지만 커서보면 맞는 말이지요 예전에 잔소리라고 하는걸 요즘은 꼰대라고 명칭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말해봤자 대부분 안듣습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그랬던 것처럼요 어렸을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 20대때 몸관리좀 잘할껄 하며 지금 후회하고 있지만요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putaro
IP 39.♡.228.230
01-05
2023-01-05 15:03:08
·
@노진구님
20대, 30대 느끼는 처짐이 그냥 커피라면…
40대부터 느끼는 처짐은…티오피죠ㅠㅠ
Juzis
IP 39.♡.84.75
01-05
2023-01-05 12:15:40
·
30대 와서 느낍니다.. 척추하나 잘못된것부터 느껴집니다 ㅠ 목욕탕이라도 가서 지져야 좀 나아지는데 오래가네요..
HardD
IP 1.♡.168.162
01-05
2023-01-05 12:16:17
·
표가 확 나는 젊었을 적 객기들 - 치과 안간 것, 이빨로 소주병 땄던 것... 후회됩니다.
다들 같은 길을 걸어오셨겠지만.. 2/30대에는 그 절실함을 느끼기 어렵죠. 40대도 늦지 않았습니다. ^^ 저도 43에 운동 시작해서 올 2월에 45 됩니다만, 적어도 30대 때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졌고, 한 페이지 넘게 꽉 채우던 건강검진 문제 소견들이 계속 줄어 거의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ㅎㅎㅎ
@나혼자한다님 저는 운동 시작한지 근 2년 되었는데요. 처음 4개월 정도는 10~15k보 정도 걷기로 시작해서.. 러닝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하프 마라톤 정도는 뛰고 있구요.
달리기 처음엔 매일 5km 씩 달리기 하다가, 요즘엔 취미삼아 3종 경기 뛰고 있어서 자전거, 수영, 웨이트까지.. 계속 늘어서 운동량이 좀 되긴 합니다.
2년 전 운동 시작하기 전까지는 군대 제대 이후 제대로 몸을 움직여 본 일도 없었는데, 한번 취미가 붙으니 금연도 성공했고, 주 2~3회 마시던 술도 다음 날 운동에 지장이 많아서 주 1회 미만으로 많이 줄였습니다.
나혼자한다
IP 112.♡.32.247
01-06
2023-01-06 19:14:35
·
@13R56S6MT님 헐 현재 운동량이 엄청나시네요~ 저도 조금씩 늘려봐야겟어요
단짠단짠
IP 220.♡.231.209
01-05
2023-01-05 13:29:46
·
핸드폰은 망가지면 새거라도 하지... 인간의 몸은 그 몸으로 7080세까지 써야됩니다ㅜㅜ 미리미리 바른자세, 코어 근육 키워놓으세요.
네로우24
IP 118.♡.6.33
01-05
2023-01-05 13:36:56
·
참 저 얘기를 어릴때 부터 들었는데 ㅋㅋㅋ 결국 실감 오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게 이거구나 하는거죠. 마흔 넘으면 이제 운동도 좀 열심히 했다 싶으면 어디 고장나서 몇주를 요양해야 하고요... 하 인생에서 제일 건강식에 운동 많이하고 있는데 몸은 젤 시원찮습니다. 그나마 덜 아프려고 운동한다는 말이 정말 진실이더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시슬리아
IP 220.♡.25.200
01-05
2023-01-05 14:07:24
·
그때는 제대로 안 들릴겁니다. 40 넘어 아파봐야 아 이게 그런 말들이구나.. 그것이 인생 아니겠슴꽈 ㅋ
싸이클라이더
IP 106.♡.64.29
01-05
2023-01-05 18:09:43
·
@시슬리아님 경험많은 좋은 가르침이 없겠지요^^
꾼주재은숨
IP 121.♡.9.32
01-05
2023-01-05 14:18:35
·
만29인데 와닿습니다. 심지어 운동도 일순위가 안다치고 오래 입니다
Starless
IP 121.♡.241.141
01-05
2023-01-05 14:21:46
·
40대가 벌써 일상적으로 어디 아픈데 달고 다니시면 안됩니다. 운동하세요. (꼰대 50대 올림 ㅋ)
이런개후라이
IP 49.♡.150.237
01-05
2023-01-05 14:24:41
·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늙어지면 못노나니...ㅠㅠ
달2
IP 211.♡.194.133
01-05
2023-01-05 18:30:36
·
@이런개후라이님 어렸을땐 뭐 이런노래가 있나?? 했었는데 지금은 맞는 말이야 하고 있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마론
IP 182.♡.84.52
01-05
2023-01-05 14:48:33
·
인생 조언에서 다른 건 다 필요 없지만, 나이많은 사람들이 건강 조언 해주는 건 킹정입니다!
