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여자에게 해가 된다면... 법적으로 제한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네요..19세이상차이나는경우만 가능하게하고..그것도.. 나이적은 사람에게 주는것만 허용하든가...하는식으로요.. 아무리 안타까워도 자식이 부모에게나 나이든 사람에게 간을 떼주는건..의학이 더 발전해서 공여자에게 전혀해가 없는단계까지 전에는 제한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창렬...
@sshifeed님 나가지 말라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같은 원리를 적용해보면 나갈 수도 없고 집에 있을 수도 없게 된다는 거죠. 죽어도 결혼을 하기 싫다고 하셨으니, 작은 일을 부풀려서 공포를 느끼는 대상이 결혼만 될 이유가 없다는 얘기일 뿐이에요. 쓰신 논리 그대로 차용하면 어차피 집에 있어도 죽고 외출해도 죽거든요.
@Regen님 저에게 굳이 가르치려 드시려고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제 인생은 제가 혼자 잘 살테니까요. 더이상 댓글 달지 않고 차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82.**.24.14
IP 49.♡.202.30
01-01
2023-01-01 1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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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처음이야님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니 극단적인 댓글이 달리죠 역시 미혼이 좋습니다 정도의 댓글에는 이런 대댓글 안달립니다
일급비밀
IP 14.♡.89.70
01-01
2023-01-01 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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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님 근데 이 논리라고 해도 '결혼이라도 안할거야'가 답이 되지 않나요? 차 타도 죽을것 같고 외출해도 죽을 것 같고 집에 있어도 죽을 것 같고 결혼해도 죽을 것 같고..가장 감수해야 될 필요가 없는것이 결혼이고 1개라도 경우의 수를 줄여보자.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Regen
IP 211.♡.139.47
01-01
2023-01-01 1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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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처음이야님 마찬가지에요. 결혼해서 저럴 일을 당할 확률이 외출해서 교통사고 당할 확률이나 집에 있다가 상해사고 혹은 화재사고 당할 확률 보다 높을 것 같진 않고, 심지어 존속 살해 확률보다 높을까 싶기조차 합니다.
원댓글님은 어차피 차단해서 제 댓글은 보지 않겠지만, 다른 분 말씀처럼 너무 강한 심리적 반응이라 고개가 갸우뚱해져서 대댓글 단 거지, sshifeed님을 가르칠 생각도 없고 죽으라는 얘기도 아니에요. 논리적인 가정 상황을 이렇게 본인에게 하는 얘기로 듣는 것 역시 지나친 감정적인 반응을 하는 것 만큼이나 이해 안되는 반응이고요.
Regen
IP 211.♡.139.47
01-01
2023-01-01 1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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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님 확률을 근거로 볼 때 결혼 안하면 평균수명도 5년 쯤 짧아지고, 남성의 경우 결혼한 남성들보다 더 불행하고 덜 건강하게 살 확률이 매우 상승합니다. 순수하게 계산기만 두들겨 본다고 하면, 위험 상황을 줄이는 선택으로 결혼을 피하는 건 계산미스 같아요.
@흑곰성님 시점은 바뀐 게 없는데요? 사위와 처남이 같이 있다고 이상하다 생각하는데요, 어디까지나 시청자, 제3자 시점입니다. 저기서 '사위'를 '나'로 바꿔버리면 우리가 제3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사위 입장으로 들어가 버리는데, 그게 패널들과 시청자들이 사위의 입장에서만 사건을 보는 셈이라서 우리가 시청자인지 사위인지 오락가락하게 되니, 제3자의 입장에서 사위는 사위로 써야 맞죠. 다만 사연의 주인공이 남편이자 사위라서 그 입장에서 본 호칭들을 쓴겁니다. 헛갈릴 이유가 없어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216.109
01-01
2023-01-01 1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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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시청률 쫓은 주작 아니려나요? 설마 저럴리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Robin
IP 203.♡.58.9
01-01
2023-01-01 1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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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시람들과는 같이 살면 안되죠
우리고아나라
IP 198.♡.196.111
01-01
2023-01-01 1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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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한채는 주고 달라고 하던지 해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수퍼된장
IP 27.♡.158.253
01-01
2023-01-01 1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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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존에 남녀 혐오조장 선동꾼 글이군요..거기에선 차단 시켜왔는데 클량에서도 볼줄은 몰랐네요
버린 놈? 이려나 모르겠습니다. 걔는 타인인가 봐요 ..
남자면 더더욱 상관없을테니까요.
자식 없으면 빨리 ㅌㅌㅌ
/Vollago
태도가 저런식으로 바뀌는 것 보면요 왠지
이식 해줬다가 부작용으로 남편한테 장애 생기면 아마 남편 버릴지도 모릅니다.
...하네요..19세이상차이나는경우만 가능하게하고..그것도.. 나이적은 사람에게 주는것만 허용하든가...하는식으로요..
아무리 안타까워도 자식이 부모에게나 나이든 사람에게 간을 떼주는건..의학이 더 발전해서 공여자에게 전혀해가 없는단계까지 전에는 제한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창렬...
딸도 안 주는데 사위한테 달라니요.
사람 안변하거든요
저 상황에서는 이혼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같습니다.
아들(처남)도 거부했는데 사위는 3자 입장일뿐이죠.
결혼 안 한다고 다치거나 죽는 것도 아닌데요
희박한 확률이라고 안 생기는 것도 아니지요
위 사례 당사자도 누가 저럴거라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역시 미혼이 좋습니다 정도의 댓글에는 이런 대댓글 안달립니다
원댓글님은 어차피 차단해서 제 댓글은 보지 않겠지만, 다른 분 말씀처럼 너무 강한 심리적 반응이라 고개가 갸우뚱해져서 대댓글 단 거지, sshifeed님을 가르칠 생각도 없고 죽으라는 얘기도 아니에요. 논리적인 가정 상황을 이렇게 본인에게 하는 얘기로 듣는 것 역시 지나친 감정적인 반응을 하는 것 만큼이나 이해 안되는 반응이고요.
아내도 어이가 없는게 남편 때문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 술버릇때문이라고 생각해야죠..
갑자기 사위와 처남?
사위면 보는 시점이 장인, 장모이겠고
처남이면 장인의 처남인가요?
아니면 사위의 처남인가요?
전 이렇게 한문장 안에서 시점이 오락가락 하는게 더 싫습니다 (제가 난독증이 심해서요)
설마 저럴리가
남의 자식의 덕은 받을수 있다..
공유할 가치가 없는 찌라시 수준의 내용이네요.
다 안되면 마지막이 사위지
사위면 남이나 마찬가진데
가족이 우선 해야지
마치 높은곳에 있는 누구처럼 ㅎㅎㅎ
언제부터 사람들 생각과 인식이 이렇게 바뀐건지 너무 안타까워요.
너무 당당하네요.
소름이 돋는 가족들이네요.
제가 저기 나온 남편분의 상황이 된다면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해볼 거 같아요.
딸에게 간 이식을 하고 싶은데 몸무게 때문에 안된다니까
2주인가?... 연락안되서 외면했나보다 했는데
6키로 감량해서 오셨던 에피소드...
꽤 울었네요
그런데 빨래집게님 말씀이 맞는게 휴먼카인드라는 책을 보면 대부분의 인간이 선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인식의 통계로는 성악설이지만
역사적인 통계로 대부분의 인간은 선하더군요...
저런 부정적인걸로 먹고 살고 권력을 유지하는 집단이 큰 문제에요
어디서 생사람을 살인자로 만들려고...미친...
공여자도 수년을 엄청나게 고통받지요.
뭔가를 먹을수도 일반적인 생활을 할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