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실 약간 어그로입니다. 새해라 관심받고 싶어서.)
게임 데탑의 디스크 용량 부족을 해결 큰 마음 먹고 1TB 짜리 ssd 를 구입하였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설치를 하고 윈도우에서 정보를 보니 1,000G 가 아닌 930G 뿐이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윈도우에서는 giga 니 tera 니 계산하면서 10진수니 2진수니 하는 요상한 것으로 설명을 하면서 제 하드 용량을 깍아 버리는데요.
하지만 제품 사양 설명서에 1TB 라고 적혀 있다면 이건 1TB 가 분명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제품 설명에는 묘한 설명으로 면책 내용이 들어가 있긴 합니다만 일반인에게는 '네가 복잡한 컴퓨터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런거야'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건 마치 호프집에서 500cc 시켰는데 사실은 430cc 밖에 안되고 그냥 제품 이름이 500 인 것이지요. ㅠㅠ
올해부터 나이도 만 나이로 통일된다는데 이제는 하드 용량도 그냥 실제 930G 로 표시하면 안되나 하는 새해 맞이 헛소리였습니다.
ps. 그런데 Mac 에서는 1,000G 로 보이나요?
그나마 하드나 SSD 는 나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관련 내용을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의아하긴 하죠. 난 1테라 용량이라고 해서 샀는데. 실제 표기되는건 930기가 이니.
그렇다고 이제와서 이걸 표기 통일하는것도 쉽지가 않아서.
진법에 따른 차이라 실제로는 정확하다는 건 실사용에서 아무 쓸모도 없는 지식자랑에 불과하고.
실제 OS에 따른 표시용량 같이 표기하라고 하면 난리날겁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제조사 쉴드치기 바쁘고
GB 시절 오면서 '어라.. 생각보다 날아가는 양이 좀 많은데...' - 120G - 9G. 250G - 18G..
TB 시절이 되니. '잉?? 1T - 70G, 4T - 370G 나 사라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