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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처가집 실내온도가 10도.. 127

74
2022-12-26 11:49:05 1.♡.10.189
gmmk11

아내는 서울살이가 이제 10년이 넘어가려는데 (결혼전 3년 결혼후 7년..)

아직도 고향 경산만 생각하면 눈물이 왈칵 나오고 고향가고싶다고 입에 달고 삽니다.


2020년에 차를 산 이유도 큰 비중이 아내 고향을 원할 때 갔다올 수 있다 였는데요.

20년 21년, 22년 초까지 진짜 많이 다녀왔습니다. 


그 이후로 아내도 집 대출 이자 문제로 취직을 하고 뜸 하던 차에 지난주 23일 금요일에 서로 휴가를 맞춰서 3일 연휴를 만들고 오랜만에 친정에 내려가기로 계획을 짜놨었습니다.


당일날 아침에 내려가려고 트렁크에 짐을 비우고 공기압, 오일, 와셔액 체크를 하고..

간식준비하고 아이들 옷 입히려고 하는데 아내가 가지말자고.


왜?


너무 추워서..


추운건 여기나 거기나 마찬가지 아니냐. 게다가 대구경산이면 여기보다는 훨신 따듯할텐데?


그게 아니고 친정집 실내온도가 10도래. 애 둘 이틀밤 거기서 자고 감기걸려오면 어린이집에서 안받아줘서 우리 둘 다 출근 제대로 못해..


그건 좀 심하네.. 근데 애들 걱정보다는 어르신들 걱정을 해야할 것 같은데 괜찮으시대?


...




전화를 드려보니 등유보일러를 때시는데 등유값이 너무 올라서 온도 18도로 맞춰놓으면 난방비가 70만원이 나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주로 난방을 전기난방기구로 하시는데. 


주무실때는 제가 설치해드린 냉난방 겸용 에어컨 온풍모드와 당근에서 만원에 사다가 차에 실어서 가져다드린 옥매트 전기장판+따수미 난방텐트로 해결하시고


화장실은 변기물에 얼음이 얼 지경이라 제가 결혼 첫해에 내려갔다가 깜짝 놀라서 컨벡터 히터랑 욕실 난방램프를 벽이랑 천장에 박아드리고 왔는데 이용할 떄 그것을 켜놓으신다고 합니다.(화장실이 추우면 아침에 사망확률이 급격하게 올라간다고 이전부터 알고있어서 바로 설치했었습니다. +온열되는 비데)


?? ?? 2022-12-26 114023.png


잠깐 들어가실땐 난방램프를 사용하시고 목욕하실땐 컨벡터 히터를 미리 20분정도 틀여놓으셨다가 들어가신다네요. 램프도 당연히 키시고요.


누진구간 올라가서 전기요금이 그래도 좀 많이 나오긴 하는데 등유보다는 그래도 훨씬 싸다고 합니다.

정부지원으로 태양광도 해서 어느정도 상쇄도 되고요.



그럼 잘떄랑 화장실 말고 거실이나 주방에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보니 

내복+패딩+깔깔이바지+귀도리,장갑+양말에 덧신..발이 그래도 시려워서 방한화를 실내용으로 따로 신으신다고 하시네요


이정도면 건강이 걱정되는 수준인데 어르신들께선 아무렇지도 않고 괜찮다시네요. 평생 이렇게하고 사셨다고 올해도 뭐 별일 있겠나 하십니다.


그래도 화장실 따듯해진건 이서방 공이 크다. 이제는 없으면 볼일도 못본다 하시면서 끊었습니다.

