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분의 게시글에 댓글로 비슷한 내용 남겼었는데, 사람인지 멧돼지인지 구분도 안되는 인간 때문에 나라꼴이 갈수록 처참해지는 것 같아 원통한 심경으로 몇자 적어보니다.
지난 문재인 대통령님의 치세를 돌이켜보면
업적(외교,국방,방역등)도 분명하지만
과오 또한 분명합니다.
특히 치명적인 인사실패를 전적으로 수박들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 인사의 최종 결정권자는 대통령이고
윤석열 같은 막장검사를 총장으로 재가한건 문재인대통령님이었습니다.
정치적 동지였던 조국 장관님, 차기 국회의장감인 추미애 장관님을 검찰개혁의 선봉으로 세웠으면
설령 정치적 중립을 어겼다는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물심 양면으로 지원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정치철학(공정,사회정의, 검찰개혁)을 구현할
측근들을(조국장관님 김경수지사님) 지켜주지 못했고
원칙은 무너졌습니다(박근혜 사면, 반면 정경심 교수는 끝끝내 사면하지 않음ㅡㅡ)
,정치철학에 맞지않는 이낙연 외 수박들 등용
후반기 민생실패 (기재부 통제 실패로 추가 재난지원금 무산 , 부동산정착실패)가 더해져서 결국은 자신이 세운 검찰총장에 의해 정권 재창출실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치세는 명백한 '정치'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 남기면 갈라치기라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아무리 진보,정의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지자라고 하더라도 공.과는 분명하게, 객관적으로 평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공감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 가운데 최고는
정권 재창출 노무현정부 출범이지요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무플 다는 분들 틀린것 있음 반박을 해야지요
극우들의 우상화 짓 따라하지 마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잘 한것 많은데 잘못한거는 말도 하면 안 되나요
평가해서 죽여야 속이 시원하면 그리 하셔도 되겠고요.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했는데
결과가 나쁜 경우도 있고
반대측 저항을 넘기 어려운 경우도 있죠.
그러면 결과만 보지말고
결정의 순간에 최선의 선택과 노력을 했는지 보고
지지해주면 됩니다.
문대통령은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려했고
그만큼 본인이 노력했습니다.
조국장관 추미애 장관님만 이용당하고...
최선이 아니었던
예를 들면 어떤게 있을까요?
이낙연 총리 지명할때 박수쳤고
윤석열 총장 지명할때 박수쳤고
조국 장관 추미애 장관 임명할 때 환호했고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할때 좋아했었죠.
비주류에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인사들이었죠.
나중에 배신은 별개였지만...yo
아니 님은 딱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처음에는 윤총장을 신뢰한다고 했죠.
그 이후에 추장관을 임명했고, 징계를 허락했죠.
기재부장관의 배신은 정권이 바뀐 다음에 밝혀진 것이고
코로나가 얼마나 지속될지
코로나 이후의 우리경제가 어떻게 될지 불분명할 때의
판단은 지금과 당연히 다릅니다.
윤석열 총장할땐 뭐 저도 잘할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렇지만 문통은 윤석열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었고 특히 김건희와 장모의 비리는 저는 몰랐지만 대통령실은 인지를 하고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런데도 총장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어쩌면 '김문수' 같은 케이스를 보여주는 글 같기도 합니다.
한때는 같이 싸웠지만, 결국엔 포기하고 저들의 논리에 빠져 뒤통수를 치는 케이스....
차마 같이 싸웠다 하기엔, 저들의 논리를 그대로 닮아있는 글인듯 합니다.
아래도 패배주의에 빠져서 저들과 닮아가는 댓글들이 상당히 있네요.
비단 인사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지원금등, 원칙보다는 더 파퓰리즘적인 정치를 했어야 했고 자칭보수 언론을 더 두드려 팼어야합니다. 검찰말고도 치졸하게 괴롭힐 방법은 많습니다.
결과론적 얘기라구요? 결과적으로 패배했고 대한민국은 30년전으로 회귀했습니다. 복기를 하고 다음 준비를 해야될 시점 입니다.
원체 인재풀이 없고 호남 균형 필요도 있어서
당시에는 정말 괜찮게 보지 않았나요?
게다가 총리 때 문제는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대부분의 문제는 민주당때 일으킨 것 같고요.
