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UO님 어디서 뭘 보고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백악관이 그런 말 없다고 한 적이 없지요. 말씀하신 내용 관해서 제가 안그래도 다른쪽에 답댓글 달았습니다. 제가 근로시간중에 클리앙에서 댓글 달 만한 여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이득 볼 건 친북세력이라고 한 적은 없구요. 이렇게 명백한 사안을 굳이 비틀어서 없을 논란을 만들 정성이 있을 사람이라면 1. 우리의 대미 핵발언력 강화를 싫어하는 외부세력(토왜, 친북, 혹은 다른) 2. 미국핵에 매달릴 것 없이 자체핵무장으로 가야한다고 믿는 비틀린 애국지사 두 부류 중 하나 정도가 아니겠냐는 말을 했습니다.
JIUO
IP 59.♡.163.38
01-06
2023-01-06 00:46:12
·
@op75gfdc님
네 그러시군요
1. 백악관이 그런일 없다 (비핵보유국과 공동 핵훈련은 없다) 라는 말을 한겁니다 2. 윤석열 한미가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 기획(Joint Planning)-공동 연습(Joint Exercise)’ 개념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논의 -> 한국말 해석 잘 되시죠?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Exercise 한다는 문장입니다.
자 이걸 Joint exercise라고 썼고 Joint Nuclear Exercise 가 아니니까 아무도 틀린게 아니라는게 김은혜입니다. 이게 말장난이 아니라면 더이상 논할 가치가 없네요.
말씀대로면 명백한 사안을 비틀어서 없을 논란을 만들 정성이 있는 사람이 로이터 기자인데 이 기자가 대한미국을 너무 사랑하는 애국지사 혹은 북한 간첩인 모양이네요.
아 그리고, 워딩은 바로하셔야죠
1. 우리의 대미 핵발언력 강화를 싫어하는 외부세력(토왜, 친북, 혹은 다른) 2. 미국핵에 매달릴 것 없이 자체핵무장으로 가야한다고 믿는 비틀린 애국지사
덧글다는 사람들이 외부세력 혹은 비틀린 애국지사라는 이야기를 하신건데요 그래서 다시 묻습니다.
@JIUO님 미국기자요? 글쎄요. 말씀드렸다시피 어디에 속하는지는 본인이 알겠지요. 혹시 압니까? 일본 사사카완지 뭔지 재단 장학생인지요. 우리 대통령 인터뷰의 특정 워딩은 이미 미측이 문제가 될 것이 아니며 한미간 합의된 바는 같은 의미라고 공식 답변을 냈습니다. 저나 선생님이 여기서 더 떠들 것이 있겠습니까?
@JIUO님 한마디만 더 하면 지금 미국 당국자들 대부분 신년휴가 기간입니다. 그걸 감안하면 이례적일 정도로 백악관 대변인 NSC 관계자 국무부 대변인 가능한 모든 경로로 일제히 진화하고 나섰죠. 이 건이 우리측 잘못(정확히는 한 사람)이라고 계속 보시는 듯 한데, 제 경험으로는 미국 카운터파트들 남의 정부 실수에 이렇게 발 벗고 나서주지 않습니다. (추가. 선생님께 댓글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정도 이슈 저 정도 행사면 대통령실에서 혼자 토킹포인트 짜지 않습니다. 디테일 관계부처에서 다 팩트체크 하고 나가도 되는 내용 안되는 내용 다 잡고 가요.)
JIUO
IP 211.♡.154.16
01-06
2023-01-06 17:00:10
·
@op75gfdc님
그러게 말입니다. 다들 휴가중인 신년 인사 기간에 왜 이 난리가 이렇게 났을까요? 그건 누군가가 합의되지 않은, 미국이 들끓을 정도로 문제되는 발언을 했기 떄문이겠죠 남의 정부 실수에 발벗고 나설 필요가 없는데, 계속 답변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저쪽 언론들은 바보라서 계속 물어볼까요?
윤가 얘기는 미국의 핵전력을 한국이 공동 기획하고 훈련하겠다는 이야깁니다.
미국 워딩은 그게 틀리다는걸 명백히 이야기했고, TTX를 포함한 Planning에 있어서는 윤가쪽 말이 틀리지 않다. 라는 이야긴데요
Exercise가 TTX가 들어있으니 맞다라고 우기기에 핵전력을 공동기획하고 훈련한다는 말 자체는 한국이 마치 미국의 핵무기를 미국과 공동으로 어떻게 사용할건지에 대해 이야기하겠다와 같은 맥락으로 읽혀집니다.