gmmk11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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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7]
오동통면발
IP 211.♡.79.155
12-26 2022-12-26 11:51:26
·
에고 어르신들이 고생이시네요 ㅠㅠ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1:59:06
·
@오동통면발님 저는 진짜 10도면 단 하루도 못있을 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평생 살았으니 괜찮다시네요; 집안에서 방한화를 신고있는게 정상적이지가 않은데요..
전진앞으로
IP 14.♡.106.123
12-26 2022-12-26 11:51:49 / 수정일: 2022-12-26 11:52:41
·
뭔가 열손실이 많아서 단열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은데.. 창문이랑 문 교체하고 집에 어디 틈새로 빠져나가는 열기가 없는지 체크해봐야 할것같네요 ㄷㄷㄷ 그리고 태양광이 있다면 등유보일러 말고 바닥 전기패널로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00:35
·
@전진앞으로님 집이 진짜 오래된집입니다. 창문이 2중창 흉내는 냈는데 안쪽은 국방색? 풀색 알루미늄 샤시이고 바깥은 나무창문이에요;
창호 교체랑 바닥 전기열선을 태양광할때 같이 하려고 했는데 빼야 할 짐도 많고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걸하냐셔서 안하셨다고 하네요- -;
씨펄
IP 39.♡.28.227
12-26 2022-12-26 16:22:08
·
@gmmk11님
그정도면 신축이 답 입니다
plateau
IP 210.♡.51.61
12-26 2022-12-26 17:47:00
·
@gmmk11님 살날이 얼마 안남았을수록 남은 인생 따뜻하게 지내다 가셔야지 뭔 말씀이시래요…
seno
IP 121.♡.119.57
12-26 2022-12-26 11:52:20 / 수정일: 2022-12-26 12:00:10
·
단열, 채광이 잘 안되는 집인가보네요. 창문들을 이중창으로 바꾸든가 하면 좀 나아질 것 같은데요. 한국의 겨울은 일조량이 많아서 단열, 채광만 잘 돼도 보일러 안 틀고 1X도 이상 유지 가능합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04:08
·
@seno님 제가 보니 벽도 너무 얇고 창문이 구형 알루미늄+나무창문이라 황소바람이 마구 들어오네요. 특히 지난주 추위는 엄청났을 것 같습니다
casmakio
IP 61.♡.45.2
12-26 2022-12-26 15:12:41 / 수정일: 2022-12-26 15:13:59
·
@gmmk11님
날좋을때 단열재 외벽이나 안쪽에 두껍게 하고 마감 하셔야할듯요..
창문은 비싸니.ㅜㅜ 찍찍로 된 비닐이라도 하셔야할듯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9%B8%EB%B2%BD+%EC%95%84%EC%9D%B4%EC%86%8C%ED%95%91%ED%81%AC
mericrius
IP 121.♡.71.177
12-26 2022-12-26 15:45:14
·
@gmmk11님
겨울에만 밖에서 창문 전체를 뽁뽁이로 밀봉하면 단열성능이 엄청 향상됩니다. 창문을 못열지만 추운 것 보다는 났죠.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1.♡.220.69
12-26 2022-12-26 16:09:51 / 수정일: 2022-12-27 08:31:57
·
@gmmk11님
5t짜리 단열재 발린 벽지로 한겹 두르면 좀 낫습니다
단열벽지 접착식은 스티커처럼 붙이면 돼서 작업도 편하고요 한나절 하면 방 하나 둘쯤은 합니다.
파인땡큐
IP 223.♡.23.244
12-26 2022-12-26 17:06:11
·
@gmmk11님
구축아파트 살때 저희집도 창틀이 오래된 샤시랑 나무창틀이었는데... 겨울에 황소바람이... ㅜㅜ

창문에 뽁뽁이 다 붙이고, 환기용으로 여닫는 창문 하나 남기고 다른 창문들 다 테이프로 밀봉을 해버렸더니 방이 훨씬 따뜻해지더군요.
그렇게라도 해보심이...
DRIM
IP 112.♡.172.144
12-26 2022-12-26 18:48:31
·
@mericrius님
제가 포장용 하얀색 부직포로 창문을 통으로 막았습니다. 확실히 효과있더라구요
Photocraft
IP 106.♡.128.237
12-26 2022-12-26 11:53:01
·
어르신들께서 사위 잘 봤다고 흡족해 하시겠네요^^ 올 겨울, 건강히 잘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04:50
·
@Photocraft님 노인은 추위에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아서 힘 닿는 범위에서 미리 몇개 설치해놨는데 그게 도움이 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06:39
·
@-필-님 제 부모님 아파트도 가스값 아깞다고 진짜 안트시는데 실내온도가 14도 15도 왔다갔다합니다. 얼마나 아끼셨는지 지난주에 동파 시키셨네요..하.. 제가 급히 난방텐트랑 온수매트 당근에서 구해다 깔아드렸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07:19
·
@돌고양이님 일단 안방 화장실은 해결이고 거실과 주방이 문제인데 거실 가운데 등유팬히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Coolbreeze
IP 106.♡.201.254
12-26 2022-12-26 17:26:22
·
@gmmk11님
직화식 난방기는 실내 공기 상황을 신경써줘야 합니다.
춥다고 환기도 잘 안하실것 같아 참고하시라 말씀드립니다.
어르신들 계신곳의 직화형 난방(팬히터 포함)은 지양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휘휘비켜라휘저으며
IP 211.♡.253.231
12-26 2022-12-26 11:54:05
·
좋은딸에 사위도 잘 보셨네요......사위님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08:43
·
@휘휘비켜라휘저으며님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첫해에 0도 화장실보고 진짜 깜짝 놀랐었습니다. 이정도면 아침에 볼일보러 들어왔다가 쓰러질 것 같아서 바로 조치했었습니다.
주너니
IP 175.♡.38.79
12-26 2022-12-26 11:54:23
·
집이 구옥일거 같은데요

그래도 슬레이트집이면 단열 공사를 하는게
앞으로 생활에 큰 영향을 줄거 같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09:34
·
@주너니님 굉장히 오래된 집입니다. 창호가 덜컹대는 국방색 알루미늄 사시랑 나무더라고요; 벽 자체도 엄청 얇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5:44:45
·
@대충대충살자님 맞습니다. 창문이 잘 안닫혀서 사이로 들어오는 것도 많지만 깜짝 놀란 것은 창호랑 벽의 벽돌 사이가 제대로 안막혀있어서 거기로 그냥 바람이 슝슝 들어오더라고요; 여름엔 당연 벌레도 들어올 것 같습니다.
박스엔
IP 210.♡.46.70
12-26 2022-12-26 11:54:36
·
오래된 시골집이신가 보군요..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10:29
·
@박스엔님 네 맞습니다. 이전에 농촌현대화 정부사업으로 같이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forgotmind
IP 182.♡.175.144
12-26 2022-12-26 11:56:15
·
PTC히터도 한 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11:33
·
@forgotmind님 제가 사다드린 컨벡터 히터랑 비슷한 류 인 것 같은데 더 신기술인지 비싸네요. 이것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rgotmind
IP 182.♡.175.144
12-26 2022-12-26 12:37:10 / 수정일: 2022-12-26 12:39:55
·
@gmmk11님
생긴 건 좀 투박하지만, 비싸진 않습니다. 전열기가 다 그렇긴 한데 전기를 많이 먹죠. 2k부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소음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단열 안 되는 환경이니까 거실에다 놓고 필요할 때만 쓰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네임스페이스
IP 175.♡.62.15
12-26 2022-12-26 13:05:41 / 수정일: 2022-12-26 13:06:46
·
@forgotmind님

