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님 네 맞아요. 저도 어른들이 왜 썹다 라는지 몰랐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신 걸 (예: 비타민C 알약 덩어리 씹어 먹을때) 먹으니까... 말그대로 쓴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씁으라.. 라는 표현을 썼구나... 알았지 모예요...
끼융끼융~
IP 222.♡.246.58
12-16
2022-12-16 1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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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그랍다 -> 시다 (sour) 씹다 -> 쓰다(bitter) 디다 -> 피곤하다.
중경삼림
IP 14.♡.109.30
12-16
2022-12-16 1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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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융끼융~님 디다는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였읍니다
jhshfor
IP 115.♡.140.56
12-16
2022-12-16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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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썼어요. 외할머니(거창)이라 순 부산토박이 말인줄은 모르겠지만 어릴 때 많이 듣던 말이네요.
중경삼림
IP 14.♡.109.30
12-16
2022-12-16 13: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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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hfor님 ㅋㅋㅋㅋ 경상도 분들만 알아듣는걸로.. ㅠ
moxx
IP 58.♡.208.115
12-16
2022-12-16 1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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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hfor님 거창은 대구권이죠
맨동
IP 121.♡.25.141
12-16
2022-12-16 1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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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겨준 말입니다. 20살 서울 와서 선후배동기 다 있는 곳에서 새그랍다라고 했다가 다들 수군수군, 풉, ㅋㅋ, 옆사람에게 뜻 설명이 이루어지는걸 보면서 해일처럼 몰려오는 부끄러움에 하아... 수십년이 지났는데 탁자 위에 새우깡, 맛동산까지 다 생각납니다.
중경삼림
IP 14.♡.109.30
12-16
2022-12-16 1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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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동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느낌 방금 저도 약하게나마 체험했습니다
[그저]
IP 183.♡.29.173
12-16
2022-12-16 1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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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충청북도 아이구 시구워라 입니다요
중경삼림
IP 14.♡.109.30
12-16
2022-12-16 1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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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님 충청도는 조금 더 구수하군요? ㅋㅋㅋ
사랑해요형
IP 117.♡.16.49
12-16
2022-12-16 13: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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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충청도이고 충북 방언 씁니다..시금하다, 새금하다 , 시금새금하다 같이 비슷한 단어가 있어요. 그래서 저런 단어 쓰면 대충 알아 들었어요.
중경삼림
IP 14.♡.109.30
12-16
2022-12-16 1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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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형님 ㅋㅋㅋ 사투리의 세계는 재밌읍니다
IP 166.♡.5.43
12-16
2022-12-16 1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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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이고 친가 상주인 사람입니다. 어릴때 할아버지가 귤 까주실때 듣던 말입니다 ㅎ
lucidite
IP 14.♡.151.74
12-16
2022-12-16 1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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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경남 출신 친구한테 배웠습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tellian
IP 114.♡.237.64
12-16
2022-12-16 1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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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사무실에서 귤 까먹다가 아이고 시그러버라...했는데, 바로 곁 자리에 있는 이사가 그러게 시그럽네...하더라구요.
신거 먹으면 저 단어를 사용하더라구요 ㅋ
씹다 -> 쓰다(bitter)
디다 -> 피곤하다.
20살 서울 와서 선후배동기 다 있는 곳에서 새그랍다라고 했다가 다들 수군수군, 풉, ㅋㅋ, 옆사람에게 뜻 설명이 이루어지는걸 보면서 해일처럼 몰려오는 부끄러움에 하아...
수십년이 지났는데 탁자 위에 새우깡, 맛동산까지 다 생각납니다.
아이구 시구워라 입니다요
바로 곁 자리에 있는 이사가 그러게 시그럽네...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뭔소리 하나....하고 의아해하고 :)
가끔 본가근처 카페 가서 레모네이드 시킬때 "마이 쎄그라브시면 시럽 좀 넣어드릴테니 말씀해 주세요~"라는 말도 가끔 듣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