곰돌곰곰
IP 118.♡.3.130
01-05
2023-01-05 14:52:28
·
어르신들이 일어나면 아이구구구 하시는거 왜 하시나 했는데 이해가 갑니다 이제
Goldilocks
IP 172.♡.94.41
01-05
2023-01-05 15:01:19
·
20대에 혼자서만 건강 타령하고 그랬을 때, 친구들이 엄청 타박하고 그랬었죠...
근데 지금은 지들이 먼저 건강 걱정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젊을 때 잘 관리들 할 것이지
얼음동산
IP 49.♡.234.167
01-05
2023-01-05 15:14:11
·
30대 초까진 건강검진 해도 암것도 안나오고, 검진 전날 술먹고 달려도 간도 쌩쌩하더니 30대 중반부터 뭐가 하나씩 나오고, 자꾸 여기저기서 용종을 하나씩 떼고 하더니 40대 초엔 쓸개도 뗐네요 ㅋㅋㅋ 이제 노안도 오고 있구요... ㅠㅠ
무조건 술담배 끊고 힘든 운동 아니라도 좋으니까 꾸준하게 움직여 줘야 합니다. 몸이 알콜에서 완전 해방되면 그게 얼마나 몸에 독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잡다한 욕심 버리세요. 욕심, 스트레스 등등이 만병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왕대괄장군
IP 223.♡.252.134
01-05
2023-01-05 15:51:17
·
눈침침해 질때 맨붕오는것도요...
빠라삐리뽀
IP 211.♡.198.140
01-05
2023-01-05 16:46:33
·
그나마 30중반부터 여기저기 신호해서 병원다니는 사람들은 관리도 하고 음식조절 술조절담배조절하는데, 40초까지 쌩쌩해서 생활스타일 유지하다가 갑자기 뇌혈류나 심장혈관같은거 와서 응급실가는 사람들이 더 무섭더라구요. 체계적인 운동만한게 없습니다. 진짜.
thexero
IP 106.♡.132.243
01-05
2023-01-05 17:06:33
·
20대에는 밤새 술먹어도 말짱하고 15kg짜리 카메라가방을 크로스백으로 메고다님(있는 렌즈 다 메고다님) 심지어 그상태에서 잘 뛰어다녔는데..
30대 후반이 된 지금은 휴................................................................................................. 근데 음주를 너무 좋아하는게 문제입니다 ㅡ,.ㅡ;; 집안 종특인가봅니다.
30 중반에 몸 꺽인다고 징징거리긴 해도 그게 운동하는 사람 기준이지 운동 안하는 사람이랑 비교가 안되죠.
루머스
IP 112.♡.187.51
01-05
2023-01-05 17:17:04
·
40대가 되니까 MaxHP가 줄어들고 시간당 HP 회복량도 줄었습니다. 2~30대 때 미리미리 스펙업 해서 늘려두세요
copp
IP 115.♡.69.234
01-05
2023-01-05 17:21:56
·
네 맞아요....요즘 오른쪽 팔이 잘 안올라가고 어깨가 아파서 턱걸이를 못해요. 썩을 50대;;
쪽빛아람
IP 1.♡.5.157
01-05
2023-01-05 17:22:39
·
원래 술을 안마셔서인지 아직 아픈덴 없는데 운동은 꾸준히 해두는게 좋긴 한거 같습니다.