유튜브 걸어주신 저런모양 히터 3000와트짜리어머니댁에 놔드렸고 지난주에 내려가서
허리높이에 설치하고 써보니까 작은방안 머리높이 온도가 38도까지 오르고 효과 좋더군요.( 다만 바닥부는 온도가 좀더 낮긴해요 더운공기는 위로가니까요. )

PTC가 뭔지 모르지만 발열체가 빨갛게 되지도 않고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넘어졌을때 꺼지는 안전장치는 없는듯해요 어차피 본체온도가 오르면 멈춰추고 다시 동작하고 그러긴하지만요.

어르신들도 쓰기쉬운 조작부도 장점같아요.
forgotmind
IP 182.♡.175.144
12-26 2022-12-26 18:00:15
·
@네임스페이스님 넘어졌을 때 안전장치가 작동하는 것도 있겠지만, 없는 건 넘어져도 크게 위험하지 않아서일 거에요. 흔히 온풍기라고 해서 코일 뻘겋게 타오르는 것들과는 다르니까요..이게 공사현장 컨테이너 같은 데서 많이 쓰는 거니까 웃풍 많고 단열 안 되는 집에서도 딱 맞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씨펄
IP 39.♡.28.13
12-27 2022-12-27 20:17:08 / 수정일: 2022-12-27 20:31:32
·
@gmmk11님
아 이거요..
현장에서 쓰는데
산업용 온풍기에요

