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X님 동감요. 불매하는 분들은 몇년째 묵묵히 계속 하는거 같습니다. 생활불매로 정착된 느낌이고. 가장 대표적인 맥주가 여전히 시장이 없어진 수준으로 박살나서 회복이 안되는거 보면 불매는 뚝배기처럼 오래가고 있는거 같아요. 의류나 기타품목들도 회복이 안되는거 같구요.
IP 182.♡.79.200
12-17
2022-12-17 0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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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 극우 정치를 매우 싫어하지만, 별개로 일본 역사,문화는 나름 관심가지는편이라 언젠가는 일본 여행 몇번은 가볼듯하지만.. 관서,관동,규슈,오키나와,훗카이도 이런식으로 권역별로 나눠서 1번씩가서 역사연구 목적하는거 이외에는 놀러가겠다는 생각은 안하고있습니다
papi
IP 112.♡.249.98
12-17
2022-12-17 0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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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2월인가 2018년도 2월즈음인가 확실하게 기억 안 나지만... 한국인 여성 유튜버가 일본 정부 지원받아서 여행간거 들켜서 뉴스나오고 난리났었는데요 ... 거기에다가 그 유튜버들이 일본정부 지원받아서 여행 영상 찍어 올린 것으로 얻은 수익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기부하겠다고 해서 더 난리난 적 있었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니.. 그 시점 즈음에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에 사는 구독자 꽤 많은 유튜버들 여럿이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일본에 뜬금없이 가서 찍은 영상들이 막 올라오더군요.
raceoflife
IP 124.♡.2.52
12-17
2022-12-17 0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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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님 주옥순이라고 유명한 여자분이 계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대녈
IP 117.♡.14.250
12-17
2022-12-17 0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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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꼴보기 싫습니다 yo
IP 89.♡.78.10
12-17
2022-12-17 0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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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일본 쪼금만 까면 귀신같이 옹호나는 댓글이 달리더라고요...
몰?루
IP 125.♡.174.155
12-17
2022-12-17 0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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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QAM님// 소니까면 확실하게 나오죠 ㅋㅋ
제시카존스
IP 1.♡.48.28
12-17
2022-12-17 0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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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를 강요하기엔 클리앙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모공보면 플스 이야기에 일본코모도에서 스팀덱 사는 이야기 등. 문화적인 부분에 불매는 강요하기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느림보칼
IP 165.♡.57.229
12-17
2022-12-17 0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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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존스님 온라인 상에서 일본 불매를 어떻게 강요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권유는 할 수 있겠죠.
지인과 일본 여행 얘기할 때 전 후쿠시마산 쌀 먹기 겁나서 안간다 그러니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그렇게 까지 하겠냐 뭘 그리 걱정하냐더군요. 이미 호텔과 식당에서는 애용한다던데. 어차피 사실을 말해줘도 여행 말리는 나쁜 인간이 되므로 그냥 맞장구 쳐줬습니다. 맞아 맛난 음식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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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하는 분들은 몇년째 묵묵히 계속 하는거 같습니다.
생활불매로 정착된 느낌이고.
가장 대표적인 맥주가 여전히 시장이 없어진 수준으로 박살나서 회복이 안되는거 보면 불매는 뚝배기처럼 오래가고 있는거 같아요. 의류나 기타품목들도 회복이 안되는거 같구요.
한국인 여성 유튜버가 일본 정부 지원받아서 여행간거 들켜서 뉴스나오고 난리났었는데요 ... 거기에다가
그 유튜버들이 일본정부 지원받아서 여행 영상 찍어 올린 것으로 얻은 수익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기부하겠다고 해서 더 난리난 적 있었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니.. 그 시점 즈음에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에 사는 구독자 꽤 많은 유튜버들 여럿이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일본에 뜬금없이 가서 찍은 영상들이 막 올라오더군요.
주옥순이라고 유명한 여자분이 계십니다.
yo
온라인 상에서 일본 불매를 어떻게 강요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권유는 할 수 있겠죠.
일제강점기때 한쪽은 독림운동하는데 한쪽은 나라팔고 매국노질 하고 있었죠
늘상 하던데로 불매운동 하던게 계속 하면 됩니다.
무의식중이라도 자꾸 무언가에 노출이 되면
본인도 모르게 스며듭니다
이래서 언론의 영향력을 무시 못합니다
의도하였든 하지않았든
일본이 다시 우리사회에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 하는것 같습니다
과거의 역사에 사로 잡혀 미래로 나가지 못한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말이죠
추가로 그리 좋으면 일본으로 이민가세요 제발
정치에 관심없는 와이프도 보면서 요즘 일본 홍보가 많아졌네 하니까요 오염수도 그렇고 방사능토 도 방치하는 나라인데 가고싶을까 싶습니다.
저는 매년 가는걸요.
올해도 갔다 왔습니다.
일본가면 배율거도 많습니다. (단합이 잘되는 국민성 !!)
러시아, 중국, 베트남은 가면서 일본은 가면 왜 않되나요?
그냥 자신들이 알아서 잘들합니다.
걱정들 않 하셔도 됩니다.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가지말라고해서 않 가는 사람들도 아니고 가라고해서 가는 사람들 아닙니다.
미국은 싫어 하면서 미국은 왜 가고 아이폰이나 미제 물건은 왜 쓰는겁니까?
메스컵이나 방송에 일본여행을 홍보하던 말던 그냥 내거려 두는겁니다.
그 시간에 마음수양 하시고 운동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건강 헤치십니다.
저는 04시에 운동 나왔습니다.
새벽 시간에 기온이 많이 내려 갔는데도 운동나온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기 자신들의 건강을 챙기시는 거 겠지요.
근데 미국은 왜 싫어요? ㅇ.ㅇ
복괴뢰는 일본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더 못했면 못했지.
나을게 있겠는가요?
이런걸 보고 도찐개찐 아라고합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산수, 자연 시간에는 졸음이 않 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전문직 엔지니어......
그래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더군요.
국어 시간에 졸지 안았으면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까지 누렸을 걸 아쉽네요.
대충 문장을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남의 글에 후벼파고 태클거는 것도 취미라면 취미겠죠.
이렇게도 생각이 될수 있군요
궁금합니다
이순신 유관순 김구 윤봉길 안창호...
그리고 종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 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분들과 상반되는 친일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궁굼합니다
우리보다 선진국이며 국민성도 우리 보다도 더 뛰어나요.
우리는 그 옛날 조선시대 노론, 서론 당파싸움 재연중......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두가중 어떤 걸 좋아하며 선택은 어떤걸로 하실건지요?
좋은 쪽으로만 생각 하세요.
좋은 일본여행에도
그냥 ㄱㅏ서 좋은 문화
좋은 음식먹구
오면 되는것을ᆢ
뒤틀린 반일심리를 보이는
것일까요?
참ᆢ
전 후쿠시마산 쌀 먹기 겁나서 안간다 그러니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그렇게 까지 하겠냐 뭘 그리 걱정하냐더군요.
이미 호텔과 식당에서는 애용한다던데.
어차피 사실을 말해줘도 여행 말리는 나쁜 인간이 되므로 그냥 맞장구 쳐줬습니다. 맞아 맛난 음식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