IP 112.♡.200.119
01-05
2023-01-05 17:24:29
·
40대 초반으로 아직 젊다 생각했는데요 여기저기 다 아프네요 무서워서 종합병원 건강검진 예약했습니다
vishnu
IP 210.♡.82.66
01-05
2023-01-05 17:25:11
·
케바케도 있긴합니다... 오히려 20대때가 허리디스크/족저근막염 등 더 아팠던거 같고 40중반인데 시즌일때 주2~3회 자출 아니면 간간히 헬스빼고는 담배도 여전하고 다만 술을 안먹는데 신체적 황금기는 라식후 30 초중반이였던거 같고 지금도 어디 아픈데 없이 살만 좀 뺏으면 좋겠어요 평생 영양제 안먹고 치과치료도 없었습니다...ㅎㄷㄷ
홍식이
IP 220.♡.56.226
01-05
2023-01-05 17:25:52
·
체력 올리는 방법 없을까요? 사무실에서 앉아만 있는데도 퇴근하고 집에 가서 밥먹고 씻고 좀 컴퓨터 하면 진짜 뒤척거리지도 않고 누우면 다음날 아침입니다 ㅠㅠㅠㅠㅠ
동백뚠뚠
IP 125.♡.10.59
01-05
2023-01-05 17:28:30
·
@홍식이님 이어폰끼고 굴곡지지 않은곳을 걸으세요. 한시간만
동백뚠뚠
IP 125.♡.10.59
01-05
2023-01-05 17:28:07
·
일단 겪어봐야 알죠 ㅋㅋㅋㅋㅋㅋ
064
IP 121.♡.168.82
01-05
2023-01-05 17:28:27
·
2~30대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한 친구 40대 되니깐 연골 나가고 디스크 여기저기 오고 고생하더군요
인생에 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적당히 하자고 줄이면 안하게 되고 열의갖고 시작하면 너무하게되고. 괜히 두려움 경각심 갖지말고 상황에 맞게 즐겁게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술 담배 안한다고 그 체력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저도 꼰대로서 말하자면 그냥 건전한 마음 갖고 가족들 친구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전 연령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빙구
IP 220.♡.131.183
01-05
2023-01-05 17:29:22
·
아이고 꼰대야 꼰대야... yo (흑흑)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얘긴 진심을 담은얘기죠. 몸 함부로 굴리면 늙어서 고생한다~ 저도 뼈에 사무치도록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30대중반인데 일요일제외 주6일 매일 7시 기상해서 500m 산 정상까지 강제로 등산해야합니다. 혹시 이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여러분 아 그리고 돈없어서 아침거르고 점심에 폭식하고 저녁은 대충 냉동이나 인스턴트 사먹는 음식 등으로 때우는데 점심 때 제대로 먹는 한 끼에 이것도 일요일빼고 다진마늘 한 숟가락정도 생으로 먹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한식뷔페가 안 열어서. 이것도 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싸이클라이더
IP 106.♡.64.29
01-05
2023-01-05 18:11:45
·
노안이 옵니다. 영양제 통에 성분표 글씨가 잘 안 보여요. 스마트폰 밤에 누워서 보기 금지
씨펄
IP 39.♡.46.207
01-05
2023-01-05 18:17:28
·
네.. 맞아요.. 아픈데가 늘어나요
깜덩이
IP 121.♡.84.95
01-05
2023-01-05 18:25:51
·
40후반인데~극 공감입니다 지금 식습관 철저히하고 운동 꾸준히 해도 20~30대 처럼 회복이 잘 안되요ㅡㅡ;;
아예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술담배 끈은지 10?년되가는데도
예전20~30대에 술댐배 쩔어살고 기름지고 단음식 엄청 좋아한지라
그나마 다행인건 등산이나 운동 습관은 잘들여놔서 지금도 꾸준히 이어가고있네요~~
알아서하자
IP 175.♡.166.195
01-05
2023-01-05 18:30:22
·
40대 초반 달리기 시작한지 100일 지났습니다 달리면서 느낀건데 이거 좀 더 늦으면 아예 시작도 못할꺼같네요 겨우? 적응했습니다
저는 부모님들께 아이들 어렸을 때 부터 운동 시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그렇게 컸는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어릴 때 만들어진 근육이 평생 갑니다. 제 아이들은 운동을 계속 합니다.
