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바다로 피서 갔을때..
안경이 똑 부러진겁니다.
그런데 안경 하나만 가져가니 뭘 어찌할수가 없어서(렌즈도 안끼고...) 허겁지겁 동네에서 비싸게 안경을 맞춘 기억이 납니다. 안경안쓰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해서요 운전은 당연히 못하고 ㅠㅠ;;;
그래서 여행갈때 꼭 여벌 안경을 가져가는데 가끔 까묵네요.
다른 안경러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제가 예전에 바다로 피서 갔을때..
안경이 똑 부러진겁니다.
그런데 안경 하나만 가져가니 뭘 어찌할수가 없어서(렌즈도 안끼고...) 허겁지겁 동네에서 비싸게 안경을 맞춘 기억이 납니다. 안경안쓰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해서요 운전은 당연히 못하고 ㅠㅠ;;;
그래서 여행갈때 꼭 여벌 안경을 가져가는데 가끔 까묵네요.
다른 안경러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개굴개굴 개굴개굴
생각해보니 여유분 한개 챙기면 좋겠네요
다만 일할 때 쓰는 안경은 변색안경인데 그걸 밤중에 혹은 급하게 퇴근하냐고 그대로 쓰고 와버리는 경우가 있긴 하네요. =_=;;;;;
예비 안경은 있기능 있읍니다
ㄷㄷㄷㄷㄷ
엑티비티 투어하다 부러진 적 있었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그나마 낮엔 썬글 썼는데 밤엔 난감...
한번도 여분의 안경을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안경 여분을 왜?라고 생각했는데 근시가 심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시의 경우는 가까운데거가 안보이는 게 아니라 멀리 보고 운전하는 데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황이 되는 거네요...
현지에서 안경을 급하게 맞추려 해도 우리나라처럼 가성비 좋고 성능 좋고 빠르게 나오는데가 거의 없더라구요.
안경테 망가지면 일단 주변 안경점 가서 응급으로 수리받아 썼던거 같습니다. 기억하는 바로는 뿔테고 금테고 거의 즉석에서 뚝딱뚝딱 수리되었더랬는데요.
부러진건 경우에 따라 금방수리 받을 수도 있어서요
예전 해외여행에 가서도 망가져서 근처 가게에서 수리받은 적도 있었네요
여행가선 선글라스를 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렌즈가 필요했고,
놀러가면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렌즈가 필요하더라구요.
쓰다가 기스나서 안쓰는 안경하나를
차에 비치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