로이터 기자가 사사카와 장학생이라구요? 글쎄요; 그럼 로이터 제외하고 이걸 계속 재확인하는 다른 기자들도 전부 일본 돈 받은 기자들인가 보군요
또한 본인 맥락과 다르다고 덧글다는 사람들 전부 매도한건 사과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요즘세상에 친북이니 빨갱이니.. 혀를 찹니다 정말
슈퍼바이크
IP 27.♡.213.245
01-04
2023-01-04 21:57:43
·
입벌구 ... 쪽팔려서 어떡하나 ... ㅋㅋㅋ
소금한알
IP 14.♡.201.160
01-04
2023-01-04 22:48:19
·
쏘리 미쿡 당황하지 마요 . 굥의 자국은 일본이라. 지가 일본인줄알고 말한거에요.
초록겨울
IP 119.♡.101.163
01-04
2023-01-04 23:38:55
·
미쿸이랑 하기로 한거 : 북핵 대응해서 관련된 기획/대응 떡열이의 착각 : 미쿡핵 관련 기획/대응...
https://www.yna.co.kr/view/MYH20230104004400071 연합뉴스 기사를 보시죠. ----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 답변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분명히 설명하겠다며 한국은 핵무기 보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 핵연습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동 핵연습'을 핵보유국 간 연습으로 생각해 아니라고 말했다는 취지의 전날 NSC 설명과 일치합니다. 백악관은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대로 다양한 북핵 시나리오에 있어 한미 간 대응은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 / 백악관 대변인>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회담에서 북한의 핵 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효과적이고 조율된 대응 계획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양측이 논의 중에 있고 이는 윤 대통령이 말한 내용입니다." 다양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취지의 윤 대통령의 발언에 이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모든 방어 능력을 동원해 확장 억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거듭 언급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도 한미 정상의 캄보디아 회담을 언급하며 두 정상이 북한 핵무기 시나리오에 대한 공동 대응 계획을 지시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확장 억지에 있어 한미 양국은 정확히 일치한다"며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게 짜증스러운 걸로 읽히나요? 기자도 기자지만 이걸 이렇게 퍼오는 것도 참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op75gfdc
IP 175.♡.35.243
01-05
2023-01-05 00:25:28
·
윤과 바이든 간 이견 없다고 카린 장 피에르가 얘기했고 그게 저 캡쳐에 나온 저 여자입니다. 가짜뉴스도 이렇게 당당하면 오히려 웃기네요.
초코바
IP 223.♡.248.41
01-05
2023-01-05 01:26:22
·
@op75gfdc님
loveshot
IP 211.♡.80.246
01-05
2023-01-05 02:33:08
·
@op75gfdc님
그냥바람
IP 222.♡.67.55
01-05
2023-01-05 00:33:10
·
당연한거 아니였나요. 설사 외교를 잘해서 그런게 있다고해도 진행중이나 바람을 막퍼트리고 이것도 하나의 벼랑끝외교법이였는지 모르지만 처참하군요. 결국 빌겠죠. 뭐 뭐 사줄테니가 뭐 뭐 하는척해줘 팔고싶은게뭔데 다긁어줄께
삭제 되었습니다.
펭라뷰
IP 39.♡.230.212
01-05
2023-01-05 14:42:56
·
???: 야, 핵도 없는 애들이랑뭘 해?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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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방구석 안에서나 통하는 깡패…
대변부탁합니다.
미친놈 이죠
윤석열정부를 도와서 미국과 핵공유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아니긴 뭐가 아닙니까
훈련 발언했고
그거 아니라고 했고
이제와서 훈련이 아니다 라고 말 바꾼데다가
백악관에서 그런말 없다고 한건데?
이걸로 이득볼건 친북세력이 어쩌고 하더니 이전글에 댓글은 왜 안다시죠?
어디서 뭘 보고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백악관이 그런 말 없다고 한 적이 없지요.
말씀하신 내용 관해서 제가 안그래도 다른쪽에 답댓글 달았습니다.
제가 근로시간중에 클리앙에서 댓글 달 만한 여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이득 볼 건 친북세력이라고 한 적은 없구요.
이렇게 명백한 사안을 굳이 비틀어서 없을 논란을 만들 정성이 있을 사람이라면
1. 우리의 대미 핵발언력 강화를 싫어하는 외부세력(토왜, 친북, 혹은 다른)
2. 미국핵에 매달릴 것 없이 자체핵무장으로 가야한다고 믿는 비틀린 애국지사
두 부류 중 하나 정도가 아니겠냐는 말을 했습니다.
네 그러시군요
1. 백악관이 그런일 없다 (비핵보유국과 공동 핵훈련은 없다) 라는 말을 한겁니다
2. 윤석열
한미가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 기획(Joint Planning)-공동 연습(Joint Exercise)’ 개념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논의
-> 한국말 해석 잘 되시죠?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Exercise 한다는 문장입니다.