기존의 열선방식은
특정 부분만 따듯한데
이건 송풍기가 달려서
전체가 따듯해져요…

그대신 3kw는 가정에서
못쓰니 (에어컨 라인에만 권장)
2kw 사서
1kw로 작동시키면 될거에요

구옥이라 1kw 쓰세요

그대신 오래쓰면 전기료가
좀 나옵니다…
츄하이하이볼
IP 58.♡.74.148
12-26 2022-12-26 11:59:30
·
일본 겨울 평균 실내온도가 10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령층이 화장실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따뜻하게 사셔야해요.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12:10
·
@츄하이하이볼님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실내가 10도가 되나봅니다; 말씀대로 화장실에서 쓰러지실까봐 제일먼저 조치했습니다. 저 온열등이 없는거랑 있는게 차이가 크다고 하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2:12:58
·
@난아니에요님 경산 사시는군요. ㅎㅎ 창호가 구형 알루미늄+나무 창틀이라 황소바람이 들어와서 따수미 난방텐트랑 전기장판 사드렸습니다.
wooozzz
IP 175.♡.26.166
12-26 2022-12-26 12:15:53
·
@gmmk11님 기우일수도 있지만.. 멀티탭 유효기간이 1~2년 정도이니 멀티탭도 함꼐 보내드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
샤크
IP 58.♡.56.150
12-26 2022-12-26 12:12:46
·
거실바닥같은 부분에 얇은 요라도 쫙 깔고 방엔 실내텐트 설치하면 확실히 좀 낫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5:32:31
·
@샤크님 말씀대로 두꺼운 카페트를 구해다가 까셨더라고요. 거실바닥이 온돌도 아니고 예전의 그 나무라서.. 좀 심하네요. 맨발로 딛으면 한기가 무릎까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달콤한딸기쨈
IP 112.♡.35.149
12-26 2022-12-26 12:13:08
·
옛날 집들이 단열이 엉망이죠.
기회가 되신다면 작은 아파트나 빌라로 이사를 생각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5:33:05
·
@달콤한딸기쨈님 시내는 커녕 면사무소도 잘 안나오시는 분들이라; 절대 안가실 것 같습니다.
wooozzz
IP 175.♡.26.166
12-26 2022-12-26 12:15:03
·
아.. 저도 난방을 안틀고 문을 자주 열어두는 편이어서 매일 핫팻 두개씩 깝니다.
gmmk11
IP 1.♡.10.189
12-26 2022-12-26 15:33:26
·
@wooozzz님 매일매일이 혹한기시네요. 제가 혹한기떄 핫팩 하나로는 너무 부족해서 2개3개깠었는데요 ㅜㅜ
wooozzz
IP 175.♡.11.54
12-28 2022-12-28 03:13:41
·
@gmmk11님 언제나 양말 두켤레 필수죠. ㅎㅎ
teacher21
IP 180.♡.76.9
12-26 2022-12-26 12:15:21
·
연탄난로를 설치하시면.. 설치비도 적고, 실내 온도가 올라갈거 같습니다. 벽난로는 너무 비싸고..
가을길
IP 211.♡.229.1
12-26 2022-12-26 17:28:10
·
@호흡지간님 연탄난로 위험해요. 일산화 중독요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47:37
·
@BLiNE님 찾아보니 예전에 과학시간에 만들던 무전원 광석라디오 같은 컨셉이군요 ㅎㅎ
DocJK
IP 39.♡.231.217
12-26 2022-12-26 12:54:58
·
등유값이 정말 많이 올랐더라구요. 한두푼도 아니고 70만원씩 나오면 저도 보일러 가동 안할것 같어요. 어르신들이 고생이세요.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49:36
·
@DocJK님 예전에 아내가 첫쨰낳고 저렇게 추운 고향집에서 굳이 산후조리를 하겠다고 해서..장모님이 오일보일러를 2달간 풀가동했었는데 40만원 좀 넘게나와서 제가 50만원 드린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제 그게 70만원이 되었네요. 등유값이 진짜 많이 올랐어요
된장킬러
IP 113.♡.237.55
12-26 2022-12-26 13:09:24
·
저희 부모님 집도 개량 한옥이라... 저 미혼때는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서 현관앞 온도기 확인해보니 영상 5도 였던 기억이... 지금은 손녀들 올 때는 부모님집이 너무 덥습니다. ㅎㅎ 그리고, 본문의 적외선 히터기는 저희집 화장실에 달려있습니다. 예전 창고를 화장실로 개조했어서, 역시 저 미혼때는 화장실이 너무 추웠는데.. 지금은 손녀들 갈 때는 자리 깔고 자도 문제 없게 훈훈하게 되어 있죠..ㅎㅎ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50:07
·
@된장킬러님 저도 어릴적이 서울 보문동 개량한옥집 살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오히려종아
IP 175.♡.19.109
12-26 2022-12-26 13:09:40
·
노인분들이니 춥지만 환기도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겨을에는 특히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53:47
·
@오히려종아님 환기도 중요하죠. 우풍이 환기는 아닌지라..
토마시
IP 223.♡.23.42
12-26 2022-12-26 13:22:29
·
정말 멋진 사위시네요.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56:07
·
@슈필라움님 감사합니다.ㅎㅎ 에어컨 말고는 다 몇만원 안합니다. 당근에서도 자주 보이는 품목이고요. 신경을 쓰냐 안쓰냐의 차이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57:58
·
@케이건.님 평생 그렇게 사셔서 괜찮다시네요. 북극의 에스키모들은 어떻게 사느냐. 오히려 더 건강하지 않냐.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01
IP 106.♡.130.133
12-26 2022-12-26 13:53:28
·
좌식식당에 가면 있는 전기 온돌 판넬같은거 바닥에 해두시면 도움되실겁니다. 전기장판두요.
모쪼록 추운겨울 잘 나시길바랍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58:28
·
@1001님 태양광 설치하실 때 전기판넬도 같이 옵션에 있었는데 가구 옮기는 것 귀찮으시다고 안하셨다네요.. 아쉽습니다.
아제로써
IP 211.♡.122.90
12-26 2022-12-26 13:57:29
·
그냥 대놓고 절약하시는 분들 ㅠㅜ 고향에 있는 부모님들도 똑 같습니다. 가서 솔직히 놀랩니다. 너무 추워서... 그래도 사위 오는 날은 보일러 팡팡 틀어 놓으시는데... ㅠㅜ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09:59:38
·
@ 아제로써님 처가 뿐만 아니라 제 본가도.. 보일러를 안트셔서 집 온도가 15도 정도 되더라고요. 좋은 아파트인데- -; 결국 지난주에 보일러 동파시키셨습니다. 아끼다 목돈나가네요.
궁시렁궁
IP 118.♡.11.3
12-26 2022-12-26 14:01:20
·
시골 오래된 가옥 아무리 보일러 틀어도 잘때 입김 나왔는데 샤시만 바꾸니 보일러 살짝만 틀어도 따뜻합니다. 샤시 비용 많이 나올꺼같으면 주무시는방이라도 바꾸시길 권합니다. 샤시 차이 엄청납니다.
중무장
IP 211.♡.77.2
12-26 2022-12-26 17:18:54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8567CLIEN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00:28
·
