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보러 나가기 전에 먹은 모텔 조식입니다. 화려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른 시간부터 주인분 께서 팝콘 튀기고 저렇게 깔끔하게 셋팅하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 숙박객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살짝 보인달까요. 주인 분께서 친절하시고 방도 엄청 따뜻. 뜨거운 물도 콸콸 나오고 참 잘 쉬다 가네요.
저도 숙소 정보 좀 알고싶네요!
제가 강릉 가보니까 좋아서 혼자서 조용하게 또 가볼까 하구요^^
사실 발뮤다 토스터기랄게 별게 없고 그냥 스팀기능 하나 더 들어간 거라서....
스팀 토스터기 싼거 넣으면 결과물이 비슷하게 나오긴 하죠.
호텔에서 발뮤다 제품 가져다놓는건 단순 감성이긴 해요.
팝콘은 조식뿐만 아니라 상시제공되었으면 더 좋겠네요
알려주세요.
요즘은 다들 저렇게 하나봐요. 밥도있구 컵라면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