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 잘 하고 왔습니다. 이야기도 잘 통했고, 서로 결혼에 대한 의지가 있어 미래 계획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며 약 3시간 정도 밥먹고, 차마시고 했습니다.
성향은 잘 맞았고, 이야기 도중 자연스럽게 다음 만날 날짜까지 정했고, 연락 주겠다며 헤어졌습니다.
보통 소개팅 하면 헤어진 날 저녁에 잘 들어가셨는지, 반가웠다는 둥 그런 안부 문자를 보내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보내볼까 하다가도 상대남이 꼭 연락하겠다며 헤어져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것도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아니면 이야기 도중 만날 날짜 정한 것도 매너라고 봐야 하는지.. 분위기는 좋았는데 아무런 리액션이 없어 여쭤봅니다.
일희일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마음이 조급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엔 꼭 잘 되고 싶어요..
오!!! 클량 오라버니들과 이야기 나누는동안 연락 왓ㅆ브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의사가 어떤지 확실해지지 않을까요?
더 발전이 되던 아니던...
상대방이 정말 마음에 들면 보통 귀가 잘하셨냐 안부문자 보낼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기억해보니 와이프랑 처음 소개팅할때 주선자에게 너무 마음에 든다 라고만 말했었고
직접적으로 귀가 문자 안보냈었네요. ㅎㅎ
주선자 통해서 은글슬쩍 상대가 맘에 들었다고 흘리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흐지부지되는경우가 더많더군요 .
아직 파기 그런거면 목이 덜 마른거고요.
먼저 남자분께 연락을 드려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쁘실수도 있고 하니..
하지만 보통 남자분들이 맘에 들면 연락을 먼저 하긴해요 기다리지만 마시고 용기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꼭 둘이여야 행복한건 아니긴 해요 .. ㅎㅎ
다음은 답장에 따라 달라지겠구요.. ㅎㅎㅎ
밀당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연락 한번 안해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안맞아서 틀어지면 안볼사이니 부담 가지지 마세요.
사랑은 쟁취하는 겁니다!!!!
화이팅이에요. :-)
일단 적극적으로 당기시면서 상대방의 다양한 모습을 보시는게 어떨런지
다만 나이 먹을수록 남자들은 밀당 탄력이 많이 떨어지는 점 참고 하세요.
연애세포가 죽어서 지른 건 있는데 어디로 약속 잡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인사 겸 여기 가보는거 어떨까요 하고 연락 한번 해 보세요.
연락드릴게요는 인사 치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조언해주신것처럼 먼저 연락해보세요.
남녀사이는 밀당이 아니라 아쉬운 쪽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주어야 진전이 되요.
저도 그리 했으면 지금처럼 결혼생각 없는 여친을 설득한다고 지치진 않았겠네요.
일단 남자가 먼저 연락이 없는데 막 끌리진 않은거죠. 소개팅을 많이해서 닳고 닳은 매너로 애프터 잡은거고, 그냥 선택지에 놓은 것뿐입니다.
근데 또 그러다가 만나다보면 매력을 찾아 끌릴 수도 있고 그러죠 ...
마음에 드신다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 생각 많고 우유부단한 남자일 수록 적극적이고 귀여운 여자에 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