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도 라면 주문을 연달아서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 갑자기 승무원들 라면 준비하느라 바빠지는거 같네요. 신라면 블랙으로 주문했는데 라면&김치 전부 맛나서 국물까지 다 먹은 *-*
아시아나만 없었나보군요.
예전 다른 외항사에서 컵라면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른 곳도 다 나오는줄;;
소고기 . . . . 뭐라고 헸던거 같은데요.
+
아마 윗분은 입국 노선이라 컵라면 안줬나 보네요.
"어라 이코노미에 라면 없나요?? 컵라면은 있었던걸로 알았는데 헐..."
뭐 이렇게까지 길게 얘기할 일은 아니었는데...댓글을 여러 번 달아주시니 저도 할 수 없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요즘 비행기에서 라면 먹은 사진을 올리시면서 은근 ‘나 비즈니스 탄다~.’ 하고 자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냄새공격
라면 먹게 만들어서
배불린다음
잠자게 만드는 용인가요?
알바한테 일부러 라면끊인거 들고다니게 시키잖아요. 그럼 냄새맡고 홀린듯이 주문한다고..
실제 항로는 저렇게 지나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