macbug
IP 211.♡.241.159
01-05
2023-01-05 18:43:33
·
50초반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식습관, 운동, 먹으라는 약있으면 약 모든 하나 규칙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이롱
IP 210.♡.94.60
01-05
2023-01-05 18:47:28
·
40대 초반. 젊었을때 운동 전혀 안하다가 작년부터 자전거 열심히 타기 시작해서 타도 아프고 안타도 아프고 하던 시기를 지나 건강이 좀 나아졌네요. 자전거도 좋습니다. 덜 지루해요
IP 211.♡.152.245
01-05
2023-01-05 18:49:08
·
20대 30대분들 이게 다 그진말인거 아시죠~~~! 운동 절대하지마시고 술 많이 드세요~ 인생 짧습니다~~ (내 나이 되봐라... 요)
에스테
IP 211.♡.29.229
01-05
2023-01-05 18:49:51
·
으으 운동하기엔 여가에는 쉬고만 싶고, 술을 안 마시기엔 삶의 즐거움이 없네요... 후회할걸 알면서도 ㅠ_ㅠ
클린22
IP 210.♡.231.17
01-05
2023-01-05 18:50:46
·
아픈데 현재 한곳도 없고 대사증후군이니 고지혈증 고혈압 한군데 없습니다. 지난 5년간 감기한번 안걸리고 코로나도 표면적으로는? 한번도 안걸렸습니다. 두통이나 장 문제 없으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잠도 잘 잡니다.
그런데 탈모는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 ㅎㅎ
Solist
IP 118.♡.12.60
01-05
2023-01-05 18:52:37
·
근시인 사람은 노안 안 오는 줄 알았습니다. 먼 것도 안 보이고 가까운 것도 안 보입니다. 몸의 피로도 안 풀리지만 눈 피로가 더 안 풀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Party!
IP 122.♡.196.179
01-05
2023-01-05 19:05:23
·
으르신도 건강 잘 챙기세유 ㅜ
애국멸굥의억군
IP 223.♡.202.176
01-05
2023-01-05 19:13:35
·
소잃고 뇌 약간 고치네요.
매일매일이 아찔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마카조아
IP 118.♡.126.127
01-05
2023-01-05 19:27:24
·
20살부터 운동을 계속했는데 나이먹으니까 인바디는 좋은데 몸을 과하게 써서 관절이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222.♡.53.67
01-05
2023-01-05 19:35:13
·
40대 중반 넘어가니까 디스크, 고혈압, 갑상선 연달아 오더라구요. 진짜 건강은 있을때 아껴야 합니다.
밤에어둠
IP 49.♡.145.246
01-05
2023-01-05 19:43:19
·
저도 2-30대때 형님들 한테 같은 소릴 들었었죠. ㅠㅠ 그때는 안듣고 지금 같은 소릴 하고 있지요. ㅠㅠ
젊을때놀걸
IP 211.♡.195.117
01-05
2023-01-05 19:45:13
·
50대가 되면요... 신체가 문제가 아니라 뇌에 문제가 생깁니다. 건망증은 기본이고 물건 잃어버리기, 주차된 차 찾아 헤메기 등등.ㅜㅜ
소잡는칼팡션
IP 116.♡.210.109
01-05
2023-01-05 19:53:10
·
40대에 게임 좀 더 많이 할 껄!!
IP 212.♡.11.186
01-05
2023-01-05 19:59:20
·
피로감의 정의가 달라집니다... 2,30대에게 피로란 잠시 몸이 뻐근하고 쳐지는 정도고 하루 잠만 잘자면 다음날 너끈해지지만 40대의 피로감은 약간 죽음이 느껴지는 정도랄까요... 하루 삐끗하면 일주일을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주말에 죽은 듯이 누워있어야 겨우 회복될까 말까...ㅠㅠ
소주생각
IP 211.♡.33.200
01-05
2023-01-05 20:04:39
·
날씨에 상관없이 어르신들이 운동하는거 보면서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다들 죽지않으려고 운동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MA징가
IP 124.♡.73.226
01-05
2023-01-05 20:12:44
·
저도 한 꼰대 보탤께요. 아파트 부대시설인 헬스장 이용하는 20대들, 골프연습장 이용하는 60대 이상분들 제발 마스크 좀 착용하세요.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금지]라고 적혀있는데도 왜 벗고 돌아다니는지.. ;;
할러
IP 175.♡.44.10
01-05
2023-01-05 20:18:46
·
40대는 아직 젊어요. 50대면 좀 고생합니다.. 미리 운동 및 관리하시면 좋습니다.