@궁시렁궁님 네 저도 침실 창문 하나만이라도 샷시 바꾸자고 말씀드리는 중입니다. 창호가 얼마나 허접한지 창틀이랑 벽 사이에 틈이 보입니다;
미항여수
IP 106.♡.11.203
12-26 2022-12-26 14:03:51 / 수정일: 2022-12-26 14:06:05
·
살면 얼마나 산다고... 하신 뒤부터도 꽤 오래사시니까 힘있고 여유있을때 시골집 리모델링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짜피 시골집은 노인분들 돌아가시고도 누가 들어가거나 별장으로 쓸 일이 많죠.
형제들 경제사정이 나쁘지 않으면 십시일반해서 리모델링 하고 별장 느낌 만들면 명절 휴가때 가족들 더 자주 모이는 계기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할머니 시골집도 별장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07:01
·
@롱레그대디님 제 본가도 번듯한 아파트인데 가끔 가보면 실내온도가 15도입니다; 아무래도 남향이고 위아래층이 난방을 하니 그것으로 버티시는 것 같은데.. 결국 지난주에 보일러 동파나서 목돈 들어가네요
Dozen
IP 222.♡.94.232
12-26 2022-12-26 14:44:51 / 수정일: 2022-12-26 15:42:48
·
양면테이프 붙인 벨크로 방풍비닐 이런거도 파는데 찬바람 자주 들어오는 곳은 이런거 붙여서 겨울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쓰고계신 폰 종류에 따라 낙상감지 가능한 스마트워치 쓰시면 혹시나 사고 났을때 더 빨리 대응해드릴수 있고 그럴거에요..
그리고 요즘 어르신용 단백질 보충음료 잘 나오는데 그런거도 챙겨드리는거 추천드립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07:43
·
@Dozen님 양면테이프 벨크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신정에 내려갈때 해드리고 와야겠습니다.
또아리
IP 42.♡.22.36
12-26 2022-12-26 15:06:28
·
연탄보일러로 바꿔서 한방에만 돌게 하면 뜨겁게 지내실겁니다. 근데 요즘 연탄 가격도 만만찮아요..
ParkyPark
IP 182.♡.53.142
12-26 2022-12-26 15:07:35
·
태양광 발전기 있으시면 인버터 온풍기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복길강아지
IP 123.♡.136.23
12-26 2022-12-26 15:11:53
·
창문사이에 바람 많이 들어오면 방풍비닐도 도움 되더군요
L30
IP 165.♡.229.7
12-26 2022-12-26 15:13:04
·
문, 창문만 어느정도 보강해서 황소 바람만 안들어오게 해도 지금보다 몇도는 더 오를거 같아요.
급한대로 다이소가서 문풍지, 뽁뽁이, 바람막테이프, 모에어, 풍지막, 보온비닐 5만원정도면 어느정도 지금보다 괜찮으실거같아요ㅜ 거실에서 손,발 떨면서 생활하시는거보다요.
supernovice
IP 175.♡.234.120
12-26 2022-12-26 15:14:21
·
살아보니 실내온도 최소한으로 낮게 잡아도 16도 이상은 돼야지 그래도 사람 사는곳이구나 하고
18도 19도 정도는 돼야 따뜻하게 지내는데.......
10도라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소년코난
IP 211.♡.68.231
12-26 2022-12-26 15:15:53
·
우풍이 넘심한 옛날집을 새집으로 지었는데 얼마전 다녀오니 저희부모님도 그동안 난방을 한번도 안하셨더군요. 겨울 난방비가 2만원대면 말 다했죠...
메르테
IP 58.♡.39.141
12-26 2022-12-26 15:17:48
·
17-18도 생각보다 추운데, 10도면 ㅠㅠ
윗분들처럼 리모델링 또는 아파트 이사가 좋을 듯 합니다.
겨울나다가 골병드시겠어요....
nicolask
IP 175.♡.85.153
12-26 2022-12-26 15:22:53
·
아파트에 사는데요.. 예전에 체감온도 영하 23도까지 내려갔을때 여행으로 며칠 집을 비웠는데.. 그때 보일러 외출로 해놓고 가니 10도까지 떨어져있었는데도..진짜 엄청나게 춥게 느껴졌는데... 헐.... 10도로 생활을 하신다뇨...
makesleep
IP 61.♡.92.106
12-26 2022-12-26 15:27:57 / 수정일: 2022-12-26 15:28:42
·
요소수 없다고 난리치던 기자들은 등유값 등 유류가격이 이렇게 오르고 전기료가 올랐는데 진짜 조용하네요.
요소수 없다고 인터뷰하면 난리치며 데모한겠다던 양반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하나요?
투표를 잘해야합니다.
청와대 옮길 돈으로 시골에 사는 오래된 집 개선비용이나 에너지 바우처로 쓰지..아직도 영빈관 짓는 꿈을 포기하지 못한 굥이 대통령이니.
멜롱드리
IP 14.♡.10.40
12-26 2022-12-26 15:32:46
·
경산에 실내온도 10도라고 해서 어라 우리집인데 싶었네요 ㅎㅎ
옛날집은 다 똑같군요 ㅠㅠ 샷시만 제대로 되어도 다를듯 싶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09:18
·
@멜롱드리님 경산 사시는군요. ㅎㅎ 처가가 남천면인데 대부분 집들이 이렇다고 다 이렇게 사는거 아니냐고 하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09:53
·
@루네트님 2016년에 아내가 처가에서 산후조리 할때는 월 40나왔는데 이제는 70이라고 하시네요;
벨스파인
IP 220.♡.78.33
12-26 2022-12-26 15:44:18
·
갑자기 반성 하게 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뱃살의연금술사
IP 27.♡.242.71
12-26 2022-12-26 15:49:16
·
세상에 10도면 ㄷㄷㄷ
숑숑이멍키
IP 211.♡.214.43
12-26 2022-12-26 15:49:28
·
와 춥네가 15-6 인데.. 10도라면 심각할꺼 같네요.. 이사를 추천 드리거나 집을 다 뜯어 고쳐야 됩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12:50
·
@숑숑이멍키님 이사는 절대 안가실거고.. 일단 최대한 지금 환경 내에서 해결을 해야하네요.
BearCAT
IP 39.♡.28.35
12-26 2022-12-26 16:06:23
·
지난 가을 바깥기온 10도 쯤 될 때 졸음쉼터에서 잠시 눈 붙이다가 입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 전반적인 단열시공이 꼭 필요해 보여요.
Royalguard
IP 175.♡.171.167
12-26 2022-12-26 16:08:20
·
상주에 할머니 살던 오래된집이 있었는데 수준이 딱
그정도에요 625나 60년대에는 단열보다는 일단 짓고 보는 경향이 있어서 개판이죠
정 안되면 집안에 텐크 치고 침남에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13:20
·
@Royalguard님 경북 상주도 주택들 상황이 비슷한가보네요. 처가집 건물도 단열이란 개념이 아예 없는 집입니다;
아찌
IP 211.♡.128.34
12-26 2022-12-26 16:10:37 / 수정일: 2022-12-26 16:11:02
·
연료비+전기료+병원비가 단열+샷시공사비용보다 더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173.50
12-26 2022-12-26 16:12:47
·
시골 옛날집이면 우풍 장난아닙니다 ㅠ
smileso
IP 125.♡.68.153
12-26 2022-12-26 16:13:15
·
제가 봐도 샷시공사를 하시는게 ㄷ ㄷ ㄷ
삭제 되었습니다.
소풍이
IP 211.♡.83.94
12-26 2022-12-26 16:22:58 / 수정일: 2022-12-26 16:28:54
·
저도 퇴근하고 방에 들어오면 4도입니다 보통 외부랑 10도 정도 차이 나더라고요
보일러 없는 한옥 아래채인데 문에 방풍비닐하고 내부에 두꺼운 커튼 칩니다
바닥은 1차 단열장판, 2차 전기장판, 3차 카페트, 4차 등유난로, 5차로 직접 제작한 고타츠 씁니다
잠은 침대에 온수매트 35도로 세팅하고 잡니다

