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웰스토리 먹었는데 그동안 외식비 많이 썼습니다… 제 입이 짧다기엔 동료들 다 그랬기 때문에…
3450
IP 223.♡.52.134
01-03
2023-01-03 2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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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엉님 사업장이 어디시길래 ㅜㅜ
김부엉
IP 116.♡.188.130
01-03
2023-01-03 23: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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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0님// 그냥 뭐 중견기업인데 사업장따라 케바케라면 이 본문 자체가 의미가 없죠…
폭풍의눈
IP 221.♡.7.168
01-04
2023-01-04 0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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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엉님// 결국에 단가죠. 회사에서 지원하는 단가가 질을 결정하지 나머진 큰 의미 없죠 요
IP 14.♡.75.161
01-03
2023-01-03 2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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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토리와 아워홈 밥 좀 오래 먹어봤습니다. 아워홈의 경우 라면줄이 가장 깁니다. 웰스토리의 경우 라면줄이 가장 짧습니다. 단가를 떠나서 일반메뉴가 라면에 밀리는건 조리사의 자존심에 상처받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웰스토리의 강점은 메뉴 수가 많고 테이크아웃 메뉴도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밥도 계속 먹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분식 등으로 메뉴가 다양하면 일단 질릴 일은 줄어듭니다.
3450
IP 223.♡.52.134
01-03
2023-01-03 23: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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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백퍼 공감이요. 메뉴 하나씩 번갈아먹어도 2주 걸리는게 질릴틈이 없더라구요 ㅋㅋ 말씀하신 테이크아웃메뉴도 정말 완소템이구요
대장토끼
IP 121.♡.10.245
01-04
2023-01-04 0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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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비싼데 맛없으면 반칙이져..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던데여..
3450
IP 223.♡.52.134
01-04
2023-01-04 0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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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토끼님 단가는 4개 회사 다 비슷한 수준이었어서 쉐프 역량과 각 운영사가 남겨먹는 마진율 차이가 큰듯해요
모대학 대학동 아침 식사입니다. 못먹을 맛은 아닙니다만 다소 아쉽습니다. 밥은 무제한 추가됩니다. 다만, 교육부 지원 받아서 천원에 공급합니다. 일반인은 4천원입니다. 밥 가득 말아서 열심히 먹는 애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아워홈보다 나은 것은 확실합니다.
낙성대입구역
IP 203.♡.40.66
01-04
2023-01-04 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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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님 와 맛을 떠나서 "천원'에 저정도면 훌륭한거 아닌가요??ㄷㄷㄷ
구름빵
IP 220.♡.96.71
01-04
2023-01-04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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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입구역님 가격으로 보면 훌륭합니다. 학생들에겐 조금 더 좋은 거 먹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Fortuna
IP 1.♡.111.53
01-04
2023-01-04 0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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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어느정도 되나요
네타나
IP 182.♡.208.48
01-04
2023-01-04 0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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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님 저 맨 뒤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요?!
곰돌곰곰
IP 118.♡.13.73
01-04
2023-01-04 1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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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웰스토리가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과 이재용 자금줄이란 얘기가 있죠. 매출 1조에 순익 1천억이에요. 그리고 먹는거 건드리지 말라는건 오세훈시장한테 할 얘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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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내 다납니다. 어디든 저런 대규모 급식 장소에서는요.
딱 들어가면 느껴지는 그 냄새가 있어요
(아 위에 단가 말씀해 주셨군요)
공대학식 제육 무시하나여??
그러고 정가 주고 먹기엔 좀 비싸죠..
저는 도곡역 삼성물산패션에서 근무했었는데 웰스토리 구내식당보다 맛있는 구내식당은 못봤네요
메뉴도 맛도 합격이었습니다
전 웰스토리 밥 2년 먹었는데, 직원들이 제일 좋아하던 메뉴는 금요일 라면이었어요
요
아워홈의 경우 라면줄이 가장 깁니다. 웰스토리의 경우 라면줄이 가장 짧습니다.
단가를 떠나서 일반메뉴가 라면에 밀리는건 조리사의 자존심에 상처받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웰스토리의 강점은 메뉴 수가 많고 테이크아웃 메뉴도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밥도 계속 먹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분식 등으로 메뉴가 다양하면 일단 질릴 일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먹는거 건드리지 말라는건 오세훈시장한테 할 얘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