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 평은 제일 밑에 있습니다.
어제 37,980원짜리 증류식 소주 한줄평 올렸던 따끈君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97620CLIEN
이 글의 댓글에서 향을 모아준다고 하는 유리잔을 추천받아 빠르게 질렀습니다.

일반배송으로 주문했는데 오늘(12/21 수) 이 잔이 도착했습니다.
"글렌캐런 글래스"가 정식 명칭이고 독일에서 만들었군요.
어제 먹다 남긴 녀석으로 바로 비교시음을 진행했습니다.
향을 내기 위해 술을 굴리는데 안정성 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글렌캐런은 입구가 오목해서 향을 코로 모아주더군요.
올라오는 향이 체감상 서너배는 진하게 느껴집니다.
바로 마셔보니 맛 자체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글렌캐런 쪽이 향 때문에 마시는 풍미가 더 좋았습니다.
게다가 뚜껑을 잠시 덮어두어 향을 채운 뒤 마실 수도 있겠더군요.
개인적으로 글렌캐런이 돈값 한다고 봅니다. (라고 스스로를 설득중?)
글렌캐런을 알려주신 TUNAMAYO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줄 평 : 새 잔에 따라 마시니 더 존맛!
싱글몰트 위스키 마실 때도 특히요..
위스키 쪽은 전혀 모르지만 뭐 언젠간 접하겠...죠?
외할머니 유품 중 하나로, 어머니 말씀대로라면 1970년대 즈음의 물건이라고 하네요.
이라는 유튭채널있는데
증류식소주 소개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ㅎㅎ
관심있으시면 한번 봐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