올라가는길
IP 106.♡.194.131
01-05
2023-01-05 20:21:15
·
let it be me 해야죠
소군과이교
IP 106.♡.195.62
01-05
2023-01-05 20:26:10
·
그래서 43이지만..42부터 주짓수를 시작했습니다! (그전엔 웨이트만 했었기에..)
IP 117.♡.14.140
01-05
2023-01-05 20:26:49
·
공감버튼 누르려고 로그인했습니다
훈장선생
IP 210.♡.218.126
01-05
2023-01-05 20:31:11
·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나네요.
야경대스노우
IP 218.♡.150.98
01-05
2023-01-05 20:46:17
·
허리 고장나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누웠습니다. 장요근 관리 잘해야 한다고.. 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수년째 옆에서 봐왔는데, 해가 지날수록 기억력이 심각하게 떨어지시는게 느껴지더군요…
20대는 뭔짓을 해도 다음날 다 회복되어 있으니까요
크게 와닿지도 않을 말을 중요하다고 자꾸 강요?하니까 꼰대라고 하지요
그말이 맞냐 틀리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 맞는 말을 합니다
왜냐먼 지나고보니 그게 맞으니까요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공부 열심히래하 나중에 후회한다라는 류의 말
어렸을땐 그냥 잔소리로 들렸지만 커서보면 맞는 말이지요
예전에 잔소리라고 하는걸 요즘은 꼰대라고 명칭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말해봤자 대부분 안듣습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그랬던 것처럼요
어렸을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 20대때 몸관리좀 잘할껄 하며 지금 후회하고 있지만요 ㅎㅎㅎ
20대, 30대 느끼는 처짐이 그냥 커피라면…
40대부터 느끼는 처짐은…티오피죠ㅠㅠ
체감해보신분 계시면 궁금하네유..
제가 그렇습니다
20대부터 많이걷고 자전거 타고
스트레칭하고 무거운것도
많이 안고 업고 근데 이걸 즐겼쥬
즐겁게 살기!!!
83년생
시간이 지나 때가 되야 "아~~~이 뜻이었구나!! ㅠ" 할 겁니다
에구에구...삭신이야~~(yo)
술도 안마시고 살도 안쪗는데 고혈압 와서 고생 중입니다.
무조건 운동이 답입니다. -_-;
최대한 젋을때 많이 쌓아 놔야 합니다. 그걸 늙어서 죽을때까지 빼먹고 사는 겁니다.
늙어서 하면 안되냐구요? 다칩니다.
유투브에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도 운동 하시던데? 그분 젊을땐 더 열심히 하셨습니다.
40대도 늦지 않았습니다. ^^ 저도 43에 운동 시작해서 올 2월에 45 됩니다만, 적어도 30대 때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졌고, 한 페이지 넘게 꽉 채우던 건강검진 문제 소견들이 계속 줄어 거의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ㅎㅎㅎ
모든 40대(1~30, 50대 이상도)분들 화이팅~!
달리기 처음엔 매일 5km 씩 달리기 하다가, 요즘엔 취미삼아 3종 경기 뛰고 있어서 자전거, 수영, 웨이트까지.. 계속 늘어서 운동량이 좀 되긴 합니다.
2년 전 운동 시작하기 전까지는 군대 제대 이후 제대로 몸을 움직여 본 일도 없었는데, 한번 취미가 붙으니 금연도 성공했고, 주 2~3회 마시던 술도 다음 날 운동에 지장이 많아서 주 1회 미만으로 많이 줄였습니다.
심지어 운동도 일순위가 안다치고 오래 입니다
(꼰대 50대 올림 ㅋ)
어렸을땐 뭐 이런노래가 있나?? 했었는데 지금은 맞는 말이야 하고 있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지금은 지들이 먼저 건강 걱정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젊을 때 잘 관리들 할 것이지
40초까지 쌩쌩해서 생활스타일 유지하다가 갑자기 뇌혈류나 심장혈관같은거 와서 응급실가는 사람들이 더 무섭더라구요.