등유난로 팁은 쓸 때마다 사서 쓰는 게 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 껄 써야 안에 타르가 생기지 않아서 키거나 끌 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시간 지난 등유는 시큼한 냄새가 나고 노랗게 변색됩니다

40년 정도 한옥에서 살면서 겨울마다 체력단련 한다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
나의라임오졌지나무
IP 115.♡.24.163
12-26 2022-12-26 17:59:45
·
@소풍이님 4도요? 대단하시네요....구한옥인데 아궁이 같은게 없나요?
예전 저희 할머니댁 생각하면 구한옥인데도 아궁이덕분에 방이 절절끓었거든요.
projectx
IP 180.♡.65.186
12-26 2022-12-26 18:32:57 / 수정일: 2022-12-26 18:33:48
·
@소풍이님 저렇게 비닐 씌우는 것보다 요즘 나오는 뽁뽁이가 효과가 훨씬 좋아요.
창문의 면은 뽁뽁이
창문의 문틈은 문풍지 옆면으로 대주는게 좋습니다. 문풍지를 창문 여닫는 틈 안쪽에 넣지 마세요. 그건 효과 없어요
소풍이
IP 211.♡.83.94
12-27 2022-12-27 01:17:58
·
@스탑럴커님 안녕하세요
뽁뽁이랑 문풍지는 모두 하고 있습니다
구옥이다 보니 꼼꼼하게 해도 틈이 많네요
소풍이
IP 211.♡.83.94
12-27 2022-12-27 01:18:49
·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 아궁이는 저 어릴 때 다 막아버렸더라고요
왼쪽 밑에 흰색으로 덮혀 있는게 아궁이 입니다
2년 전 도시가스 들어오기 전까지는 연탄 땠습니다 :)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15:48
·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 와 저 어릴적 살던 서울보문동 한옥이랑 너무 똑같네요. 진짜 무지무지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연탄이었고요;
jun9028
IP 121.♡.159.32
12-26 2022-12-26 16:24:52
·
대구... 저희 처가집도 대구인데 오래된 단독주택이었죠.
똑같이 기름 보일러라서 비용 많이 나오기도 해서 잘 안트셨죠.
그나마 사위 내려 가면 트셨지만 집 외풍이 심해서 방이 춥더군요.
이제는 아파트로 이사 하셔서 지난 일이 됐지만 춥긴 했습니다. ㅎㅎ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16:36
·
@jun9028님 부모님들이 다 비슷하시네요 ㅜㅜ. 기름보일러가 너무 비싸서 다 비슷해지시는건지...
씨펄
IP 39.♡.28.214
12-26 2022-12-26 16:25:59 / 수정일: 2022-12-26 16:36:36
·
아마 집이 오래 되신것 같은데요
리모델링으로 개선은 가능한데
단열비용이 꽤 나옵니다…

30년 이상이면 신축을 권장합니다
신축시에

천장 벽체에
비드법 단열재를…

벽은 100t 정도
천장은 180t 이상 넣고 지으면
따듯합니다
18도라도 반팔입고 활동 가능합니다

단독주택 같으신데
나무사용 가능한 지역이면
화목떼서 쓰세요

나무 비용이 훨 쌀것 같네요
꼭 나무가 아니더라도
대체제가 있으니…
시도해 보세요

연탄이나 펠릿등등요

저도 50년 된 주택에
살아봐서 공감합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17:50
·
@씨펄님 화목보일러로 교체 가능한지 알아보시라 할게요. 상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씨펄
IP 39.♡.28.161
12-27 2022-12-27 11:47:35 / 수정일: 2022-12-27 11:49:07
·
@gmmk11님
1+1 개념이에요
교체가 아니라요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1:51:31
·
@씨펄님 와 애드온으로 그게 되는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씨펄
IP 39.♡.28.22
12-27 2022-12-27 20:09:16 / 수정일: 2022-12-27 20:13:49
·
@gmmk11님
따로 돌립니다…
화목은 난방으로 돌려놓고
나중에 온수만 기름보일러로
쓰던지요
양완미빤
IP 223.♡.28.23
12-26 2022-12-26 16:29:52 / 수정일: 2022-12-26 16:30:32
·
중국 상해 아파트에서 겨울을 몇년 보냈었는데 집안 온도 8도가 기억나네요

