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정부에 끌려다니기때문입니다.
야당은 기본적으로 정부여당의 실정에대한
반사이익을 기본으로합니다.
근데 문제는 보수쪽은 언론의 도움을 받고있고
권력을 무자비하고 절제없이 사용합니다.
덕분에 어지간한 문제를 일으켜도 축소되고
감출수있어요.
게다가 부정이슈를 계속 부정이슈로 덮습니다.
계속 계속 그렇게 쭉갑니다.
그러다보면 민주당은 계속 부정이슈 끝맺음없이
욕하고 욕하고 끝납니다.
이게 언론과 합작이되야 정부여당 비판이 의미가있지,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래서 굵은 이슈를 한정적으로
크게 끌고 가야합니다.
가장 큰건 지지층이 환영하고 결집시킬
경제 이슈와 정치이슈입니다.
민주당 지지층과 지지회복이 필요한건
수도권, 즉 도시시민들입니다.
그들이 환호할 큰 어젠다를 던지고
끌고가면서 여당의 실정을 비판해야하는데..
그냥 주구난방 이슈제기하고
지지층에게 소구력없는 법안 추진하고있죠.
여당이 아닌데 여당처럼 굽니다.
여당일때는 전국민을 위해 인기없어도
지지기반이 아닌 계층위한 법도 추진해야죠.
근데 야당인데 뭐하고있는건지요.
싸우는것도 미지근, 어젠다제시도 없고
그냥 맨날 검찰공격방어하는데 지지층 동원만하고있죠.
검찰공격을 이겨내는건
법리가 아니라 당의 지지층들을 선도하고
환호하게하고 결집시키는겁니다.
민주당이 야당일때와 국힘이 야당일때는
상황이 다르고 지지자들 성향도 달라요.
좀 정신 차려야지 이렇게 가면
지방고정표에 수도권서 국힘이 조금만 선전해도,
지금보면 수도권서 꽤나 선전할듯한데..
민주당 총선서 집니다.
뭐하나 정무적인 느낌도없고
계속 수세적이고 끌려만 다니고있어요.
이리 가면 선거 무조건 집니다.
투쟁도 못하고 이슈선도도 못하고
좀 당 진로에대해 깊게 숙고하고
큰 줄기를 잡고 나가길 바래봅니다.
그냥 정부여당 실정, 사건 하나하나에만
반사적 대응만하니 방향을 못잡는겁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이 아니라면 애초에 자빠졌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민주당 쉴드쳐봐야 좋은 꼴 못볼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archive.ph/NgU6n
https://archive.ph/qJOf0
무주택자 벼락거지로 몰고갔던 걸 그대로 반사해서 유주택자 벼락거지로 공격하면 끝이거든요. 심지어 갭투자 역전세까지 발생중이라 타겟범위가 더 넓습니다.
어설픈 가해자 되봐야 저쪽 티도 안 나요. ㅠㅠ
이재명과 당 지도부는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
나라는 똥파리가 망쳐놓고 왜 이제와서 민주당 책임을 논하세요
지금 너도나도 얘도 쟤도 지금은 똥파리 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구체적으로 민주당 누가 어떤 잘못을 하고 있는데요?
말씀한번 해보세요
너무 거기에만 매몰되어 계신건 아닌가 싶군요..
저는 민주당을 좋아하는게
권력싸움에만 헌신하는게 아니라.
치세에 진심이기 떄문입니다
모두 본인같다고만 생가하시진 마세요..
선거 이겨야 할거 아닙니까? 정권 바껴야 내가 했던 정치가 무서웠던걸 알지...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게 말이되냐....
다음주에 멧돼지부인특검도 할 예정이고 민생법안도 계속 내고 있고 이번 예산안에서 이재명표 지역화페예산안도 지켰고요. 소외된 계층에 대한 예산안도 지켰어요.
그리고 지역곳곳에 이번에 지킨거 붙였고요.
지역마다 돌며 지역현안 듣고 있고요.
의원들마다 1029참사, 무인기, 용산이전등등 이슈잡아서 공격하고 있고요.
근데 수박들은 여전히 뒷짐지고 총선지라고 뭘해도 질거라고 하네요.
여당처럼 굴지마라 조작수사로 강력하게 맞서라 누구하나 삭발하겠다고 나서는 자가 없으니 지지율이 그모양인거다
이재명은 사실상 끝난 정치인이다.
그런데 대선 끝난지 10개월에 지선 그렇게 참패를 한지 6개월인데 보수정권이 들어서고 비슷한 시점에선 역대 어느때보다 높은 지지율이라고 하네요.
국힘이 중대선거구제에 혹하는건 총선 망한다고 계산 선거구요.
중대선거구니 다당제니 등등은 원래 민주당의 아젠다죠.
당연히 당내수박들은 쌍수들고요.
총선은 결국 결집이죠. 절대비토 60퍼가 투표장에 많이 나갈듯 한데 벌서부터 총선폭망저주를 걸면 뭐하나요
실망이 너무 커요
이재명 스스로 대안인냥 부르짖더니 이젠 지지자들 뒤에 숨어 자길 지켜달라고 앵기고 있습니다
우린 우릴 지켜줄 야당 대표를 원했지 지지자 뒤에 숨어 있는 쫄보를 원한적 없습니다
자신이 다할 것처럼 외치더니 이젠 왜 안한다고 못한다는건지
처음 양곡법 통과 들고 나올 때부터 이게 도시사람들이 공감할 법이 아닌데 이딴걸 들고 나와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주요 지지층을 쳐다봐야지 찍지도 않을 농촌주민표를 왜 신경쓰는지도 웃기고요. 예산안부터 화물연대 파업 협상을 굳이 왜 야당이 협상을 해서 국짐당에게 도움을 줬는지도 이해 안갑니다
마지막으로 박지원을 왜 받아줘서 또 뒤통수 맞고 있죠?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으니 유동규 같은 걸 곁에 두고 썼다가 오늘같은 결과를 맞이했겠죠
이낙연이 이재명을 키웠고 이재명이 윤석열을 보좌하는 상황입니다 그냥 미치겠어요
https://archive.is/jef7Z#selection-16467.0-16661.43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