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틀에서 보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사사로운 문제로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이전 날리면 바이든 건도 신사답게 인정하고 사과하면
오히려 쉽게 끝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오 상하는걸 못참는 검사 시절때의 마인드가 아직 있어서인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고집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보기에도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 부분만 잘 해결하고 영부인만 좀 조용히 계시면 평탄하게 지나갈거라 예상해봅니다
다음은 좀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정적의 숨통을 점점 조여가는 방식은 또 검사 출신이기에 세련되고 결단력이 엿보입니다만
어느선에서 합의하고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결과적으로 30%대의 점유율을 뚫고 올라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 시대는 강력한 군주가 필요 합니다만, 진정한 강력한 군주는 카리스마와 독선으로만 운영하는 이가 아닌
정적을 품을수 있는 대인배의 행보와 당장의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 결단력을 보여주는 군주라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17109CLIEN
다른 나라 사람인가요?
오늘 웃을 일이 없었는데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 군주라니...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시는 건가요? ㅋㅋ
여기 민주주의 국가인데….. ㅋㅋ
중세시대를 사시는 분이 여기 있군요. 21세기입니다..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