실내에서 입김나오고…

전기장판 키고 점퍼입고 힘들게 보낸 기억이…

에어컨에서 따스한 바람 나오는데 너무 건조하고 전기세가 후달덜 해서 잘 안썼어요

가스난방이 되어야 할텐데 등유라니 ㅠㅠ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18:38
·
@양완미빤님 제가 예전에 상해 푸단대 유학간 친구가 춥다 추워 뼈가 시리다 해서.. 아니 남쪽나라에 가놓고 뭐가 춥냐 엄살쟁이야 이런 적이 있는데 집이 추운가보군요; 잠을 춥게 자면 하루종일 춥죠.
songsy0114
IP 1.♡.152.106
12-26 2022-12-26 16:41:19 / 수정일: 2022-12-26 16:44:23
·
시골집이라면
번호판 없는 저렴한 캠핑 트레일러 한대 사서 짱박아두고
거기서 전기 난방기구 트는게 더 효율이 좋을 수 있어요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19:34
·
@songsy0114님 마당 넓으니 그것도 방법이네요. 마침 가지고 계신 차도 견인이 가능한 모델이니 전화 드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티
IP 111.♡.143.31
12-26 2022-12-26 16:54:48
·
단열이 안되는 집이라 아무리 히터를 보강해도 에너지가 마구 빠져나가죠... 신축을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agust
IP 211.♡.158.69
12-26 2022-12-26 16:55:47
·
찬 바람이 어디에서 들어오는지 확인해보새요.

저도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방풍비닐로 창문 밖을 완전히 덮고

압축봉과 방풍커튼으로 문을 닫으니 많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거실에 앉아있을 수 없을 정도였는데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눌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ddkorn
IP 222.♡.239.101
12-26 2022-12-26 16:57:01
·
등유 또는 가스난로 하나 놓으시는게 가장 확실할 거 같네요
갑돌즈
IP 220.♡.173.87
12-26 2022-12-26 16:58:09 / 수정일: 2022-12-26 16:58:54
·
시골집이면 화목보일러 알아보세요.
저는 시골 가면 더워서 죽습니다.
아들도 영하 날씨에 창문 열고 잤습니다.
요즘 화목난로 열효율 정말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LK_99
IP 223.♡.188.6
12-26 2022-12-26 17:36:56
·
단열안되면 뭐 연료비들이부어도 소용없죠....제가 다 춥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타락한영혼
IP 121.♡.38.219
12-26 2022-12-26 22:15:07
·
@Rietveld님
단열이 나쁠 경우 실내온도로 보일러 설정하면 보일러가 끝없이 계속 돌아가서 그렇습니다
->
맞습니다.
공기는 쌀쌀한데, 바닥 장판이 쭈글쭈글한 상황을 보게 됩니다.

보일러 설정에서 실내온도가 아닌 난방수 온도(회사마다 표현이 좀 다릅니다)로 적정온도로 설정해서 사용하게 바꿔주세요
->
린나이는 '온돌 모드'라고 부릅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21:10
·
@Rietveld님 콘트롤러에서 모드 선택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21:29
·
@타락한영혼님 온돌모드라고 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InFinity
IP 180.♡.214.138
12-26 2022-12-26 17:43:17 / 수정일: 2022-12-26 17:44:05
·
집이 문제라서 이건 답도 없습니다...

저희집도 서울에 오래된 다세대 주택인데요
진짜 예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나무 인테리어에...
벌레도 엄청 많고, 집안 단열도 안되서 엄청 춥습니다.

보일러 삼방밸브가 고장났는지 난방 온수로 돌려두면, 난방돌아가다가 온수로 전환이 안되어서
온수전용으로만 세팅해놓고 살고있는데 보일러 고치는데 드는 돈이 엄두가 안나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
삼방밸브 부품만 구해서 고치려고해도 오래된 보일러라 부품도 중고밖에 없고요.

당연히 창문마다 뽁뽁이랑 그런거 다 붙어있는데 구조적인 문제라
집을 새로 짓지 않는 이상 답이 없어보입니다.

몸도 추우니깐 마음도 춥고 그러네요ㅠ
forgotmind
IP 182.♡.175.144
12-26 2022-12-26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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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님 보일러만 교체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가보네요. 만약 보일러 교체로 해결 가능한 문제라면 교체하세요. 그 정도 옛날 보일러면 아무리 싼 거로 해도 연료비로 다 뽑힙니다.
pelikan4001
IP 211.♡.91.26
12-26 2022-12-26 17:52:26 / 수정일: 2022-12-26 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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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펠릿난로 권해드립니다..단열이 어차피 안좋은 집이면 재건축도 쉽지 않고, 비닐치고 샤시 틈 메꾸는 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 땐 내부에서 열기 뿜뿜으로 커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오래된 시골집이 하나 있어서.. 가스 보일러이지만 간절기까지만 쓰고, 한겨울은 난로로 커버합니다.. 그러면 보일러 효율도 매우 좋아집니다.

어르신들이라 옜날 연탄이나 화목난로 사용경험이 있으실겁니다.. 팰릿난로는 무거운 장작 같은것도 필요없고 토끼통 같은 팰릿을 바가지로 부어주기만 하면 되며, 남는 재도 적습니다.

지역난방 같은 것에 비하면 연료비가 좀 들긴 하지만 말씀하시는 정도면 월 맥스 20만원대로 커버 될 겁니다..

