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기시다건도, 기시다와도 당연히 회담에 대해서 물밑 접촉이야 있었겠죠. 그런데 어떤 구체적인 합의 이전에 늬양스만 가지고 사전 발표를 해서 상대방 물 먹여서, 결국 기시다한테도 도대체 뭘 뒤로 더 줬어야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수습하느라 한참 고생했죠?
이번도 비슷합니다. 설마 윤석열이 정말 미친사람이 아니고서야, 물밑접촉이야 있었을텐데 늬양스만 풍긴 어떤 말을 과대해석해서, '공식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것 마냥' 국내 정치에 써 먹는거
이게 아주 외교의 ABC가 안된 모습인데... 시나리오는 두가진데
하나는 윤석열 밑에 지금 충언을 할 사람이 없고, 어떤 사안에 대해 포장해서 올리기에 급급한 사람만 가득한 덕분에 '구체적인 합의' 이전에 윤석열에게 '다 됐습니다' 라고 보고가 들어가는 시나리오 1
시나리오 2는 윤석열이 정치 머리 외교 머리가 없어서 의례적인 표현을 과대해석해서 국내정치에 써 먹으려고 하는데, 그걸 브레이크 걸 사람이 없는게 시나리오 2
어느 쪽이든 재앙이네요. 제발 윤석열이 정신을 고쳐먹든, 참모가 고쳐먹든 둘중 하나는 해야 나라 기둥 뿌리가 온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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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3.♡.3.34
01-04
2023-01-04 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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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och님 안보실에 사면은 됐다 하지만 기밀누설죄인이 앉아 있는데 뭔들 제대로 흘러가겠습니까.
웃음바람
IP 223.♡.75.182
01-04
2023-01-04 0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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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och님// 윤가는 현재 국내정치에만 신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거죠 자기 지지자들에게만 신경쓰느라 외교 따위는 그냥 무시하는 거죠 핵 합동훈련 같은 건 미국정부와 미리 조율도 하고 협상을 먼저 해서 외교채널을 통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데 나라 망신 따위는 개나 줘버렷 하는 심정으로 정치을 하고 있는 겁니다 더구나 외교부 장관이 등신 같이 들러리나 서 있으니 이런 외교 실례를 계속 하면 미국으로 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야 말로 패싱을 당하게 되는 거죠 검찰총장 하던 인간이라 정치를 너무 못해요 피의자 불러다 놓고 두들겨 패거나 증인들 증언 조작하는 일만 하던 작자가 뭘 할수 있겠습니까? 원래 칼 잡이들이 무식하다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Vollago
웃음바람님// 국내 정치는 또 뭘 그렇게 신경 쓰고 있나 싶네요. 그냥 지꼴리는대로 하지, 딱히 신경쓰고 있는건 없어 보이는데요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아예 못하는 느낌이네요 요
16147738
IP 223.♡.155.185
01-04
2023-01-04 0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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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och님 외교만 모를까요…정상적 사회생활이나 조직생활이 불가능한 타입입니다.
두리누루
IP 211.♡.68.130
01-04
2023-01-04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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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och님 검찰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사고 아닐까 싶습니다 외교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기에 화법도 긍정도 부정도 아닌 방식으로 대화한다는데 예를 들면 우리 무기를 갖다 주지만 걸리면 그건 니네가 훔친 거다 정부 소속으로 스파이 짓을 하지만 걸리면 우리 소속인 걸 부정 한다 라던가 임자뒤엔 내가 있잖아 같은... 그런데 죄를 물어야 하는 검사들은 수만은 문서 중에서 모의를 한 흔적이라던가에 담합의 대화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던가하면 범죄자로 규정하고 기소하는 습관이 남아있어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예를들면 실제 대화는 해야겠지 언젠가 너희들이 핵을 갖추면 말이야(근데 니들 없잖아 아마 안 될 거야)정도에 조건부 예스 예의를 차린 거절 수준의 대화를 가지고 요약 정리를 좋아하는 그분께서는 그럼 예스 한거 아니냐 라고 판단한 게 아닌가 싶어요
??? : 자네 혹시 대변인실에서 일해 볼 생각 있나?
???: 분석도 좋고 21분 걸렸어. 얘 데려와.