체계적인 운동만한게 없습니다. 진짜.
30대 후반이 된 지금은 휴.................................................................................................
근데 음주를 너무 좋아하는게 문제입니다 ㅡ,.ㅡ;; 집안 종특인가봅니다.
매번 수영 조금 끊었다가 못다니곤 하는데, 올해는 좀 진득하게 다녀야겠습니다..
소잃고 외양간도 잃지 말아야하는데...
큰일입니다...
담배안피고, 운동 열심히 하면 40대 중반에도 아픈데 없이 쓸만합니다.
30 중반에 몸 꺽인다고 징징거리긴 해도 그게 운동하는 사람 기준이지 운동 안하는 사람이랑 비교가 안되죠.
2~30대 때 미리미리 스펙업 해서 늘려두세요
여기저기 다 아프네요
무서워서 종합병원 건강검진 예약했습니다
40중반인데 시즌일때 주2~3회 자출 아니면 간간히 헬스빼고는
담배도 여전하고 다만 술을 안먹는데 신체적 황금기는 라식후 30 초중반이였던거 같고
지금도 어디 아픈데 없이 살만 좀 뺏으면 좋겠어요
평생 영양제 안먹고 치과치료도 없었습니다...ㅎㄷㄷ
이어폰끼고 굴곡지지 않은곳을 걸으세요. 한시간만
인생에 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적당히 하자고 줄이면 안하게 되고 열의갖고 시작하면 너무하게되고.
괜히 두려움 경각심 갖지말고 상황에 맞게 즐겁게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술 담배 안한다고 그 체력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저도 꼰대로서 말하자면 그냥 건전한 마음 갖고 가족들 친구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전 연령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얘긴 진심을 담은얘기죠. 몸 함부로 굴리면 늙어서 고생한다~
저도 뼈에 사무치도록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체력 소모는 2배 빠르고, 회복은 2배 느리고~
해만 지면 약 먹은 닭같이 졸린~
50대 : 뭐라 할 힘도 없어요..;
60대 : ...............'
70대 : ...'
80대 :
4자리로 바뀌면서 흰머리 노안 무릎 통증이 시작되네요.
40대 딱 들어서서 사고난게 허리가 안나아요
재생능력이 떨어짐 ㅠㅠ
혹시 이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여러분
아 그리고 돈없어서 아침거르고 점심에 폭식하고 저녁은 대충 냉동이나 인스턴트 사먹는 음식 등으로 때우는데
점심 때 제대로 먹는 한 끼에 이것도 일요일빼고 다진마늘 한 숟가락정도 생으로 먹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한식뷔페가 안 열어서.
이것도 좀..
지금 식습관 철저히하고 운동 꾸준히 해도
20~30대 처럼 회복이 잘 안되요ㅡㅡ;;
아예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술담배 끈은지 10?년되가는데도
예전20~30대에 술댐배 쩔어살고 기름지고 단음식 엄청 좋아한지라
그나마 다행인건 등산이나 운동 습관은 잘들여놔서
지금도 꾸준히 이어가고있네요~~
달리면서 느낀건데 이거 좀 더 늦으면 아예 시작도 못할꺼같네요
겨우? 적응했습니다
식습관, 운동, 먹으라는 약있으면 약 모든 하나 규칙적으로 해야합니다..
운동 절대하지마시고 술 많이 드세요~
인생 짧습니다~~
(내 나이 되봐라... 요)
지난 5년간 감기한번 안걸리고 코로나도 표면적으로는? 한번도 안걸렸습니다.
두통이나 장 문제 없으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잠도 잘 잡니다.
그런데 탈모는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 ㅎㅎ
매일매일이 아찔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안듣고 지금 같은 소릴 하고 있지요. ㅠㅠ
주말에 죽은 듯이 누워있어야 겨우 회복될까 말까...ㅠㅠ
아파트 부대시설인 헬스장 이용하는 20대들, 골프연습장 이용하는 60대 이상분들 제발 마스크 좀 착용하세요.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금지]라고 적혀있는데도 왜 벗고 돌아다니는지.. ;;
누웠습니다. 장요근 관리 잘해야 한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