창문 틈 미세하게 열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백업용 까지 두개면 안전 대책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옆에 소화기 스프레이도 하나 두고요..
그대로멈춰라
IP 106.♡.0.62
12-26 2022-12-26 1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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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래된 집이라면 헐고 신축도 생각해보세요. 그게 여의치 않으면 방풍비닐이라도 치고 난방 텐트 치시고 팬히터라도 좀 돌리세요. 몇도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 겨울철에 추운데 계시면 탈납니다. 10도면 너무 추워요. 10도 현장에서 하루 일하고 몸살나서 1주일 고생한 일인입니다.
카르마2
IP 121.♡.142.23
12-26 2022-12-26 18: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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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게 살면 정말 감기 잘 걸립니다.주무실때 라도 따뜻하게 잘려면 난방텐트라도 해주세요
길잃은고양이
IP 211.♡.81.202
12-26 2022-12-26 1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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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았던집이 단열 심하게 안되는집이었는데
겨울철에 보일러 안키면 실내온도 10도 밑으로도 떨어졌었어요..한 7~8도...
단열만 잘되어도 보일러 안켜도 10도보다는 높은게 정상인데..

그렇다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면 난방비 폭탄나오고 노답이라 그냥 집에서 패딩입어가며 버텼는데
창문에 뽁뽁이붙이면 단열에 좋다는걸 알게되고(창문뽁뽁이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전)
한번 반신반의하며 해봤는데 와.... 보일러 안켜도 드디어 10도를 넘어가더군요..
난방효율도 좋아지고 보일러 온도 더 높여서 살아도 난방비는 오히려 줄어들고요...

그뒤로 살만해졌었죠.....
실제로 실내 열손실은 창문을 통해 70%, 벽을통해 30%가 유출된다고 합니다..

샤시교체하시면 그야말로 엄청난 효과를 얻을거고 안되면 뽁뽁이랑 비닐이라도 둘러보셔요...
겨울철만이라도..
방풍비닐로 꽁꽁 창문 감싸면 효과좋습니다
환기못하는부분은 창문여는부분만 자석붙여서 뗐다붙였다하면 해결할수있어요..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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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고양이님 제 처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진짜 10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집이 있군요; 제 집은 겨울이 되면 미리 재단해둔 뽁뽁이를 붙였다가 봄되면 도로 떼고 하기를 3년차인데요. 처가에도 하시라고 해야겠습니다. 계속 말씀드리는데 귀찮다고 안하시네요;
베리7
IP 211.♡.34.210
12-26 2022-12-26 19:43:02 / 수정일: 2022-12-26 2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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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집은 단열이 안되어 난방 아무리해도 실내 온도가 안올라갑니다. 방법은 건물을 새로 하나 지으시거나 요즘지은 아파트로 이사 가시거나. 10평짜리 돔하우스 참고하세요.사시는집 옆에 돔하우스 추가로 지으시면 좋을듯합니다. 단열이 잘되어 난방비도 거의 안들어갑니다.
- 외부 영하 13도 실내 35도!!! 전원주택 건축 할 때 외풍이 전혀 없고, 난방비 걱정 전혀 없는 건물,


Sail
IP 103.♡.162.254
12-26 2022-12-26 1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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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같은거 하나 설치하시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골에 조금 큰 LPG 탱크설치하시고 보일러용으로 사용하는것도 방법이구요.
등유보다는 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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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님 일단 제가 침대 위에 난방텐트 하나 설치해드렸습니다.
등유를 가스로 개조도 가능한가보네요. 그것도 알아보겠습니다.
Allen4911
IP 175.♡.22.22
12-26 2022-12-26 1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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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인가요..? 단열제가 아예 안들어있나본데요?
단열제와 틈새메꾸미만 해도 10도까지는 안떨어져요...
그정도면 그냥 소형아파트로 이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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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아이님 옛날에 농촌 현대화 사업할때 지은 아주 오래된 주택입니다. 단열재가 아예 전혀 안들어있습니다 .창틀이랑 벽 사이에 구멍도 보이고 엉망이더라고요.
Allen4911
IP 175.♡.22.22
12-27 2022-12-27 11:31:24 / 수정일: 2022-12-27 1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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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님 이사갈 형편이 안되시면 아이소핑크 단열제와 방풍비닐 큰방만이라도 시공하세요.. 어르신들 골병들면 자식들이 돈 더 나갑니다.. 관리해주시는게 맞아요
갈고리맨
IP 112.♡.195.225
12-26 2022-12-26 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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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등유는 대부분 없는 힘드신 분들이 사용하는건데 휘발류 경유를 올리더라도 등유는 좀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저희는 보일러 안들면 기본 18도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추워서 계속 틀고있는데 그게 다 부끄럽네요.그리고 저도 만약
18도로 맟추고 하루종일 틀면 70만원 나온다고 하면 두분과 같을것 같습니다. 아 왜 갑짜기
눈물이 나는건지...제일도 아닌데 정말 속상합니다.그래도 글쓰신분 포함 여러분이 현명한 여러 대책들을 내놓으시고 있으셔서 그나마 덜 속상하긴 합니다만...
gmmk11
IP 1.♡.10.189
12-27 2022-12-27 1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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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맨님 그래도 처가에 태양광이라도 있으니 최대한 전기온열쪽으로 준비해드리려고요. 집 고치자는 이야기는 전혀 안들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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