/Vollago
외교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외교의 ABC를 모르는 느낌이 큽니다
이전의 기시다건도, 기시다와도 당연히 회담에 대해서 물밑 접촉이야 있었겠죠. 그런데 어떤 구체적인 합의 이전에 늬양스만 가지고
사전 발표를 해서 상대방 물 먹여서, 결국 기시다한테도 도대체 뭘 뒤로 더 줬어야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수습하느라 한참 고생했죠?
이번도 비슷합니다. 설마 윤석열이 정말 미친사람이 아니고서야, 물밑접촉이야 있었을텐데
늬양스만 풍긴 어떤 말을 과대해석해서, '공식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것 마냥' 국내 정치에 써 먹는거
이게 아주 외교의 ABC가 안된 모습인데... 시나리오는 두가진데
하나는 윤석열 밑에 지금 충언을 할 사람이 없고, 어떤 사안에 대해 포장해서 올리기에 급급한 사람만 가득한 덕분에
'구체적인 합의' 이전에 윤석열에게 '다 됐습니다' 라고 보고가 들어가는 시나리오 1
시나리오 2는 윤석열이 정치 머리 외교 머리가 없어서
의례적인 표현을 과대해석해서 국내정치에 써 먹으려고 하는데, 그걸 브레이크 걸 사람이 없는게 시나리오 2
어느 쪽이든 재앙이네요.
제발 윤석열이 정신을 고쳐먹든, 참모가 고쳐먹든 둘중 하나는 해야 나라 기둥 뿌리가 온전할 듯 합니다.
자기 지지자들에게만 신경쓰느라
외교 따위는 그냥 무시하는 거죠
핵 합동훈련 같은 건
미국정부와 미리 조율도 하고 협상을 먼저 해서
외교채널을 통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데
나라 망신 따위는 개나 줘버렷 하는 심정으로 정치을 하고 있는 겁니다
더구나 외교부 장관이 등신 같이 들러리나 서 있으니
이런 외교 실례를 계속 하면 미국으로 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야 말로 패싱을 당하게 되는 거죠
검찰총장 하던 인간이라 정치를 너무 못해요
피의자 불러다 놓고 두들겨 패거나 증인들 증언 조작하는 일만 하던 작자가 뭘 할수 있겠습니까?
원래 칼 잡이들이 무식하다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Vollago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아예 못하는 느낌이네요
요
외교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기에 화법도 긍정도 부정도 아닌 방식으로 대화한다는데 예를 들면 우리 무기를 갖다 주지만 걸리면 그건 니네가 훔친 거다 정부 소속으로 스파이 짓을 하지만 걸리면 우리 소속인 걸 부정 한다 라던가 임자뒤엔 내가 있잖아 같은...
그런데 죄를 물어야 하는 검사들은 수만은 문서 중에서 모의를 한 흔적이라던가에 담합의 대화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던가하면 범죄자로 규정하고 기소하는 습관이 남아있어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예를들면 실제 대화는 해야겠지 언젠가 너희들이 핵을 갖추면 말이야(근데 니들 없잖아 아마 안 될 거야)정도에 조건부 예스 예의를 차린 거절 수준의 대화를 가지고 요약 정리를 좋아하는 그분께서는 그럼 예스 한거 아니냐 라고 판단한 게 아닌가 싶어요
클량은 둘다죠. ㅠㅠ
어느 한쪽이라도 제정신머리를 가진 새x들이 앉아있으면 이렇게 최악까진 안오는데..
뭐 용궁 면면을 봐도 답이 나오죠.
근데 진짜 외교는 이렇게 헛짓거리를 해놓으면 나중에 롤백이 참 어려운데요... 환장합니다. ex)위안부합의
함부로 까밝히고 공개하면 그것으로인해 얻을 기대이익을 진즉에 차버리는건데
저놈은 사라판단력 자체가 없음
한국 정부가 한말이란걸 알게되면 국내정치용이라고 해석할수도 있긴 한데 아마 외교채널로 자제하라는 메세지가 오겠네요 아마 앞으로는 미국의 미자도 못꺼낼겁니다
표던지 사람들도 미스테리임
대통령실 사람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간첩들이 가득해서 국가를 망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