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
2.중국
3.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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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좁은 땅에 참 많기도 하네요..
1.미국
2.중국
3.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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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좁은 땅에 참 많기도 하네요..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Ralph W. Emerson Study hard what interests you the most in the most undisciplined, irreverent and original manner possible. -Richard P. Feynman
국내 스타벅스 매장을 보면 대부분 규모가 있는 매장들이라 대단하긴 합니다.
K푸드 열심히 열올리는데~ 전통차나 전통음료는 왜 커지지 못할까요??
이태리도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다만 커피를 소비하는 문화가 좀 다르죠.
주로 에스프레소 아니면 카푸치노, 라떼를 마시구요.
(진짜로 아메리카노는 취급을 안합니다....아이스 음료도 취급 안하구요)
에스프레소든 라떼든 카푸치노든....
대부분 주문하고서 픽업대 근처에 서서 마시고 가는 문화이고....
에스프레소야 뭐 오래 마실 양이 아니니깐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카푸치노는 아침 식사의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정오 이전까지만 판매하는 카페들도 있다더군요.
걍 바에서 서서 마시면 굉장히 저렴한데,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고 가면 요금이 겁나 확 뜁니다...
이태리는 집집마다 모카포트 최소 한개씩은 구비중이고
진짜 수시로 커피 마시는 곳인데 생각보다는 1인당 소비량은 적은 편에 속하더군요.
북유럽권(핀란드,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등등)이 소비량으로는 TOP 5 안이더라구요.
이런 나라들은 가정에서의 커피 소비량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나마 프랑스 파리가면 스벅 정말 간간히 보이고
제빙기 들여놓고 아이스 커피 판매하는 개인 카페들도 간간히 보이더군요
파리바게뜨 회장이 한국에 스벅을 들여올까, 유럽커피를 들여올까… 재다가, 파스쿠치 들여왔다고 하더라구요.
입이 싸구려라 그런지 양많은 저가형 브랜드가 더 좋아요.
"스타벅스 매장, 중국에 9시간마다 하나씩 생긴다"
이 속도로 만들어도 중국이 미국 따라잡으려면 수 년은 걸리겠습니다.
reddit 에도 동일한 인포그래픽에 대한 타래가 있어서 읽어보니, 다른 통계자료 통계도 달려있네요.
약간 순위가 다릅니다. 2022년 10월 통계이고요.
미, 중, 캐나다, 한국, 일본 순인거 같네요.
저 그래픽의 자료는 언제 자료인지 궁금하네요 (수치로 봐서는 2022년 10월 통계보다 조금 빠르거나 한 것 같아 보여요.)
인구도 아주 많지 않고 면적도 작은 나라가 세계 3등이라 ..이상하네요
도심속에 공원도 부족하고 앉을수 있는 공간도 관리안되어 더러운곳도 많고 여름에는 극도로 덥고 겨울또한 살벌한 추위이고 까페 말고는 시간 보낼곳이 많이 부족하죠. 미국이나 유럽 다녀보면 굳이 까페 갈 이유가 없어집니다. 무료로 갈수있는 미술관 박물관, 한적한 공원, 조금만 걸어다녀도 볼수 있는 멋진 풍경 벤치등등
/Vollago
10만명당 인구로 따지면 캐나다가 늘 미국과 비등하거나, 살짝 앞서는 수준으로 많습니다.
지금도 미국은 10만명당 매장수가 4.8개 정도인데, 캐나다는 5.2개 정도 나올거고, 우리는 3.5개 매장정도가 될겁니다.
캐나다가 유럽 제외한 국가에서 1인 커피 소비량 1위 찍는 동네라... 생각이상으로 커피 관련 시장이 거대하죠.
제가 서식하는 지역엔 도보로도 같은 권역이라 볼 수 있는 곳에 3 개, 차로 이동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한 라인에 5 개가 깔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