저도 동감합니다. 헛소리하는 댓글도 좀 있는데 상처받지마시구요. 인간 문재인/대통령 문재인은 훌륭하지만 정치인 문재인은 실패한거지요. 사람 목숨보다 돈을 더 중시하는 자본주의를 잊고 사회부조리(검찰,기재,언론)를 들추기만 하고 권력을 뺏지않았으니, 모든 권력, 모든 힘을 다해 상대를 박살내겠지요. 다시는 들추지못하게. 덕분에 민주주의의 붕괴를 보고 있구요. 유럽 역사에 비춰볼때 우리가 열심히 싸워야 자식때는 빛을 볼수 있을까 싶네요.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전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 체험을 했죠.
능력이 부족해서
통일도 못하고
코스피 5천도 못 넘기고
1인당GDP 5만달러도 넘기지 못했서
많이 아쉽긴합니다.
윤석열 총장 지명할때 박수쳤고 -> 박수쳤지만 ... 검찰총장때부터 지금까지 50평생 이렇게 싫어하던 XX가 있었을까 싶네요.
조국 장관 추미애 장관 임명할 때 환호했고 -> 환호했고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할때 좋아했었죠. -> 누군지 알아야 좋아하죠...
자꾸 국민들 눈높이 에 맞는다. '지지하는 인사' 라고들 하시는데 언론에 일부 노출된 사실외 에 일반 국민들이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나요? 결국 위에 둘은 실패한 인사가 맞는것 같습니다.
비유를 곧이곧대로 알아들으시는군요
평가하는 사람을 속이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최선은 아니었다"는 평가는 그냥 결과론적인 평가죠
님이 그걸 어떻게 압니까 최선을 다했는지 안했는지
저도 하고 싶은 말 입니다.
검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추장관님이 명백히 밝히셨는데도 짤랐죠...
솔직 젤 궁금한점이 그 점이예요
역사는 지나갔고 결과는 이미 드러났고 겪어보지 않은 사실은 예단할 수 없지만
가끔 문재인대통령과 이재명대표가 순서가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태종과 세종의 관계처럼 난세를 정리하고 태평성대를 맞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요.
착한아이 컴플렉스요?? ㅎ
현 상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사적으로 대해서 생긴게 아니고요
국민이 다 알면서도 윤을 뽑은 덕택이에요
칼질을 한다고 적폐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윤같은 인간은 끊임없이 나올텐데 그때마다 칼질하면서 숙청하면서 갈까요?
중도는 강한 사람을 지지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정의나 착한 사람은 관심없고요.
후벼파내야죠..
찌를 때 잠깐 아프더라도..
보일때마다 숙청해야죠..당연히
잘한건 잘했고, 잘못한 건 잘못한거죠. 정치인은 착한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ㅠㅠ
고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죠
윤같은 인간 뽑지 말자는 얘기예요
반면 이재명 당대표는 시장이나 도지사때를 보면 가장 민주적이면서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고요.
현재 이 반대는 가장 반민주적이면서 적극적으로 해석한 사람들이 독재를 했던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이고, 그나마 보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이명박씨나 박근혜씨죠. 윤통은 이 중간 어디쯤 있다고 봅니다.
언론과 수박, 여의도는 전혀 협조하지 않았고 미국대통령은 무려 트럼프였습니다
그나마 문대통령이셔서
북한도 조용했고 선진국 대열에 나란히 서는게 가능했다고 봅니다
저 멧퇘지처럼 권력을 남용하는게 옳은게 아닙니다
홍남기 카바 쳐준다고 아무것도 안했죠...
이미 역사가 된 과거의 대통령 비판하는것도 갈라치기입니까 ??
글에 달린 첫 댓글.
ㅎㅎㅎ
조합이 흥미롭네요.
이런 식 결과가 이게 다 노무현 탓이 나왔고 이제 문재인 탓으로 만들고 싶은가 봅니다.
탄핵 뒤 뽑힌 대통령이 법 무시 하고 절차 무시 하고 국정운영을 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는 생각 안 하나 봅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탓으로 돌리자는 것이 아니고, 공과가 공존하고 있으니 과오에 대한 부분은 이런 방식으로
토론해보면서 차기 정권을 가져왔을 때는 실수하지 않아야 개혁한 바를 이룰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존 민주정권에서 언론, 검찰 개혁이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는게 무엇보다 필요하니까요..
