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데이트를 보니 Freeform 이라는 앱이 추가 됐더군요?
뭔가 해서 봤더니 공유형 칠판? 같은 건가 봅니다. 구글에도 잼보드인가 하는 비슷한 게 있죠.
그런데, 이건 iOS와 맥, 아이패드 전용입니다.
학교 수업시간이나, 대학교 조별과제 회의를 이걸 활용해서 하는데, 혼자만 아이폰이 없다? ㅠㅠ
또, 누구는 아이패드 + 펜슬로 스케치하는데 나는 손으로 그리거나 텍스트만 친다? ㅠㅠ
지금도 페이스타임이나 에어드랍이 Lock-in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여러 방면에서 이렇게 학생들부터 잡아 붙드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협업 공간
책상에서 작업 중이거나, 이동 중이거나, 사용자의 위치에 관계 없이, Freeform은 단독 프로젝트를 수행할 경우 또는 다른 사람과 협업할 경우에 무척 유용한 앱이다. 동일한 보드에서 최대 100명의 공동 작업자와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Freeform은 그룹 프로젝트를 전개하거나 친구와 휴가를 계획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
Freeform은 메시지 앱의 신규 협업 기능을 활용한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메시지 스레드로 Freeform 보드를 드래그하기만 하면 다른 사람을 해당 보드로 초대할 수 있다. 해당 스레드의 모든 구성원은 자동으로 보드에 초대되며 즉시 공동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누군가가 편집하면 메시지 스레드 상단에 활동 업데이트가 표시된다.
앱에 FaceTime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는 화면 우측 상단의 협업 버튼을 탭하여 Freeform 내에서 FaceTime 통화를 시작할 수 있다. 모든 공동 작업자는 빠른 동기화 기능 및 iCloud 통합 덕분에 콘텐츠를 추가하거나 편집할 때 다른 사람의 작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Freeform 보드는 iPhone, iPad 및 Mac에 걸쳐 동기화되며, 사용자는 링크 또는 이메일을 통해 다른 사람을 초대할 수 있고, 보드를 PDF 형태로 내보내거나 스크린샷 역시 찍을 수 있다.

전 그게 좀 필요한데요.
Miro는 MacOS, iOS, Windows, Android... 거기다 아무 설치없이 그냥 브라우져도에서도 돌아가서요.
Zoom과 페이스타임정도의 관계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 생태계에 있는 사람들과는 편하게 쓸만하지만 멀티플랫폼 지원이 없다면 기업용이나 교육용까지 넘어가긴 어려워보입니다.
Miro보다는 빠릿하긴 하겠네요.
Mural 을 그대로 포팅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다만 OS 에 내장된 기본 프로그램이라는 것에서 주는 편리함과 매력은 있겠네요.
근데 폰과 패드간 동기화 잘 되나요? 동기화는 아직 불안한거 같습니다.