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조지 산토스가 오늘 하원의원 선서를 하기위해 워싱턴DC 의회에 출석했습니다.
문제는 그가 주장한 모든 경력이 거짓이였다는 사실입니다.
- 브롱스 명문 사립고에 진학했으나 집안이 어려워져 졸업은 하지 못했다고 주장 = 다닌적 없음
- 뉴욕대와 버룩대학에서 경제학/금융학을 전공했다고 주장 = 대학 다닌적 없음 / 중졸이 최종학력
- 시티 은행에서 자산관리 전문가로 처음 사회생활 시작했다 주장 = 시티은행은 자산관리 부서가 없음
- 골드먼 삭스에서도 일했다고 주장 = 일한적 없음
- 재산으로 13개의 임대 부동산이 있다고 주장 = 집 하나 없고 누나집에 얹혀살고 있음
- 조부모가 2차세계 대전 유대인 홀로코스트 피해자라고 주장 = 나찌가 생기기도전에 조부모는 브라질에서 태어났고 유대인 아님
- 엄마가 911 테러 참사 희생자라고 주장 = 엄마는 911 테러 15년후인 2016년 지병으로 죽음
- 동성애자라고 발표 = 2019년에 여자랑 결혼함
이외에도 수많은 거짓말때문에 연방/주정부에서 수사중입니다만 본인은 하원의원으로써 보답하겠다고 오늘 선서하러 DC에 나타났습니다.
추가로 브라질에서 수표 사기혐의로 수사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여기유지나 저기 유지나. 요 ㅋ
미국 언론은 우리와 반대로 민주당 9, 공화당 1입니다. (우리는 국민의 힘 9, 민주당 1)
미국 언론가운데 공화당 편드는 언론을 택해서 헌터 바이든과 바이든 패밀리의 러시아, 중국, 우크라이나 등과의 경제 이익활동에 대한 내용 찾아보세요.
새로운 눈을 뜨실 수 있습니다.
Nassau county와 long island (즉, 지역구 혹은 지억구 인접 지역) 공화당 원로들이 사퇴를 권고했었고, 공화당에 친화적인 Fox의 한 인터뷰에서는 인터뷰어가 대놓고 너 부끄러움이 없냐? 라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ㄷㄷ
/Vollago
얘는 남편이 검사가 아니잖아요!!!
-- 설마 거짓말 중 하나는 진짜여서 남편이 검사 ?!?
뭐 이런 건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