물론 통합과 협치도 중요하지만, 그건 상대방이 정상적일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 같습니다.
결국 눈치보고 개혁을 미루다가 이렇게 검찰 공화국 속에서 무죄과 유죄가 되고, 유죄가 무죄가 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로 부터 도대체 무엇을 배웠단 말입니까.
저도 부동산과 인사는 실패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문 후반부에 포함된 "민생실패" "정권 재창출 실패" "정치 실패" 이 단어가 아쉬움으로 설명될수 있는 표현인가요?
문통에 대한 아쉬움 비판글이요 자주 올라옵니다 님께서 다 보시 못했나 봅니다(새벽글이 많긴해요) 상주하는 벌레들 작업용으로 툭툭. 아쉬움 왜 없겠습니까마는 고놈들 밥주기싫어 생각만 합니다
전부 2찍 취급당하고 반대로 모두 실드치는쪽 스탠스는 따지고 들면 대통령을 아무 결정권도 없는 허수아비 취급하는거에요 특히 그게 임기초에 임종석 dmz에서 뻘짓하고 다닌거랑 별개로 조선일보에서 근거없이 상왕이라고 음모론 퍼트리던거 인정하는 꼴이죠
그리고 맷돼지 대통령이 주어진 권한 마음대로 쓰는거 봤잖아요 그래서 다음 민주정권은 되지도 않을 협치타령 하지 말고 권력 제대로 쎠서 합법적으로 개혁해야죠
개혁이 대화로 합리적으로 안된다는건 지난 5년이 증명합니다 거기서 배우질 못한다면 또 지금 5년같은 지옥을 또 격게만들 게 될수도 있습니다
인사 참사라고 한다면 지금 굥 정권이 전 정권에 비해 백만배쯤 심하지 않나요?
촛불을 든 시민들은 현정권을 정권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2찍들이 낳은 지옥이라하는게 적절한것 같습니다
문통 상황이 조금만 원칙 어기는걸 물어뜯으려고 전 기득권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원칙을 어기라 말할 수 있나 싶은데요.
문통 원칙 어긴건 박근혜 병으로 풀어준거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자기 책임으로 하고 최대한 대선에 악영향 안주려고 고민한 결과구요.
말이야 쉽죠.
원래 민주주의 라는 시스템은 매우 에너지가 많이 투입되는 시스템입니다.
얼마나 히틀러가 국회의원들 맨날 국회에서 시비걸고, 투닥거리는 꼴보기 싫고 같잖게 여기는지 "나의 투쟁"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국회 해산해 버리죠..
그래서 보다 진보적이고 강직한 사람들은 이 과정을 바로 뛰어넘어 가고 싶어 하죠..
딱 두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혁명, 또 하나는 독재입니다.
둘다 피가 길바닥에 홍수처럼 뿌려져야 가능합니다.
(이거 감당할 사람 한국에 아무도 없습니다.)
나쁜 혁명, 나쁜독재 말하는거 아닙니다..
매우 이상적인 정치를 하기위해서 필요한 기반 시스팀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피의 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적한바, 진보적 관점에서 충분히 그렇게 볼수 있는 관점이 존재합니다.
클량 하다보면 여러번 이 건이 반복됩니다.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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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쓰다가 다시 줄입니다.
정치공학은 여야간에도 존재하고...
민주당내에도 존재합니다. 수많은 이익과 사상과, 관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합의점으로 지금의 문통의 결과가 나온것입니다.
점수가 마음에 들수도 있고,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점수는 아직도 무조건적 상수 지지율 30%, 부동산 최우선이익집단, 기독교당, 기업우선당, 빨갱이멸공당 다 합치면 거뜬히 50% 뛰어넘고도 남습니다.
이런 것을 가만하면 우수한 점수입니다.
맨날 정의당 하는 지적질이 민주당 하는 짓이 양에 안찬다. 우리만이 진정한 진보적 가치를 가진다..
우리를 믿어라, 국힘과 타협하는 것 자체가 더럽다, 그래서 태글 . 대단했죠..
아무튼 세상살이.. 어렵습니다.
애들 키워보면, 압니다. 내가 낳고 밥먹여서 키운놈도 내맘대로 안된다는 것을..
너무 많은 눈치를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5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치적들은 처참히 무너지고 있으며 그 끝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