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의 3대 개혁, 중대선거구제 개편안은 집권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아젠다를 제시한 것으로 국민적인 평가를 받고 또 지지도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윤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를 띄운 것을 긍정 평가했다.
이어 "중대선거구제 개편은 민주당에서도 상당 수준 검토됐던 사안이고, 특히 노동, 교육, 연금 개혁은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이 반드시 해야 할 과제"라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6298?sid=100
설마 내각제 꿈꾸나요??
이래서 복당 받아주면 안된다니까요...
버릴 건 좀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Vollago
매불쇼에 이재오와 함께 나와서 예산안 통과 얘기하면서 전형적인 해 먹기식 협치(?) 모습을 낄낄거리며 얘기했죠.
그걸 들은 사람은 그 동안 막연히 듣기만 하다가 당사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떠드는 모습에 분노를 했을 거라고 봅니다.
듣는 사람들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재오나 박지원 것들은 그만 출연시켜야죠.
기어코 복당하더니 .... 아이고
내각제는 개헌까지 해야 하고 대통령제가 끝이나야 가능하기때문에 최소 4년은 필요로 합니다.
박지원이 저러는건 쉽게 국회의원될려고 저러는거라 봅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72175.html
클리앙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보고 어이없었습니다.
박지원은
자칭 타칭 정치 9단 정치 9단 하지만
DJ 정부 이후로는 그 잘난 정치 9단의 대부분을 본인 생존에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국정원장에 꽂아준 건 인사 실책이었다고 봅니다.
박지원이 뭘 하든 민주당은 못본 척 무시하는 게 최고인데
이제는 몽니 부릴까봐 그러기도 힘들어졌으니까요.
빈댓글 달고 싶으면 얼마든지 다셔요. 차단하겠습니다.
ㄴ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은
목포에서조차 낙선해서 정치생명이 죽은 구태 인사를 부활시켜준 것도 모자라
국내 국외 정보를 다 알게 되었고
얘 발언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전직 국정원장' 타이틀 하나로 신빙성을 얻게 되었으니
박지원에게 문통 정부의 목줄을 잡힌 셈인데
제가 이 정도 발언도 못하나요?
두고 봐요. 박지원이 어떤 행보를 보이든 민주당은 한 마디 반박은커녕 불평도 못할 겁니다. 앞으로 지겹도록 박지원 헛소리 들을 준비나 하셔요.
입으로는 "김대중 정신"이라고 떠드는데 노욕이죠.
2020년 목포에서 민생당 타이틀 달고 낙선하는 순간 정치생명이 끝난 과거의 망령이었죠.
국정원장에 임명했다고 들었을 때 귀를 의심했습니다.
1) 국내 국외 정보를 제일 많이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이고
2) 더 나아가 박지원이 뭐라 지껄이든 간에 '국정원장' 하나로 신빙성이 확 늘어나게 되었고
3) 결정적으로 문통 정부의 목줄이 잡힌 셈이죠.
예우를 하고 싶었으면 리스크가 적은 자리에 꽂아주면 되었을 텐데
그 nom의 협치니 탕평인사니 뭐니 하면서
왜 자꾸 우리 발목에 도끼를 찍어대는 걸까요.........
참.. 노욕은 어쩔 수 없나 보네요.
박지원이 주장해서 곡해되는 것 같지만
지역주의 타파 정책중심의 선거 인물 중심의 선거가 되기.위해선 중대선거구제가 꼭 필요하죠
지금 경상도를 빨간놈들이.휩쓸지 못하게 하는 제도이고 반대로 전라도를 민주당이 다 먹을 수도 없죠.
중대선거구제는 결국 인지도의 싸움이잖아요.
고인물들인 중진들만 판을 치고 정치 신인이 설 자리가 있을까요?
하지만 이대로 소선거구제로 가면 2024년 때 (2020년만큼은 힘들겠지만) 민주당의 완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판을 엎어줄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현실에는 전혀 맞자 않습니다.
일본에서 보면 선거철만 되면 쪼르륵 어디 두메산골 자기 선거구로 돌아가서 자기조직 가동해서 재선 된뒤에 조용히 도쿄로 돌아와서 의원입네 하는 것 때문에 대대손손 지역구물려받으며 토호귀족으로 지내던데 한국은 그런 문제는 없나요.
승자독식 체제로는 절대로 개혁세력은 중앙진출 못하는 것도 있고요. 정의당에 그나마 희망이 있었을 때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쨋든 다양성을 강화하고 계속보수화되는 정치지형을 바꾸는데 기여는 한다 봅니다.
민주당이 검토했던것도 사실이구요.
다만 윤통령이 이걸 들고 나오는 건 상당히 의외라 노림수가 궁금하긴하네요. 세부에 함정이 있나요...?
박지원은 노욕은버리고 그냥 야인처럼 살길바랍니다.
가끔 옳아보이는 말을 한다고 칭찬할 때마다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정치인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다른 인물로 바꿔써야죠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큽니다. 할배요.
뻔히 보이는 저급한 수를 능구렁이 할배가 모를리는 없을거고... 분탕질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할배요. 수박들이나 좀 단속하시지요.
뉴공에서 내각제 주제가 나오면 털보가 뭐라고 말하던지 상관없이 꼭 해내려는 의지가 대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각제 가능성이 있는건 다 압박하고 문모닝질 해가면서 해내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나눠먹기할거면 절대반대입니다.
저런 거 복당 받아줬을때 이런 일 일어날 꺼 알았다고 봐도 되겠죠...
하 진짜...
그 정도로 사람보는 눈이 없이 어떻게 집권을 꿈 꿉니까?
기초적인것 조차 모르는 빙신들.
그 당에 이름은 민주당.
예전엔 국민의 짐짝 당 때문에 화가 났었는데
오히려 요즘은 민주당 때문에 홧병 나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