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참전 목록>
아군피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순신 장군이 23전23승이다, 26전 26승이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기간동안 싸운 전투 모두를 합쳐 아군 피해가 200명 정도입니다.
아군 피해 중 11차 출전 장도해전에서 130명이 가장 큰 피해였는데
이는 명나라 수군이 단독 작전을 감행하다 왜군에 쫓기는걸 이순신 장군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입은 피해이고
이를 제외하면 100명도 안됩니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은 단순히 전투에 많은 승리를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모든 전투에 심혈을 기울이고 단 한 명의 백성, 단 한 명의 병사의 목숨도 소중히 했던 그 마음에 있다 생각합니다.
<원균의 칠전량 해전>
조정에서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가 부산포로 올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하여 이순신 장군에게 부산포로 출격하여 가토를 잡아오라고 명합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에 출격했을 때는 이미 가토가 부산포에 도착한 이후였고 가토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원균이 선조에게 이순신이라서 못잡았다, 자기는 잡을 수 있다는 식으로 이순신 장군을 모함하는 장계를 올려 결국 이순신 장군은 파직되어 어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고문을 받고 원균이 삼도수군 통제사가 됩니다.
원균이 이순신 장군에게 물려받은 병력과 전함은 중앙정부의 도움없이 이순신 장군이 구축한 전력이었고 조선 수군의 전부였는데
원균은 칠전량 전투 단 한 번으로 판옥선 122척 거북선 3척 병사 17,000명 조선 수군을 궤멸시킵니다.
판옥선 134척 중 122척 침몰되고 12척 남은게 이순신 장군께서 말씀하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고 했던 그 전선이겠네요.
원균은 알면 알수록 xxx입니다. 오죽했으면 이순신 장군이 "원균을 조선 수군에 두지 말아주소서"라고 상소를 올렸겠습니까?
<이순신 장군>
https://namu.wiki/w/%EC%9D%B4%EC%88%9C%EC%8B%A0#s-6.1
<원균>
https://namu.wiki/w/%EC%9B%90%EA%B7%A0
<원균의 인간성>
원균은 무능한 것 뿐만 아니라, 같은 나라의 민간인을 왜군으로 몰아 학살도 저질렀다는 잔혹 행위 의혹까지 있는 등 인격마저 막장이었다고 한다.
일본으로 잡혀간 여자들은 관백(關伯) 평수길(平秀吉)이 엄히 금지시켜 되돌려 보냈는데 수사(원균)가 적선을 쳐부순 날에 배에 가득 실려 있던 아이들과 여자들이 우리 나라 사람이라고 외쳤으나 듣고도 못 들은 척하고 모두 목을 쳤다고 한다. 이로써 송서(宋瑞)의 딸과 손녀도 우리 나라 사람 손에 죽은 것이 아니겠는가.
《정만록》
정만록에 따르면 한산도 해전 직후 이순신에게 위임받은 패잔병 처리 임무에 실패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일본에 잡혀갔다 돌아오던 조선인 여성과 어린 아이들을 모두 죽여 왜군의 목을 벤 것이라고 속였다고 한다. 다만 이따위 거짓말을 했다면 조정에서 원균에 대한 문책이 있어야 하지만, 그러한 기록은 없으니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아무리 군공을 조작하기 위해 거짓 전공을 보고하는 일이 난무했던 때라지만, 자국민 학살은 자칫하면 백성들이 "아오씨 우리 군사들도 우리 죽이네? 이딴 나라 필요없음" 하며 외면하거나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 다만 한국전쟁의 최덕신이 의도적으로 일으킨 학살극이나 나름 잘 나간 형 두어서 인간 말종짓 함에도 두둔된 백인엽을 생각하면 학살했을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더욱이 난중일기에는 그가 남해안의 섬에 배 두척을 보내어 조선인 어부들의 목을 찾는 것을 이순신이 저지하고 돌려보냈다는 기록[112]과 거짓으로 왜군 노릇한 자를 목을 베어 바친 것을 바로 잡은 장계를 올렸다는 기록[113]이 있다. 여기서 일부러 민간인을 왜적으로 둔갑시킨 것이 진실인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하나, 수급을 구걸했다는 은봉전서의 기록까지 볼 때, 여러 기록에서 그가 수급에 목매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소 무리하게 민간인 시신에서 목을 거두거나 섣부른 처형을 했다는 진술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데서 많은 이들이 그가 잔혹한 성정을 가졌음을 의심하는데에는 충분하다.