자 이걸 Joint exercise라고 썼고 Joint Nuclear Exercise 가 아니니까 아무도 틀린게 아니라는게 김은혜입니다.
이게 말장난이 아니라면 더이상 논할 가치가 없네요.
말씀대로면
명백한 사안을 비틀어서 없을 논란을 만들 정성이 있는 사람이 로이터 기자인데
이 기자가 대한미국을 너무 사랑하는 애국지사 혹은 북한 간첩인 모양이네요.
아 그리고, 워딩은 바로하셔야죠
1. 우리의 대미 핵발언력 강화를 싫어하는 외부세력(토왜, 친북, 혹은 다른)
2. 미국핵에 매달릴 것 없이 자체핵무장으로 가야한다고 믿는 비틀린 애국지사
덧글다는 사람들이 외부세력 혹은 비틀린 애국지사라는 이야기를 하신건데요
그래서 다시 묻습니다.
어떤것 같나요?
우리 대통령 인터뷰의 특정 워딩은 이미 미측이 문제가 될 것이 아니며 한미간 합의된 바는 같은 의미라고 공식 답변을 냈습니다. 저나 선생님이 여기서 더 떠들 것이 있겠습니까?
한마디만 더 하면 지금 미국 당국자들 대부분 신년휴가 기간입니다.
그걸 감안하면 이례적일 정도로 백악관 대변인 NSC 관계자 국무부 대변인 가능한 모든 경로로 일제히 진화하고 나섰죠.
이 건이 우리측 잘못(정확히는 한 사람)이라고 계속 보시는 듯 한데, 제 경험으로는 미국 카운터파트들 남의 정부 실수에 이렇게 발 벗고 나서주지 않습니다.
(추가. 선생님께 댓글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정도 이슈 저 정도 행사면 대통령실에서 혼자 토킹포인트 짜지 않습니다. 디테일 관계부처에서 다 팩트체크 하고 나가도 되는 내용 안되는 내용 다 잡고 가요.)
그러게 말입니다.
다들 휴가중인 신년 인사 기간에 왜 이 난리가 이렇게 났을까요?
그건 누군가가 합의되지 않은, 미국이 들끓을 정도로 문제되는 발언을 했기 떄문이겠죠
남의 정부 실수에 발벗고 나설 필요가 없는데, 계속 답변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저쪽 언론들은 바보라서 계속 물어볼까요?
윤가 얘기는
미국의 핵전력을 한국이 공동 기획하고 훈련하겠다는 이야깁니다.
미국 워딩은 그게 틀리다는걸 명백히 이야기했고,
TTX를 포함한 Planning에 있어서는 윤가쪽 말이 틀리지 않다. 라는 이야긴데요
Exercise가 TTX가 들어있으니 맞다라고 우기기에
핵전력을 공동기획하고 훈련한다는 말 자체는
한국이 마치 미국의 핵무기를 미국과 공동으로 어떻게 사용할건지에 대해
이야기하겠다와 같은 맥락으로 읽혀집니다.
로이터 기자가 사사카와 장학생이라구요?
글쎄요; 그럼 로이터 제외하고 이걸 계속 재확인하는 다른 기자들도
전부 일본 돈 받은 기자들인가 보군요
또한 본인 맥락과 다르다고
덧글다는 사람들 전부 매도한건 사과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요즘세상에 친북이니 빨갱이니.. 혀를 찹니다 정말
떡열이의 착각 : 미쿡핵 관련 기획/대응...
연합뉴스 기사를 보시죠.
----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 답변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분명히 설명하겠다며 한국은 핵무기 보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 핵연습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동 핵연습'을 핵보유국 간 연습으로 생각해 아니라고 말했다는 취지의 전날 NSC 설명과 일치합니다.
백악관은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대로 다양한 북핵 시나리오에 있어 한미 간 대응은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 / 백악관 대변인>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회담에서 북한의 핵 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효과적이고 조율된 대응 계획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양측이 논의 중에 있고 이는 윤 대통령이 말한 내용입니다."
다양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취지의 윤 대통령의 발언에 이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모든 방어 능력을 동원해 확장 억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거듭 언급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도 한미 정상의 캄보디아 회담을 언급하며 두 정상이 북한 핵무기 시나리오에 대한 공동 대응 계획을 지시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확장 억지에 있어 한미 양국은 정확히 일치한다"며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게 짜증스러운 걸로 읽히나요? 기자도 기자지만 이걸 이렇게 퍼오는 것도 참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가짜뉴스도 이렇게 당당하면 오히려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