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메일 아이디에는 Q가 들어갑니다.
오늘 메일을 쪽지로 적어줘야할 일이 있었는데 확인차 다시보니까 q가 아니라 g로 적어주셔서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g가 아니라 q입니다.
보통 이런일이 가끔 있어서 대문자Q로 적어드리는데 이번에는 깜빡 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Q를 왜 G로 적어줬냐는겁니다.

그래서 g소문자를 옆에 같이 적어드리고 왼쪽이 큐고 오른쪽이 지 라며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둘다 g라는 겁니다.
더가면 말싸움 할 거 같아서 아무튼 '큐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계속 왜 큐를 지로 적였냐면서 계속 중얼중얼..
그냥 대답 안 하고 제 자리로 왔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혼자 자리에 있다가 너무 빡쳐서 구글에 소문자q적는법으로 검색해봤는데 의외로 숫자9처럼 적는분이 많으시네요.
아무튼 그분입장에선 제가 이상한놈이었겠네요 ㅠㅠ
자기가 모르면 틀린거라고 하는 경우들이 있죠
이렇게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그 분은 q를 q(필기체가 아닌 소문자..)로만 알고 그렇게만 적으니 해프닝이 일어난듯 하네요.
다만, 당신의 메일은 받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손글씨 쓸때는 저렇게 쓰는건데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중학교때 배우지 않나요?
오히려 우측이 g 보다는 y 로 ;;;
필기체를 써본적도, 쓰는사람 본적도 없네요(애초에 활자를 쓸일이 거의 없네요)
"필기체는 q를 이렇게 씁니다" 하면 "아..그래요..?" 했을거같아요
그쪽이 궁시렁 거리진 않았을꺼 같네요
영어 국가도 아닌데 아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서 중학교때까지 배우는 내용은 상식으로 알아야죠.
전부다 기억할 순 없지만, 모르고 있다면 다시 알려고 노력해서 아는 게 맞는 겁니다.
다 알죠.
혹여 까먹은 부분이 있다한들 다시 찾아보고 기억해내서 알게 되면 됩니다.
저도 g로 봤을 거 같아요. 배워 갑니다.
글자 간 구분하기 좋은 형태를 취하는것이 좋다 봅니다
(전달내용 글자형태는 헷갈리는 여지를 아예 안주는게 좋다고봅니다)
알파벳 뿐 아니라 숫자들에서
특히 숫자 7같은 경우도
7인지 1인지 9인 Z인지 구분안가게 적어서 애먹는경우가 있습니다
필기상 왼꼬리는 g 오른꼬리는 q 가 맞는거 아닌가요?
그거 몰랐다고 하면 뭐 세상이 멸망하기라도 할까요?
전 g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