의병장 조경남이 남긴 <난중잡록>에 따르면, "한 끼에 밥 한 말(10공기), 생선 5마리, 닭과 꿩 3마리, 4마리"를 먹는 대단한 대식가로, 전투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몸이 뚱뚱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부터 많은 사람이 원균의 이런 못난 모습을 조롱했으며, 한 유생은 칠천량 패전 소식을 듣고 '원균이 나라를 버린 게 아니라, 원균의 배때기가 원균을 버렸다.'는 시를 지어 고인 드립을 치기도 했다.[114]
'최소한 배신하거나 임무를 방기하고 도망치지는 않았다.'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일부 원균 옹호론자들의 논거 중 하나이고, 원균을 마구 조롱하고 비난하는 당시의 여론을 공정하게 기록한 <난중잡록>에서도 주석에서는 '당시에 겁에 질려 임무를 저버리고 도망쳐버린 놈들이 하고 많은데, 무능했어도 최소한 싸우다 죽은 원균을 마구 비난하는 건 과도한 것이 아니냐' '원균을 선무 원훈에 책정한 것은 왕법의 공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조선왕조실록과는 달리, 당시의 정권의 검열 하에서 선조의 관점에서 쓰였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가려서 봐야 할 필요도 있다.
그리고 원균은 실제로는 전사한 것이 아니었다. 부하들에게 엉터리 작전으로 해전을 완전히 말아먹고는 자기 혼자, 그러니깐 건방지게 자신의 가족들까지 전부 죽게 만들고 도망쳤다. 즉, 임무를 방기하고 도망치지는 않았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 즉, 원균은 매우 뻔뻔하게도 자국민을 맘대로 학살하고 엉망인 작전으로 병력을 말아먹은 주제에 혼자서 탈영을 한 셈이다.
각설하고 다시 돌아와, 도망친 것은 제외하더라도, 원균은 무능하더라도 임무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용감하게 싸우다 죽었다기보다는, 자기가 판 무덤을 자기가 들어가게 되자, 궁지에 몰려서 자포자기하고 자살적인 행동을 한 것에 가깝다. 그것도 조선 수군의 전력을 저승길 동무 삼아서 말이다. 따라서 죽음으로 항전했다기보다 죽음으로 이적 행위를 하고 나라를 멸망의 위기에 빠뜨린 것에 가까운 행동에 근거를 둔 원균에 대한 그런 옹호론은, 결코 올바른 주장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차라리 끌고 갔더라도 중간에 질 것 같다고 느껴졌을 때, "그냥 니들은 알아서 살아남아라"라는 무책임해보이지만 그나마 그가 내놓을 수 있을만한 조치 중엔 가장 나을 조치라도 내렸다면, 수군이 그리 허망하게 궤멸되진 않았을 것이다. 칠천량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그토록 키운 수군의 반수는 침몰하고, 반수는 도망쳤다. 차라리 저 명령을 내렸다면, 각자 적어도 이탈해도 죄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원균만 무능했지 그 아래는 죄다 이순신이라는 명장과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베테랑들이니, 그들은 살아남기 위한 가장 좋은 길을 찾았을 것이다.
왜군이 죽인 조선군 숫자보다, 이순신 장군이 죽인 조선군 숫자가 더 많다고...?
그럼에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휘하에 있는게 압도적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백성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원균후손이신가요?
누가는
누구인가요?
왜군이 죽인 조선수군 숫자보다, 이순신 장군이 죽인 조선수군 숫자가 더 많다고.(ㅇ)
이게맞을듯
실제로 왜군이 죽인 조선수군 숫자보다, 이순신 장군이 죽인 조선수군 숫자가 더 많다고 한다면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더 위대한 겁니다.
군기를 엄격히 해서 많은 병사들을 군율에 따라 처벌했다는 말인데
이말인즉슨
조선수군도 특별한 것이 없는 보통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전쟁을 두려워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보통 사람들이었다는 거죠.
그들을 이끌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의 기록을 남겼으니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겁니다.
반대로 이순신 장군을 믿고 따르면
전투를 치르고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주작이라고 해도 적당히 주작하라고 하겠네요ㅋㅋㅋㅋ
원균 아들인 원사웅마저.... 동생들인 원전 원연도 그렇고....
왜군이 한거보다 더합니다
그래서 토왜가 무섭습니다
그나물에 그밥이죠...
주어는 생각했습니다.
2017년 11월 15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원유철 의원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6년 동안 그의 전 보좌관 권모씨와 공모해 한씨를 비롯해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평택시 소재 기업인 4명으로부터 뇌물 1억3000만원과 불법 정치자금 1억여원, 청탁비 5000만원 등 총 2억8500원 상당의 금품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원 의원과 공모한 권 전 보좌관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1년 동안 플랜트설비업체 W사 대표에게서 '산업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5500만여원을 받은 혐의로 이미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2018년 1월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9년 10월 7일, 2011년부터 6년동안 장기간, 여러번 뇌물을 수수한 점을 들어 정치자금법 위반에 징역 1년에 추징금 2억 3000만원,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징역 7년에 벌금 2억 6천만원을 구형받았다.#
2021년 1월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원심 판결보다 형량이 늘은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원심과 같이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다.
원균과 이순신의 이야기가
현재 xxx와 문대통령 이야기와 유사하군요..
이순신 - 이재명
이런 역사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