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군대 있을때 고참들한테 하는
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이 멘트가 생각이 나서요
사실 군대 있을때도 고참되서는 후임들이 그런 말 하는거 듣기 싫어서
빠르게 식당으로 들어가서 빠르게 먹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사무실 젊은 직원들이 점심시간마다 식사 맛잇게 드세요~ 하는데
뭐라 대꾸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네~ 합니다만
제발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 좀 이상한거 같죠?
뭔가 군대 있을때 고참들한테 하는
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이 멘트가 생각이 나서요
사실 군대 있을때도 고참되서는 후임들이 그런 말 하는거 듣기 싫어서
빠르게 식당으로 들어가서 빠르게 먹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사무실 젊은 직원들이 점심시간마다 식사 맛잇게 드세요~ 하는데
뭐라 대꾸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네~ 합니다만
제발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 좀 이상한거 같죠?
그냥 아무말 안하면 좋겠어요
그냥 편하게 들으심 되지 않을까요
(아니 이 돼지들이 성인병 걸려 죽으라는 주문을 하나?)
그래서 항상 똑똑한 발음으로
"맛있게 드세요"로 대꾸합니다.
"아니 자기 양껏 먹는거지 꼭 많이 먹어야 되나?"
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잘 이해하고 상담해줄겁니다
인사 안하고 그냥 먹으면 -> 사무실 젊은이들이 네가지가 없네?
다양성 존중도 좋지만 참 살기 어려운 세상인 듯 합니다.
사회에선 강제라기보단 예의상 하는 말이라서 굳이 동일선상에서 놓고 이야기하실 필요 있을까요?
"군대도 아니고 하지마!"라는 말이 오히려 강제적으로 하지마라고 하시는 군대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착각인지..
아니면 여기 글 쓰신것 처럼 이러이러해서 내 맘이 불편하니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 정도로 표현하시는게 바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무미건조하다고 느끼지 않게 "맛있게 드세요" 라고 인사하는 파라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웃으며 얘기하려고 했던거라서 계속 잊어버리는겁니다 ㅎㅎ
20살 차이 나는 직원들한테도 다 존댓말하고 ~씨 라고 부르는데요 저 나쁜 상사아니에요 ㅠ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상사라고 어렵게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식사하러가는데 굳이 뭐 인사까지 하나 라는거죠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거랑은 다르게요
오늘도 내일도
식사 맛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하시길요!
상대방에게 적의가 없고 나는 니 편이다... 라는 메시지를 주는데에 의례적인 인사만큼 좋은게 없어요.
/Vollago
상사, 후배 안가리고 똑같이 하는 입장에선...
어렵게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점심 때 쓰는 가벼운 인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