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순간이 몇번이나 있었어요.......
정확히는 현여친이 아니고 썸녀인데요
매우 중요하고 진지한 대화에 서로 집중하고 있는 도중에 이름을 ~아 하고 부를때가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전여친의 이름이 목구멍까지 올라온걸
순간 앗차하고 다시 뇌필터링을 거쳐 제대로 앞에 있는 이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 저혼자 너무 놀랐네요
별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는 이름은 아직도 전여친인데..
썸녀의 이름은 생각을 한 다음에서야 입에서 나오네요.
그렇다고 전여친을 못잊었나? 그건 절대 아니예요.
맘을 께끗이 정리하고 저는 지금의 사람에 충실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조심해야겠어요.
끌량 형님들은 이런 비슷한 경험들 있으신가요?
(찡긋)
예를들어.. 회원님.. 회원님~ 이런거요? ㄷㄷ
이름부를땐 수식어 많이 붙여서 부릅니다.
정치인같이 답하네요.ㅋㅋㅋㅋㅋ
이름은 위험합니다!
경험치가 쌓이면. 영화본것 밥먹은것 여행간데 이야기 도 금물이죠.
무조건 기억안남으로 통일입니다!!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저도 모르게 자꾸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