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연말 새해 초 강남3구 제외 부동산 규제 풀릴 것
2. 23년 상반기는 규제 완화와 일시적 반등 충분히 가능하나 정부가 규제를 너무 일찍 풀어서 효과가 쎄지 않을 수 있음
3. 다주택자는 매물 거둘것 , 현재는 몇몇 지역만 하락한 상태
4. 언론에서는 바닥 다졌고 다시 상승장 올거라고 기사 쏟아낼 것
5. 여름까지 소폭 상승하나 가을부터 다시 하락장으로 전환되면서 하락률 거세질 것
6. 가을 이후에는 22년 하락을 뛰어넘을 것
7. 영끌들은 23년 상반기때 알아서 정리하는걸 추천
8. 무주택자들은 반등 온다고 상반기에 조바심 가지고 들어가면 인생 망한다
한 두달 전부터 말씀하시던것들인데
어제 정신나간 수준으로 규제 해제하는거 보니 이제 시작이구나 싶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57049CLIEN
1) 1-2년 금리 올리고 바로 내릴까요?
2) 올린상태로 몇년 더 갈까요??
금융위기 해결할라고 한 경기부양책의 실상은 가족오락관의 폭탄돌리기였습니다.
근데 슬슬 폭탄을 받을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PS. 저기 전세가 올라간다고 하는 등신들은은 그냥 믿고 걸러야합니다.
전세는 대부분이 변동금리고 코픽스금리가 1년만에 2%올랐습니다...그리고 내릴 기미가 안보여요
오르면 올랐지...
6. 가을 이후에는 22년 하락을 뛰어넘을 것
7. 영끌들은 23년 상반기때 알아서 정리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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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들...
마지막 탈출 기회를 주는 은혜로운 '굥'정부가 되는 건가요?
올해 말... 어떻게 되어 있을지...
전문가란 소리는 떼애되겠네요
부동산..상승한다는....
토건족.....
언론들의....기사들이..나타나고....
그..부동산.선동...
.기사들을...
모공으로....끌고와서......
빨리....
집..사라고....선동하는........
클량...
.모공.회원들이...
여러명.....
나타난다에...500원.겁니다.......
본격적인 하락 시작도 안했다는 분들은.. 얼마나 내려야 본격적인 하락인가요? 반토막?
10년 이상 실거주 목적이라면 매수를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대출 크게 일으키지 않고 살 수 있다면 말이죠.
그거야 당연히 개인의 선택이죠.
그런데 제 생각은.. 진짜 저점에서 사는 건 어려워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자산에 대한 매매를 해본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저점 잡는건 신의 영역이예요. 운이 많이 작용하죠.
그래서 저는 어깨나 머리에서 사는 건 당연히 피해야 하고.. 무릎정도에서 살수 있다면 괜찮다고 보거든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래서 못사고 저래서 못사면 집은 도대체 언제 살 수 있는 것일까요? ㅎㅎ
언제 사는가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바닥이 아닌 무릅에서 살려고하면 바닥찍고 반등보고 사도 안 늦습니다.
그 말씀도 맞습니다. 반등보고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단지... 이런 부동산 관련 글에는 항상 너무 정치논리에 매몰된 얘기가 많아서 댓글 남겨 본거예요.
실거주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치 사자마자 감가상각 하는 자동차나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정말 필요한가? 정말 잘 사용할 것인가?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가? 너무 과한 것은 아닌가?
사고나서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등을 평가하고 구입하는거죠.
여기에 "미래 가치는 어떤가"를 집어 넣는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실거주라는 것은 그 "미래가치"라는 평가 기준을 우선 순위에서 많이 밀리게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다만 서둘러 사야하는지 멀찍이서 지켜보면서 구입해야 하는지는 개인차가 있죠.
수요가 있어야 안빠지고 버틸텐데요..
문제는 수요가.. 그 수요가...
지난 2년동안 거의 대부분의 수요, 즉 살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샀습니다..
실거주 하실분들도, 투기성으로 사는 사람들도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무지막지하게 오른 집값을
다음타자로 받아줄 사람들이 없어요..
호갱노노라도 깔아보시면 전국 대부분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2년에 비하면 없다시피 한 걸 볼 수 있어요.
화폐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니,
개인적으로는 아마 2020 오르기 직전 수준보다
10% 수준 위의 가격까지 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하락 기간은 주식에 비하면 매우 길고 대응하기 쉬운 편입니다.
투자금 또한 액수가 20년30년 단위로 커서 돈 가진 사람이 조급해하면 망하는 게임입니다.
A. 가격이 떨어졌지만 난 실거주 목적이니 괜찮아. 집은 사는 거지(living)이지 사는(buying)게 아니니까
B. 아 쫌만 참을걸, 그럼 대출 안 받아도 되는데, 아깝다 매월 나가는 이자, 원금...
그런데 2억이 아니라 5억이라면,, 하락이 계속된다면, 실거주 하는 나는 어떤 심정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동산은 이제 반등 힘들다고 봅니다. 결정적으로 imf 구제금융 시절이나 서브프라임 시절에는 인구가 증가하고 gdp가 성장했기 때문에 부동산이 올라가는게 가능했지요. 지금은 그게 아니거든요. 지극히 일부지역 제외하년 반등 못합니다. 대세하락이에요.
2주택 이상은 법개정 대상 규제에 걸리니 수요가 못되고.
1주택자가 정책 타겟인데.. 큰 결심해야 진입 가능한 무주택자보다 더 움직이기 힘든 수요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