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왜 내가 구매하는 업체에게까지 천한일 하는 사람이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몸쓰는 천한일이라... 저도 대학나왔는디 참나 ..
하...
왜 내가 구매하는 업체에게까지 천한일 하는 사람이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몸쓰는 천한일이라... 저도 대학나왔는디 참나 ..
이제 인스타, 블로그도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jewohn_nongbu/ https://blog.naver.com/nongbugaganda 열심히 밀린글 쓰고 있습니다. 일기처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농사의 싸이클을 보고 싶으시면 오시면 됩니다 직접홍보 계시판에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hongbo/18069954
에라이 ㄷㄷㄷㄷㄷ
요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그분이 천박하다는 소리를
많이듣고 살아오셨나봐요
보니까 평생듣고 사실거같습니다
야 주는디로 받아 어디서 천한일 하는 어린놈이... 등등
방사능폐기물급이네요
저도 석박사 딸래요.
아들 친구 부모들이 저를 그렇게 볼까하니 무서워요
기록도 해야하고 그걸 어떻게 인식 하느냐에 따라 어려운 항목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팜만 가더라도.. 코딩도 해야하고 센서 관리도 해야하고 계측치도 정리 해야하고
그렇죠
작물 자라나고 물이랑 약간 비료만 줘도 스스로 광합성해서 탄소도 고정해버리고... 세성에도 이롭고요...
뭔가 농업을 하눈 사람들은 오랫동안 무시 당햤구나 싶네요...
/Vollago
제 하루 매출이 그분들 30일 매출일때도 많은데 정말 좀 그러네요
아무리 디지털 사회에 살아도 생존을 위해서는 의식주가 필요하거든요. 그 의식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것이 1차 산업이랑 연관 있으니까요.
예시로 의=농업(식물로 옷감 만드는것도 있으니까요.) / 식 = 농업,어업,임업등 / 주=임업(나무 가공등 집재료등으로 쓰이죠.) 및 광업등(시멘트나 철광등)이 이에 해당하겠군요.
다 떠나서 어떠한 일을 종사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편하게 살수도 있는거라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죠....
농사일이야 말로 한국의 미래입니다.
천한일은 그게 뭐든 천한놈이 하는게 천한일입니다.
어딜 신성한 농사일에 감히 그딴 말을...
참 농사하시는 분들 작물 정말 애지중지 키우시고 나름의 자부심과 철학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먹거리 제공하고자 시설투자 등등 보면 정말 돈 많고 많이 버시는 분들 많던데.. 취업해서 일하며 항상 친구들 모임에서 제일 밥 많이 사고 친구들 많이 챙긴게 땅 있고 청양고추 하우스 15동 하던 친구였는데.. 우리가 제일 부럽다고 했었죠 ㅎㅎ
/Vollago
요
멕여야하는데 ,,,
아쉽군요
/Vollago
가장 듣기 싫은 말도 웃으면서 사장님 아이들도 그런일 시키실꺼 아니죠? 너무 많아서 왜 농사짓는 젊은 사람들이 없는지 알게 됐습니다
당황해서 제가 잘못 이해했나 하고 몇번 다시 읽었습니다.
아니 기본적으로 학벌 떠나서 뭔 되도않는 부탁을 하는건지 참;;;
손절 잘하셨어요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천한 인간은 있네요
자신을 낮추고, 남을 평가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책임지는 것이 유학자가 해야할 덕목들입니다.
- 머 고구마 같은 것들은 빼고요... 그 당시 시대상이니까요.
그분이 쓴 목민심서만 보더라도 몸쓰다고 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몸과 지식을 같이 써야 현대사회에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몸을 써서 땀 냄새 나게 일하는거 자체가 천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나 먹고 살 것이고, 기술이 극도로 발달해서 안먹고 살수있는 시대가 올지 몰라도...
먹거리는 귀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요 근래처럼 무역 틀어쥐어지고 그러면 망하는 꼴 나는데 무슨...
농사일 엄청난 겁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천한 본인의 인성을 드러네는 놈이네요 ㅡㅡ;
몸쓰는 천한 사람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나에게 말대꾸? 이런건가 싶긴해요 그냥 보면 몸쓰고 땀내나는 사람 근처에는 가지도 않으려는게 저희 교육 방향이었고...
자기 일을 천하게 만드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않네요.
아주 천한놈의 그 천한 입에 똥한바가지 붓고 싶네요.
무시하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런 업체는 잘라야죠
비행기 날아다니고 우주로 로케트 쏴대도 근본은 있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귀한일 하시는거에요.
값싼 수입 농축산물에 의존하게 되고 내수시장 박살나면 나중엔 수입산 식량이 무기가 되죠.
일본 처럼 갑자기 반도체 핵심 부품 안준다 같은 양아치 짓을 하면 당장 국내에서 생산 못 하기 때문에 나라가 휘청이게 되죠.
그게 사람이 먹고 살아야하는 문제인 식량이 되면 어마무시한 무기가 될거란걸 그 사람은 이해나 할까요.
과거 심심찮게 있었던 대기근 때는 자기 자식도 잡아먹는 인간성 말살의 암흑기 역사도 인류는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식량 생산자를 천하게 여긴다는건 학습 능력이 없는 지능이라는 반증입니다.
그런 미친놈은 밥대신 전기먹고싸는 사람인듯
내 자식보고 농사하라고 하실분은 거의 없으실거 같네요 ㅠㅠ
물론 저도 비싸도 국산이 좋아요!!!
오히려 상업이야말로 천한 일 취급이었죠.
긍지 가지고 저런 헛소리는 무시하세요.
전략사업이 망하면 국가 근간이 흔들립니다.
천한직업일리가 없어요.
그렇지 않음 생산단가 맞추기도 힘들고 항상 시장 분석과 환경변화도 빠르게 대응해야 먹고 살겠더라구요.
농사 할려면 얼마나 과학을 많이 알아야하는데..
농사는 정말 누구나 할 수가 있기도 하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도 하다는걸 매번 느낍니다.
천한 일이다? 뭔...
세상의 모든 직업이 없어져도 농사를 지어야 사람이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간 일하면서 깨달은게 있는데,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사람은 귀천이 있다'라는 겁니다.
스스로 천한 사람이라 하는데,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근데 흠.. 인식이 저분 생각이랑은 반대 아닌가요 ㅋ
굳이 급을 나눈다고 하면 농사는 손에 꼽히는 어렵고 전문적이고 귀한 일이라는게 보통 생각 아닌가요?
너무 말이 안되니 생각하실 가치도 없습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