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추천을 해서 보게됐는데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제목에 먼저 끌렸고 오프닝 색조가 매력적입니다.
특히 아래 장면
TV로 볼 때보다 사진(?)으로 보니 흡인력이 떨어지는데
좋은 티브이로 보시면 이 장면의 청동색인지 쇠 빛깔인지, 떨어지는 빛이 아주 좋습니다.
(올레드 TV로 오프닝을 보면 어떨지 매우 궁금해요.)
그래서 총 7부작 드라마인데 매회 오프닝을 건너뛰지 않고 다 봤어요.
오프닝이 끝나고 나면 흙빛, 모래색 화면이 계속 나오는데 극 분위기에 어울렸습니다.
광산 사고로 남자들이 다 죽어
여자와 어린아이 등만 남은 광산 마을에
악당 패거리에서 떨어져나온 남자가 들어오며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광산을 노리는 남자들, 떨어져 나온 그 남자를 쫓는 패거리, 그리고 남은 여자들
스토리는 전형적인 서부극 스타일인데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이고
여자들의 마을이라 정통(?) 서부극과는 결이 달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총격전 장면도 시원했습니다만 이것도 취향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오프닝이 짧으니 일단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유튜브 링크 방법을 몰라서 주소만 남겨요.
이걸 다 보고 리크루트를 보는데
왜 이리 경박해보이던지요.ㅎ
그 땅... 영향이 남은 것 같아 쉬었다 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